📑 목차

🗿 나하 대줄다리기 기념물 (나하 오쓰나 모뉴멘토)

Naha Giant Tug-Of-War Display

那覇大綱モニュメント

세계 최대 규모 줄다리기 축제의 거대한 밧줄을 만나다

랜드마크/시설상징물/조형물📍 오키나와 나하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나하 대줄다리기 기념물 (나하 오쓰나 모뉴멘토) Naha Giant Tug-Of-War Display 那覇大綱モニュメント
🏛️ 유형	랜드마크/시설 > 상징물/조형물
🗓️ 지정/건립/개장	정보 없음
🔗 웹사이트
🗺️ 소재지	3 Chome-2-10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희망의 언덕 공원 내)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공원 내 위치하여 상시 개방 (별도 운영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15-30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방문 가능, 국제거리 방문 시 함께 둘러보기 좋음
🚗 주차 정보	인근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가능성 (별도 주차 정보 없음, 공원 주변 주차 상황 확인 필요)
🚇 대중교통	국제거리 인근에 위치하여 유이레일 마키시역 또는 현청앞역에서 도보 접근 가능성 있음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공원 내 위치하여 대체로 가능 (경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시설이므로 지면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공원 내 위치하여 상시 개방 (별도 운영시간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국제거리 인근에 위치하여 유이레일 마키시역 또는 현청앞역에서 도보 접근 가능성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 Chome-2-10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개요

실제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에 사용되었던 거대한 밧줄의 일부를 직접 보고 그 규모를 가늠해보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오키나와 전통 축제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기념물 주변의 안내판을 통해 축제의 유래와 의미를 살펴볼 수 있으며, 국제거리 인근 희망의 언덕 공원(希望ヶ丘公園) 내에 위치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독특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념물 주변에 노숙인이 머무는 모습이 목격되어 관람 환경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공원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도보

나하 국제거리에서 가까운 희망의 언덕 공원(希望ヶ丘公園) 내에 위치한다.
나하 시 관광안내소 뒤편으로 찾아갈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유이레일 (모노레일)

가장 가까운 역은 마키시역(牧志駅) 또는 현청앞역(県庁前駅)으로,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정확한 도보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거대한 줄다리기 밧줄 실물 전시

과거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에 실제 사용된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거대한 밧줄의 일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밧줄의 엄청난 크기와 질감을 직접 느끼며 축제의 열기를 상상해 볼 수 있다.

💰 무료

축제 정보 안내판

기념물 옆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의 역사와 유래, 진행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다. 이 축제가 오키나와 문화에서 가지는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무료

방문 팁

국제거리, 쓰보야 야치문 도자기 거리, 사쿠라자카 극장 등을 방문할 때 함께 둘러보기 좋은 위치이다.

기념물이 있는 희망의 언덕 공원 내에는 고양이가 많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위치하여 그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으나, 별도의 편의시설은 부족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 기준)

17세기

축제의 기원

류큐 왕국 시절, 나하의 4개 마을(那覇四町)이 동서로 편을 갈라 줄다리기를 하며 풍년과 안전을 기원하고 길흉을 점치던 '나화유마치운나(那覇四町大綱)'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청나라나 사쓰마 번의 사신들을 환영하는 행사로도 열렸다.

1935년

축제 중단

여러 사회적 변화와 함께 축제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1971년

축제 부활

오키나와의 본토 복귀를 앞두고, 전쟁으로부터의 회복과 나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전통적인 형태로 부활했다. 시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1997년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사용되는 밧줄의 크기와 무게, 참가자 수 등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줄다리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었다.

여담

나하 대줄다리기에 사용되는 밧줄은 무게가 약 40톤에 달하며, 직경은 1.5미터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줄다리기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승패에 관계없이 줄의 일부를 잘라 가져가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기념물이 위치한 희망의 언덕 공원은 국제거리 뒤편에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그늘과 바람을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이 기념물이 생각보다 소박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는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하 대줄다리기 기념물 자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줄다리기'라는 소재는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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