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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릉(타마우둔)
류큐 왕국의 장엄한 역사가 잠든 곳, 제2 쇼씨 왕조의 왕릉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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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옥릉(타마우둔) 영어: Tamaudun 일본어: 玉陵 (たまうどぅん) |
| 🏛️ 유형 | 역사/문화 > 문화유적지, 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
| 🗓️ 지정/건립 | 1501년 건립 (쇼신 왕)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18년 일본 국보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oki-park.jp/shurijo/information/tamaudun/ |
| 🗺️ 소재지 |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킨조초 1초메 3 (1 Chome-3 Shurikinjocho, Naha, Okinawa 903-081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8:00 (4월~9월) 09:00 ~ 17:30 (10월~3월) ※ 마지막 입장: 폐장 30분 전 |
| 💰 이용 요금 | 성인: 300엔 소인(초·중학생): 150엔 단체(20인 이상): 성인 240엔, 소인 120엔 ※ 6세 미만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0~30분 |
| 📞 문의 | +81988852861 (타마우둔 관리사무소)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하나, 쾌적한 관람을 위해 봄, 가을 추천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슈리성 공원 주차장 이용 권장 (유료) |
| 🚇 대중교통 | 유이레일(모노레일) 슈리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시내버스 '슈리성 공원 입구' 또는 '슈리성 앞'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입구 전시관은 엘리베이터로 접근 가능, 왕릉 외부 관람로는 일부 평탄하나 단차가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지하 전시관 엘리베이터 O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슈리성 공원 주차장 내 시설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장애인 수첩 소지자 입장료 무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류큐 왕국의 독특한 장묘 문화와 왕실 역사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과거를 돌아보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왕릉의 독특한 석조 건축 양식을 관찰하고, 입구의 전시관에서 옥릉의 역사와 구조, 매장된 왕족에 대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다. 슈리성 방문과 연계하여 류큐 왕국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내부 관람이 불가능하고 왕릉 외부만 볼 수 있어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전시관의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정보 접근성이 다소 낮다는 지적이 있다.
기본 정보
주요 구조
- 동실(東室): 국왕과 왕비가 안치되는 곳
- 중실(中室): 세골(洗骨) 전 유해를 일시적으로 안치하던 곳
- 서실(西室): 왕자, 왕녀 등 기타 왕족이 안치되는 곳
건축 양식
접근 방법
🚶 도보
- 슈리성 공원 슈레이몬에서 서쪽 방향으로 도보 약 5분 소요.
🚇 모노레일 (유이레일)
- 슈리역(首里駅) 하차 후 도보 약 15분.
🚌 버스
- 시내버스 이용 시 '슈리성 공원 입구(首里城公園入口)' 또는 '슈리성 앞(首里城前)' 정류장에서 하차.
- 정류장에서 도보 약 1~5분 소요.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옥릉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슈리성 공원 주차장(유료) 이용 후 도보 이동.
주요 특징
왕릉 건축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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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300엔 (성인)
역사 전시관(타마우둔 봉안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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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포함
시사(石獅)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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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옥릉(타마우둔)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왕릉 석조 외관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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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릉의 동실, 중실, 서실로 이루어진 독특한 석조 건축물의 정면 모습은 이곳의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웅장하면서도 정교한 석조미를 담을 수 있다.
📸 왕릉 원경 (안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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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 안뜰에서 바라보는 왕릉 전체의 모습은 주변의 석벽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인 규모와 배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시사(石獅)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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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실과 중실 지붕 위에 위치한 시사(석조 사자상)는 류큐 특유의 조형미를 보여주는 좋은 피사체다. 세부적인 조각과 표정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옥릉(타마우둔)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역사적 장소의 특성상 비정기적인 추모 행사나 문화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옥릉(타마우둔)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역사적 장소의 특성상 비정기적인 추모 행사나 문화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옥릉의 일본어 발음 '타마우둔(たまうどぅん)'은 류큐어로 '영혼의 궁전' 또는 '옥(玉)의 능(陵)'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의 묘실(중실)은 시신을 안치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 뼈를 씻는 류큐 고유의 장례 풍습인 '센코츠(洗骨)'를 행하던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옥릉에 안치될 수 있는 왕족의 범위는 쇼신 왕의 어머니인 오기야카(宇喜也嘉)의 유지에 따라 정해졌으며, 관련 내용이 '옥릉비'라는 석비에 새겨져 남아있다.
동실과 중실 위에는 류큐의 전통적인 수호상인 시사(石獅)가 놓여 있는데, 이 중에는 새끼 사자를 품고 있거나 구슬을 가지고 노는 듯한 독특한 모습을 한 것도 있다고 한다.
입장료 징수 및 안내를 담당하는 건물은 '타마우둔 봉안관(玉陵奉円館)'이라고 불리며, 지하에는 작은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옥릉(타마우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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