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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 신사 (오사키 진자)
태평양을 굽어보는 천년 고찰, 가라쿠와 반도의 영적 안식처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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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곶 신사 (오사키 진자) Osaki Shrine 御崎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
| 🗓️ 역사 | 1000년 이상 |
| 🔗 웹사이트 | https://miyagi-jinjacho.or.jp/jinja-search/detail.php?id=130 |
| 🗺️ 소재지 |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가라쿠와초 사키하마 7 (〒988-0554 宮城県気仙沼市唐桑町崎浜7)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사무소 운영 시간 및 고슈인 등 접수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평일 부재중일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경내 입장 무료 (참배 및 개인적인 기부)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주변 산책 포함 시 추가 소요) |
| 📞 문의 | +81 226-32-340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1월 14일~15일 예대제 기간) |
| 🚗 주차 정보 | 신사 입구 로터리 및 인근에 무료 주차 공간 있음 |
| 🚇 대중교통 | JR 게센누마역에서 가라쿠와 방면 버스 이용 후 '미사키(御崎)' 정류장 하차. (배차 간격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공중 화장실: O (신사 인근 위치) 주차장: O (신사 입구 로터리 및 인근) 기타 참고사항: 신사 경내 및 등대로 이어지는 길은 일부 도보 이동이 필요하며, 노후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령의 방문객도 참배한 사례가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채 태평양을 바라보는 이 신사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해안 절경을 감상하거나 지역 고유의 신앙을 느껴보고 싶은 역사 문화 탐방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오래된 신사 건축물과 독특한 고마이누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인근 등대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특정 시기에는 지역 축제에 참여하거나 특별한 의미가 담긴 부적을 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 건물의 일부가 해안가 특성상 다소 노후화되었거나 관리가 미흡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라쿠와 반도 남단, 국도 26호선 종점 부근에 위치한다.
- 신사 입구 로터리 및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게센누마역에서 가라쿠와 방면 버스를 탑승하여 '미사키(御崎)'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천년 역사의 고즈넉한 신사 참배 및 경내 산책
💰 무료
해안 절경 감상 및 등대길 산책
💰 무료
고슈인 및 독특한 부적/오마모리 수집
💰 고슈인 약 300엔~, 부적/오마모리 가격 상이
추천 포토 스팟
곶 신사 (오사키 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등대로 향하는 숲길 입구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분위기의 울창한 숲길 초입에서 신비로운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특징적인 고마이누(狛犬) 석상 앞
일반적인 고마이누와는 다른, 손과 입이 크게 표현된 독특한 모습의 고마이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알록달록한 소원 성취 끈이 매달린 장소
방문객들이 각자의 소원을 담아 묶어 놓은 형형색색의 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끈은 현장 구매 가능)
축제 및 이벤트
곶 신사 (오사키 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오사키 신사 예대제 (돈토 마츠리)
매년 1월 14일 저녁부터 15일 오전까지 열리는 신사의 가장 큰 축제이다. 호랑이춤(虎舞)과 칠복신춤(七福神舞) 등이 봉납되며, 경내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판매하는 야시장 노점들이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기간에는 지역 전통 민예품인 풍차, 하즈키자루(장난감 원숭이), 삿파부네(작은 배 모형) 등도 판매된다.
📅 매년 1월 14일 ~ 1월 15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이 지역에 조난당한 사람들을 흰 고래가 나타나 구해주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로 인해 오사키 신사가 '고래 신사'로도 불리고 근처에는 고래무덤(鯨塚)도 있다고 전해진다.
신사에서 신령으로 모시는 두 개의 거울이 있는데, 하나는 고다이고 천황이, 다른 하나는 이 지역 영주였던 가사이 하루노부가 기원하며 봉납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사키상(おさきさ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매우 친숙한 장소로 여겨진다.
신사 본전의 고마이누(狛犬)는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앞발과 입이 유난히 크게 만들어져 있어 독특한 인상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본전 건물 내부에는 십이지신(十二支神)이 그려져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고 한다.
과거 어업이 활발했던 시절, 어부들은 출항하는 가족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귀한 쌀을 돈과 함께 신사에 봉납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곶 신사 (오사키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BS103 신일본풍토기 '게센누마'
2022년 6월 10일 방영된 BS103 채널의 '신일본풍토기' 게센누마 편에서 소개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