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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센누마시 동일본 대지진 유구・전승관 (구 게센누마 고요 고등학교)
동일본 대지진의 생생한 기억과 교훈을 미래로 전하는 곳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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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게센누마시 동일본 대지진 유구・전승관 (구 게센누마 고요 고등학교) Ruins of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Kesennuma City Memorial Museum (Ruins of Koyo High School) 気仙沼市東日本大震災遺構・伝承館 (旧気仙沼向洋高校) |
| 🏛️ 유형 | 역사/문화 > 기념관/전시관 |
| 🗓️ 개관 | 2019년 3월 10일 |
| 🔗 웹사이트 | https://www.kesennuma-memorial.jp/english/ |
| 🗺️ 소재지 |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하시카미세무카이 9-1 (〒988-0246 宮城県気仙沼市 波路上瀬向9-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4월-9월: 09:30 - 17:00 (마지막 입장 16:00) 10월-3월: 09:30 - 16:00 (마지막 입장 15:00) 휴관일: 월요일 (공휴일 시 익일), 공휴일 익일 (주말/GW 제외), 연말연시 (12/29-1/4) 특별 개관: 매월 11일, 9/1(방재의 날), 11/5(세계 쓰나미의 날) |
| 💰 이용 요금 | 일반 600엔, 고등학생 400엔, 초중학생 300엔 (상세 요금은 공식 웹사이트 참조)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226-28-967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단, 재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 개관일 방문도 의미 있음)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게센누마선 BRT 리쿠젠하시카미역(陸前階上駅)에서 도보 약 20분 미야코 버스(ミヤコーバス) '이와이사키이리구치(岩井崎入口)' 정류소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새로 지어진 전승관 및 유구 관람로 일부) 경사로/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O (전승관 내 및 유구 관람용 신설)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관람로 일부 구간은 재해 현장 보존으로 인해 노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QR코드를 통한 다국어 (영어 포함) 안내 지원.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동일본 대지진의 실제 피해 현장을 직접 보고 그 참상과 교훈을 마음 깊이 새기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재해의 기억을 잊지 않으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지진과 쓰나미로 처참하게 파괴된 옛 고등학교 교사 내부를 걸으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고, 새로 건립된 전승관에서는 영상 자료와 생존자 인터뷰, 관련 전시물을 통해 재해의 전개 과정과 그로부터 얻은 교훈,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강인한 극복 의지를 접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가장 가까운 BRT 역에서 도보로 약 20분이 소요되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산리쿠 연안도로(三陸沿岸道路) 이와이사키 IC(岩井崎IC) 이용.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동일본 게센누마선 BRT(버스 고속 수송 시스템): 리쿠젠하시카미역(陸前階上駅) 하차 후 도보 약 20분.
- 미야코 버스(ミヤコーバス): '이와이사키이리구치(岩井崎入口)' 정류소 하차.
BRT 역에서의 거리가 다소 있으므로, 시간 계획 시 참고한다.
주요 특징
쓰나미 피해 현장 보존 및 내부 견학
영상 및 전시를 통한 재해 기록 전달
재해 경험자 이야기 청취 (語り部, 가타리베)
💰 일부 유료 또는 예약 필요
추천 기록 지점
게센누마시 동일본 대지진 유구・전승관에서 재해의 흔적과 교훈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역사의 한 순간을 기억하고 공유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 남쪽 교사 3층, 자동차가 밀려든 교실
쓰나미의 엄청난 파괴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교실 내부까지 밀려 들어와 형체가 일그러진 자동차를 통해 당시의 충격을 가늠할 수 있다.
📸 남쪽 교사 4층 외벽, 냉동공장 충돌 흔적
거대한 냉동공장 건물이 쓰나미에 떠밀려와 학교 4층 외벽에 충돌하며 남긴 파손 흔적(일부 복원/재현)은 자연재해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 남쪽 교사 옥상, 당시 대피 상황 재현 공간 및 주변 조망
교직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긴박하게 대피했던 옥상으로, 당시 사용했던 책상 발판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파괴된 실내 운동장과 주변 지역을 내려다보며 재해의 규모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게센누마시 동일본 대지진 유구・전승관 (구 게센누마 고요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게센누마시 동일본 대지진 유구・전승관 (구 게센누마 고요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개관 후 8개월 만에 당초 연간 목표 관람객 수였던 7만 5천 명을 달성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한다.
지진 발생 당시, 본래 학교의 지진 대피 계획은 교사 4층이었으나, 실제로는 여러 상황 변화로 인해 인근 지복사(地福寺)로 1차 대피 후, 더 높은 지대로 여러 차례 이동하는 과정을 거쳐 결국 전원 생존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안타깝게도 최초 대피 장소였던 지복사는 쓰나미로 인해 전파되었다.
쓰나미가 교사 4층까지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건물 바로 앞에 있던 철근 구조의 냉동공장 등이 일종의 방패 역할을 하여 쓰나미의 기세를 다소 약화시킨 것이 피해를 줄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
쓰나미 직전에 교직원들이 기지를 발휘하여 2층 인쇄실에 있던 서버 장비를 3층으로 옮겼고, 이후 더 높은 쓰나미 정보를 접하고 4층으로 다시 옮긴 덕분에 중요 데이터가 유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파손된 학교 건물을 유구로 보존하여 일반에 공개하기 위해서는 건축기준법 등 관련 법규의 적용 제외를 받아야 했는데, 이를 위해 게센누마시에서 전국 최초로 '동일본 대지진 유구 보존 조례'를 제정하는 등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게센누마시 동일본 대지진 유구・전승관 (구 게센누마 고요 고등학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게센누마시 동일본 대지진 유구・전승관 (구 게센누마 고요 고등학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