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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이 곶(이와이사키)
파도와 시간이 빚은 자연의 조각품, 용의 전설을 품은 미야기현의 해안 명승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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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와이 곶(이와이사키) Iwaisaki Dragon Pine 岩井崎 |
| 🏛️ 유형 | 자연/경관 > 국립공원 |
| 🗓️ 지정/건립/개장 | 1723년 (이와이곶으로 개명), 등대 초점등 1929년 |
| 🔗 웹사이트 | https://hashikami-kanko.jp |
| 🗺️ 소재지 | Cape Iwai, Hajikamiiwaisaki, Kesennuma, Miyagi 988-024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공원 구역)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시오미쿠지(소금 운세) 35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파도가 높은 날(시오후키이와 관람), 맑은 날 일출 시.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넓은 편, 대형 버스 주차 가능) |
| 🚇 대중교통 | JR 게센누마선 BRT 리쿠젠하시카미역에서 도보 약 30분, 자전거 약 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용의 소나무까지 계단 없음, 잔디밭 및 포장된 일부 산책로)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공중화장실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갯벌 체험 구역은 바위가 많아 휠체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유모차는 포장된 길에서 사용 가능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이곳은 역동적인 파도가 만들어내는 시오후키이와(파도 소리 바위)의 장관을 직접 목격하거나, 쓰나미를 이겨낸 '용의 소나무'를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경관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기암괴석이 펼쳐진 해안을 따라 산책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썰물 때는 바위 지대에서 게나 작은 물고기 같은 바다 생물을 관찰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거나,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을 맞이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산리쿠 연안도로 이와이사키 IC에서 약 15분 소요
- 국도 45호 이용 시, 이와이사키 입구 게이트에서 바다 방향으로 약 5분 소요
무료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게센누마선 BRT 리쿠젠하시카미역 하차 후 도보 약 30분
- JR 게센누마선 BRT 리쿠젠하시카미역 하차 후 자전거 약 10분
주요 특징
시오후키이와 (潮吹岩)
용의 소나무 (龍の松)
갯벌 체험 (磯遊び)
추천 포토 스팟
이와이 곶(이와이사키)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시오후키이와(파도 소리 바위) 정면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며 물기둥을 뿜어 올리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 용의 소나무(류노마츠) 아래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형상을 한 소나무의 전체적인 모습과 함께 주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이와이사키 전망대 (일출 시)
탁 트인 태평양 위로 떠오르는 붉은 해와 함께 아름다운 해안선의 실루엣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와이 곶(이와이사키)에서 열리는 주요 연례 행사 정보입니다.
새해 첫 일출 맞이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며, 때때로 간이 음식 판매대가 운영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소금으로 만든 운세인 '시오미쿠지'를 구입하며 새해의 운을 점쳐볼 수 있다.
📅 매년 1월 1일 새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와이 곶(이와이사키)은 원래 '지고쿠사키(地獄崎, 지옥곶)'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는 곶 주변 해역에 암초가 많아 예로부터 선박 사고가 잦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723년, 제5대 센다이 번주 다테 요시무라가 영지 순찰 중 이곳을 방문했을 때, '지옥곶'이라는 이름이 불길하다 하여 길한 의미를 담아 '이와이사키(祝崎, 축하의 곶)'로 개명하고 한자로는 현재의 '岩井崎'로 표기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곳의 석회암 지대에서는 고생대 페름기의 푸줄리나, 사방산호, 바다나리 등의 화석을 관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국립공원이므로 화석 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게센누마 출신으로 에도 시대에 활약한 제9대 요코즈나 '히데노야마 라이고로'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 동상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에도 쓰러지지 않고 자리를 지켜냈다고 한다.
2015년 미나미산리쿠 긴카산 국정공원이 편입되기 전까지는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의 최남단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이와이 곶(이와이사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와이 곶(이와이사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