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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카리 등대(이시카리토다이)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붉고 흰 등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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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시카리 등대(이시카리토다이) Ishikari Lighthouse 石狩灯台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등대 |
| 🗓️ 지정/건립/개장 | 1892년 (최초 점등) |
| 🔗 웹사이트 | https://www.kaiho.mlit.go.jp/01kanku/index.html (해상보안청 제1관구 해상보안본부) |
| 🗺️ 소재지 | 29 Hamamachi, Ishikari, Hokkaido 061-3371,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등대 외부 연중 24시간 개방 (방문자 센터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무료 (등대 외부 관람 기준)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산책 포함)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하마나스(해당화) 개화기 (6~7월), 맑은 날, 해질녘, 겨울철 설경 감상 시 |
| 🚗 주차 정보 | 인근 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삿포로에서 자전거로 접근 가능 (약 40km). 대중교통 이용 시 상세 정보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산책로 및 보드워크 구간 이용 가능성 있음. (완전한 접근성은 사전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방문자 센터 내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주변 산책로는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으나, 모든 구역의 접근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는 부족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로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독특한 붉고 흰색 외관과 주변의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조용히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등대 주변의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이시카리강 하구와 일본해가 만나는 지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방문자 센터에서는 등대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해당화(하마나스)가 만발하거나 겨울철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경험할 수도 있다.
등대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나 즐길 거리가 풍부하지는 않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삿포로 시내에서 약 40분 소요.
- 등대 인근 또는 하마나스노오카 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 자전거 이용
- 삿포로 마코마나이 공원에서 출발 시 편도 약 40km.
- 대부분 완만한 내리막길이나, 일부 자갈길 및 차도 구간 포함.
강변길에는 자판기가 없으므로 음료 사전 준비 필요.
주요 특징
홋카이도 최고(最古) 등대 관람
💰 무료
이시카리강 하구 및 해안 풍경 감상
💰 무료
하마나스(해당화) 군락지 산책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이시카리 등대(이시카리토다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등대 정면
붉고 흰 줄무늬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등대의 모습을 정면에서 촬영한다. 홋카이도 최고(最古) 등대의 위용을 담을 수 있다.
📸 산책로에서 바라본 등대와 하구 풍경
등대 주변 산책로나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이시카리강 하구 또는 일본해를 배경으로 등대를 촬영한다. 특히 해질녘에는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 하마나스 꽃밭과 등대
하마나스(해당화)가 피는 계절에 방문한다면, 만개한 꽃과 함께 등대를 프레임에 담아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시카리 등대(이시카리토다이)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이시카리 등대(이시카리토다이)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시카리 등대는 건설 당시에는 이시카리강 하구의 가장 끝에 세워졌으나, 오랜 세월 동안 강물의 퇴적 작용으로 모래톱이 바다 쪽으로 확장되면서 현재는 하구로부터 약 1km 정도 내륙에 위치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등대가 현재의 붉고 흰 줄무늬를 갖게 된 것은 1957년 영화 촬영이 계기가 되었는데, 당시 컬러 영화로 제작되던 작품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화사의 요청으로 칠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등대 주변, 특히 하마나스노오카 공원에서는 종종 종달새의 맑은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과거 목조 시절에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칠해진 육각형 모양의 등대였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이시카리 등대(이시카리토다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기쁨도 슬픔도 몇 세월 (喜びも悲しみも幾歳月)
키노시타 케이스케 감독의 영화로, 등대지기 부부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이시카리 등대가 주요 촬영 장소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등대가 현재의 붉고 흰 줄무늬로 칠해졌다. 영화 속에서 신혼인 등대지기 부부가 두 번째로 부임하는 장소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