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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쿤베츠 습원 (마쿤베츠시츠겐)
미즈바쇼와 야생 조류의 낙원, 이시카리강 하구의 아름다운 자연 습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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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마쿤베츠 습원 (마쿤베츠시츠겐) Makumbetsu Marsh マクンベツ湿原 |
| 🏛️ 유형 | 자연/경관 > 습지/갯벌, 자연보호구역 |
| 🗓️ 지정/건립/개장 |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Makunbetsu moor, Funabacho, Ishikari, Hokkaido 061-3378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목도 이용 시간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권장)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산책 및 관찰 시간 포함)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미즈바쇼 개화기 (4월 중순 ~ 5월 초순), 카키츠바타 개화기 (5월 ~ 6월) |
| 🚗 주차 정보 | 주차 가능 (여러 곳에 주차 공간 있음, 일부 주차장 화장실 구비) |
| 🚇 대중교통 | 정보 없음 (자가용 이용 권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목도 입구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목도 자체는 폭이 1m이고 일부 평탄한 구간과 퇴피 공간이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가장 북쪽 주차장 화장실의 장애인 시설 유무는 확인되지 않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목도 입구까지의 길이 일부 비포장이거나 풀이 많을 수 있음. 유모차 동반 시에도 유사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만개한 미즈바쇼 군락을 감상하거나 이시카리강 하구의 자연 속에서 조류 관찰 및 산책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애호가, 사진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목도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습지 식물과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새들을 관찰할 수 있고, 목도 끝에서는 광활한 이시카리강의 풍경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미즈바쇼 시즌 외에는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적다는 의견이 있으며, 목도의 폭이 좁아 방문객이 많을 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습원 입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드물게 곰 출몰 가능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여러 곳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장 북쪽(국도 231호선 이시카리강 하구교 근처)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 목도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북쪽에서 두 번째 주차장이다.
일부 주차장에서 목도 입구까지는 비포장길이나 풀이 우거진 길을 지나야 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입구 안내가 명확하지 않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주요 특징
미즈바쇼 군락 감상
💰 무료
목도 산책과 자연 관찰
💰 무료
이시카리강 조망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마쿤베츠 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미즈바쇼 군락과 목도
만개한 미즈바쇼와 어우러진 목도의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아침 햇살이나 저녁노을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목도 위에서 바라보는 습지 전경
목도를 따라 걸으며 넓게 펼쳐진 습지의 생태와 계절에 따른 변화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다양한 식물과 새들의 모습을 포착해 보자.
📸 이시카리강변 전망 지점
목도 끝에서 바라보는 이시카리강과 이시카리 대교의 탁 트인 전망은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해 질 녘의 강 풍경이 아름답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마쿤베츠라는 지명은 아이누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홋카이도 도카치 지방의 '마쿠베츠(幕別)'와 같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즈바쇼는 일반적으로 혼슈(일본 본섬)에서는 비교적 높은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지만, 기후가 냉량한 홋카이도에서는 이곳 마쿤베츠 습원과 같은 평지에서도 대규모 군락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즈바쇼의 우리가 흔히 꽃으로 인식하는 하얀 부분은 실제로는 꽃잎이 아니라 '불염포(仏炎苞)'라고 불리는 잎의 일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이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는 야치야나기, 한노키, 야치다모 등이 있으며, 특히 야치다모는 '골짜기의 다모'라는 느낌으로 홋카이도 내 여러 습지에서 우세하게 번식하는 대표적인 수종으로 이야기된다.
몇 년 전 삿포로 시내에 출몰하여 인명 피해까지 발생시켰던 곰이, 원래 서식지인 당별정의 산림에서 농업용 수로를 따라 이동하여 이시카리강을 건너 이곳 마쿤베츠 습원 부근을 경유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