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태종 테라오카산 간잔 대사 (덴다이슈 테라오카산 간잔 다이시) (약사사(야쿠시지))

다양하고 독특한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거나 '괴롭힘 방지'와 같은 특정 목적의 기도를 원하는 이들, 특히 한정판이나 그림 형태의 고슈인에 관심이 많은 개인 수집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여러 종류의 고슈인을 직접 써주는 형태로 받을 수 있고, 계절별로 바뀌는 경내 장식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거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다.

다만, 사찰로 진입하는 도로가 매우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특정 인기 한정 고슈인의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테라오카산 간잔 대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과 고슈인초

받은 고슈인이나 고슈인초(御朱印帳) 자체를 촬영하는 것이 인기다. 특히 키리에 고슈인이나 이케맨 고슈인은 독특한 기념이 된다.

📸 계절별 경내 장식 배경

벚꽃, 단풍, 할로윈 등 시즌별로 꾸며지는 경내 장식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수수사(手水舎) 주변 장식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 본당 및 산문 주변

사찰의 중심 건물인 본당의 모습이나 입구의 산문, 큰 등불 등을 배경으로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테라오카산 간잔 대사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이 사찰은 신도를 받지 않는(檀家をとらずに) 기도 전문 사찰(祈願寺)로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

간잔 대사(元三大師)는 제18대 천태좌주였던 료겐(良源) 스님을 가리키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액운을 물리쳤다는 설화로 유명하다. 특히 뿔이 난 도깨비 모습의 '츠노 대사(角大師)' 부적은 액막이 효험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결연석(結縁石)'이라는 돌이 있어, 원하는 색깔의 '縁(인연)' 글자를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금색은 금전운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거 NHK 대하드라마 '태평기'의 로케이션 마을 터였던 태평기 운동공원과 가까워, 드라마 팬들이 함께 방문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할로윈 시즌에는 경내에 호박 장식 등이 등장하며, 할로윈 버전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해 전통 사찰의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테라오카산 간잔 대사(덴다이슈 테라오카산 간잔 다이시) (약사사(야쿠시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