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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CNN 선정 '세계의 꿈의 여행지', 등나무 꽃과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꽃의 낙원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Ashikaga Flower Park あしかがフラワーパーク |
| 🏛️ 유형 | 레저/엔터테인먼트 > 테마파크 |
| 🗓️ 개장 | 1997년 (전신 하야카와 농원 1968년 설립) |
| 🔗 웹사이트 | https://www.ashikaga.co.jp/korean/ |
| 🗺️ 소재지 | 〒329-4216 도치기현 아시카가시 하사마초 607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계절 및 이벤트에 따라 변동 (통상 10:00~17:00, 등나무 축제/일루미네이션 기간 연장). 연중무휴 (단, 2월 첫째 수/목, 12월 31일 휴무, 임시 휴무일 발생 가능).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
| 💰 이용 요금 | 꽃 개화 상태에 따른 변동 가격제 (성인 기준 약 300엔 ~ 2,300엔). 등나무 축제 기간 및 일루미네이션 기간 별도 요금 적용. 단체(20인 이상) 10% 할인.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시간 30분 ~ 3시간 |
| 📞 문의 | +8128420218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등나무 꽃 시즌 (4월 중순~5월 중순), 일루미네이션 '빛의 꽃 정원' 기간 (10월 하순~2월 중순)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보통차 300대). 등나무 축제 및 일루미네이션 기간 임시 주차장 약 6,000대 확보. |
| 🚇 대중교통 | JR 료모선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역'에서 도보 약 1~3분. 도미타 역에서 도보 약 13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안내견, 보조견, 청각 장애인 안내견 동반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과 특히 봄철의 장대한 등나무, 겨울의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경험하고자 하는 국내외 관광객 및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연인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CNN이 선정한 '세계의 꿈의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수령 160년이 넘는 거대한 등나무 아래에서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80미터에 달하는 흰 등나무 터널을 비롯한 다양한 색상의 등나무 꽃길을 산책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일본 3대 일루미네이션으로 꼽히는 '빛의 꽃 정원'에서 수백만 개의 전구가 만들어내는 황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성수기, 특히 등나무 만개 시기나 일루미네이션 기간 주말에는 인파가 매우 몰려 관람 환경이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입장료가 꽃의 개화 상태에 따라 매일 변동되는 변동 가격제로 운영되어 방문 시기별 요금 차이가 크다. 공원 내 식사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피크타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료모선(両毛線)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역(あしかがフラワーパーク駅)' 하차 후 서쪽 게이트까지 도보 약 1분 (정문까지는 약 3분). 해당 역은 파크에 가장 가깝다.
- JR 료모선 '도미타 역(富田駅)' 하차 후 도보 약 13분.
등나무 축제 기간 등 성수기에는 임시 열차가 증편 운행되기도 한다. JR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역의 서쪽 게이트는 성수기(등나무 이야기, 빛의 꽃 정원 기간)에만 개방된다.
🚗 자가용 이용
- 도호쿠 자동차도(東北自動車道) '사노후지오카 IC(佐野藤岡IC)'에서 약 18분.
- 기타칸토 자동차도(北関東自動車道) '사노타누마 IC(佐野田沼IC)'에서 약 12분, '오타키류 IC(太田桐生IC)'에서 약 15분.
무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보통차 300대), 대규모 축제 기간에는 주변에 약 6,00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이 마련된다. 단, 성수기에는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며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 셔틀버스 (운행 확인 필요)
과거 도부 이세사키선 아시카가시역 등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운행 재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재는 대중교통 이용 시 JR 료모선 환승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특징
대등나무 군락 및 등나무 터널 관람

💰 입장료에 포함
일루미네이션 '빛의 꽃 정원 (光の花の庭)'

💰 야간 입장료 적용 (별도 요금)
사계절 꽃 축제 및 다양한 테마 정원

💰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등나무 (오후지)

수령 160년의 거대한 등나무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꽃의 장막은 최고의 포토존이다. 특히 만개 시기에는 보랏빛 꽃송이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듯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흰 등나무 터널 (시라후지 터널)

80m 길이에 달하는 흰 등나무 터널은 순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터널 안에서 빛과 함께 인물 사진을 찍으면 아름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 빛의 꽃 정원 (일루미네이션 기간 한정)

수백만 개의 LED 조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빛의 풍경은 어디에서 찍어도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기적의 대등나무'를 재현한 일루미네이션이나 수면 반사를 이용한 연출이 인기다.
축제 및 이벤트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후지노하나 모노가타리 ~오후지 마츠리~ (ふじのはな物語~大藤まつり~)
공원의 상징인 대등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품종의 등나무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열리는 대표 축제이다. 연분홍, 보라, 흰색, 노란색 등나무가 차례로 절정을 이루며, 야간에는 라이트업 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CNN이 '세계의 꿈의 여행지 10선'으로 선정한 풍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매년 4월 중순 ~ 5월 중순
빛의 꽃 정원 (光の花の庭 - Flower Fantasy)
일본 3대 일루미네이션 및 관동 3대 일루미네이션으로 인정받은 빛 축제이다. 약 500만 개의 LED 전구를 사용하여 공원 전체를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변화시킨다. '기적의 대등나무', '빛의 장미 정원', '일본의 사계 마음의 고향' 등 다양한 테마의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다. 2023년부터 프로젝션 맵핑도 도입되었다.
📅 매년 10월 하순 ~ 2월 중순
레인보우 가든 (5월 중순~6월 상순)
등나무 시즌이 끝난 후, 장미와 클레마티스, 샤스타데이지 등 초여름 꽃들이 만발하여 다채로운 색상의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2,500송이의 장미가 아름다움을 뽐낸다.
📅 매년 5월 중순 ~ 6월 상순
블루 & 화이트 가든 (6월 상순~7월 상순)
수국과 붓꽃이 주를 이루어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정원을 연출한다. 다양한 품종의 수국 1,500송이와 20만 송이의 붓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 매년 6월 상순 ~ 7월 상순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공원의 상징인 대등나무 이식은 일본 여성 수목의 제1호인 츠카모토 코나미 씨가 주도했으며, 당시로서는 전례 없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다만, 이보다 약 80년 전 사이타마현 카조시 타마시키 공원에서 더 오래된 등나무가 이식된 사례가 있었다는 기록도 존재한다.
겨울철 명물인 '빛의 꽃 정원' 일루미네이션은 외부 업체에 위탁하지 않고, 모든 기획과 설치를 공원 직원들이 직접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자유로운 연출과 비용 절감을 위한 선택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꽃의 개화 상태에 따라 매일 아침 결정되는 '시가제(時価制)', 즉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침으로, 만개 시기에는 요금이 상승하고 개화가 미흡할 경우 하락한다.
공원이 위치한 하사마초 일대는 원래 습지대였으며, 이를 개량하여 현재의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공원 내에 연못과 수로가 많은 것도 이러한 지리적 특성과 관련이 있다.
2015년에는 '연인의 성지 사테라이트'로 인정받아, 공원 내에 기념 명판이 설치되었다.
공원은 연간 '8개의 꽃의 계절(8つの花の季節)'이라는 테마를 설정하여, 각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과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이(가) 언급되거나 배경이 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아바타 (Avatar)
공원의 대등나무가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영혼의 나무(Tree of Souls)'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CNN을 통해 국제적으로 알려졌다. 직접적인 촬영지는 아니지만, 그 신비로운 모습이 영감을 준 것으로 회자된다.
귀멸의 칼날 (鬼滅の刃)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등나무 꽃이 만발한 장면들이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의 실제 등나무 풍경과 매우 유사하여, 많은 팬들 사이에서 '성지' 중 하나로 여겨지며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야간 라이트업 된 등나무는 작중 분위기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