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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

Taya Caves
田谷の洞窟

수백 년간 수행자들이 직접 조성한 신비로운 지하 미로 사원

역사/문화역사적 명소📍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사카에구

🖼️ 이미지 갤러리

🕯️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 이미지 1
🕯️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 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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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 이미지 7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 Taya Caves 田谷の洞窟 (瑜伽洞 - 유가도)
🏛️ 유형역사/문화 > 역사적 명소, 종교시설(수행굴)
🗓️ 지정/건립/개장가마쿠라 시대 초기부터 에도 시대까지 조성 (1200년대 초 ~ 1700년대)
🔗 웹사이트http://taya-josenji.jp
🗺️ 소재지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사카에구 타야초 1501 (조센지 사원 내)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오전 9:00 ~ 오후 4:30 (최종 접수 오후 4:00)
💰 이용 요금성인: 400엔 중·고등학생: 200엔 초등학생: 100엔 (보호자 동반 필수) 주차장: 500엔 (사원 맞은편, 요금은 사찰 접수처에 지불)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40분
📞 문의+81 45-851-239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방문 가능. 여름에는 동굴 내부가 시원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다 (내부 약 16도 유지). 한적한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추천.
🚗 주차 정보사원 맞은편에 전용 주차장(유료, 500엔) 있음. 대형차 주차 가능.
🚇 대중교통JR 오후나역(大船駅) 서쪽 출구(관음상 방면)에서 가나가와 중앙교통(神奈中バス) '도쓰카 버스센터(戸塚バスセンター)행' 버스 탑승 후 '도쿠쓰마에(洞窟前)' 정류장 하차 (약 10~15분 소요). 또는 오후나역에서 도보 약 20~3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좁고 낮은 통로, 계단 가능성, 어두움) 경사로/엘리베이터: X (동굴 내부)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사찰 경내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장 이용) 기타 참고사항: 동굴 내부는 바닥이 고르지 않을 수 있고, 어둡고 천장이 낮은 구간이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야가 어두운 경우 관람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모차 역시 동굴 내부 이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400엔 중·고등학생: 200엔 초등학생: 100엔 (보호자 동반 필수) 주차장: 500엔 (사원 맞은편, 요금은 사찰 접수처에 지불)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오전 9:00 ~ 오후 4:30 (최종 접수 오후 4:00)
어떻게 가나요?
JR 오후나역(大船駅) 서쪽 출구(관음상 방면)에서 가나가와 중앙교통(神奈中バス) '도쓰카 버스센터(戸塚バスセンター)행' 버스 탑승 후 '도쿠쓰마에(洞窟前)' 정류장 하차 (약 10~15분 소요). 또는 오후나역에서 도보 약 20~3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aya Caves, 1501 Tayacho, Sakae Ward, Yokohama, Kanagawa 244-084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taya-josenji.jp 입니다.

개요

수백 년에 걸쳐 조성된 인공 동굴 내부의 정교한 불교 조각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싶은 역사 및 문화 탐방객, 그리고 독특한 지하 공간 탐험을 즐기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입구에서 양초를 받아 어두운 통로를 따라 이동하며 벽면에 새겨진 다양한 불상, 만다라, 범자 등을 감상할 수 있고, 동굴 내부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명상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조명이 어둡고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경로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주로 일본어로 정보가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있다. 또한, 혼자 방문할 경우 동굴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다소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입장료
400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0.67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및 도보

  • JR 오후나역(大船駅) 서쪽 출구(관음상 방면)에서 가나가와 중앙교통(神奈中バス) '도쓰카 버스센터(戸塚バスセンター)행' 버스 (예: 72번 계통) 탑승 후 '도쿠쓰마에(洞窟前)' 정류장에서 하차 (약 10~15분 소요). 정류장에서 사원 입구까지는 가깝다.
  • 또는 JR 오후나역에서 도보로 약 20~30분 소요된다.

도쓰카역(戸塚駅)에서도 버스로 접근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촛불을 들고 탐험하는 신비로운 동굴

촛불을 들고 어두운 타야 동굴을 탐험하는 모습
입장 시 제공되는 양초에 불을 밝혀 미로처럼 얽힌 동굴 내부를 탐험한다. 어두운 통로를 천천히 걸으며 벽면에 새겨진 수백 년 된 조각들을 발견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입장료에 포함

수백 년 역사의 불교 조각 예술

타야 동굴 벽면에 정교하게 새겨진 불교 조각
가마쿠라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승려들이 직접 손으로 새긴 수백 구의 불상, 만다라, 범자 등 정교한 조각들이 동굴 벽면과 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각 조각에 담긴 종교적 의미와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다.

고요한 명상과 치유의 공간, 오토나시 강

타야 동굴 내부에 흐르는 작은 물줄기인 오토나시 강
동굴 중간 지점에는 '오토나시 강(音無川)'이라 불리는 작은 폭포와 물줄기가 있으며, 이곳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명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물을 이마나 아픈 부위에 바르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추천 포토 스팟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나, 사찰 경내와 동굴 입구 주변에서는 기념 촬영이 가능합니다.

📸 조센지(定泉寺) 경내 정원

조센지(定泉寺) 경내 정원

동굴 입구 주변의 작은 정원에는 다양한 불교 조각상과 계절 식물들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동굴 입구 (외부)

동굴 입구 (외부)

신비로운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 자체도 독특한 배경이 된다. 촛불을 들기 전후의 모습을 담거나 일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에서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는 없으나, 사찰 내에서 명상 수행 등이 이루어집니다.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에서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는 없으나, 사찰 내에서 명상 수행 등이 이루어집니다.

방문 팁

입장 시 제공되는 양초는 불이 쉽게 꺼질 수 있으므로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불을 다시 붙일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동굴 내부는 일부 어두운 구간이 있으므로, 양초 외에 개인 손전등을 지참하면 조각의 세부적인 부분을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동굴 내부가 시원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여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내부 온도 약 16도 유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단체 방문객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한적한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동굴 맞은편 주차장 이용 시, 입장권 구매처에서 주차 요금(500엔)을 지불하고 주차권을 받을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므로 눈으로 감상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기념품으로 동굴 내부 사진이 담긴 엽서를 판매한다.
일부 구간은 천장이 낮거나 통로가 좁을 수 있으므로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안내 정보가 주로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거나 번역 앱을 활용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가마쿠라 시대 초기 (1200년대 초)
창건 및 수행 시작
조센지(定泉寺) 사원 경내에 위치하며, 가마쿠라 시대 초기부터 신곤 밀교 승려들의 수행장(유가행의 도장)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전승에 따르면 와다 요시모리(和田義盛)의 3남 아사히나 요시히데(朝比奈義秀)가 관여했다는 설도 있다.
가마쿠라 시대 ~ 에도 시대 (약 1200년 ~ 1700년)
동굴 확장 및 조각 작업 지속
수백 년에 걸쳐 여러 세대의 승려들이 직접 손으로 노미를 사용하여 동굴을 파고, 내부에 불상, 만다라, 범자, 십이지신, 나한상 등 다양한 불교 관련 조형물을 새겼다. 동굴은 상하 3단의 복잡한 구조로 확장되었다.
에도 시대 (덴포 원년, 1830년)
정비 및 복구
지진 등으로 붕괴되었던 동굴 입구 등이 정비되고 복구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 시기에도 조각 작업이 계속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지 시대
일시 폐쇄
폐불훼석 운동의 영향으로 한때 동굴이 폐쇄되기도 했다.
현대
관광 명소 및 수행 공간으로 활용
역사적, 종교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으며, 요코하마의 독특한 역사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매주 명상 수행이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신성한 공간이다.

여담

동굴의 정식 명칭은 '타야산 유가도(田谷山瑜伽洞)'이며, '유가(瑜伽)'는 요가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된 말로, 밀교의 수행법을 뜻한다는 얘기가 있다.

동굴 내부에는 '오토나시 강(音無川)'이라 불리는 작은 물줄기가 흐르는데, 이 물을 아픈 곳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일본의 유명 뮤지션인 호소노 하루오미(YMO 멤버)가 과거 이 동굴에서 명상을 하곤 했다는 언급이 있다.

동굴 내부는 연중 약 16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과거에는 동굴 일부 구간이 지진 등으로 무너지기도 했으나, 현재는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타야 동굴 (타야노도쿠츠)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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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