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묘지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 (요코하마 가이코쿠진 보치)
요코하마 개항의 역사를 품은 이국적인 안식처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 (요코하마 가이코쿠진 보치) Yokohama Foreign General Cemetery 横浜外国人墓地 |
| 🏛️ 유형 | 역사/문화 > 묘지 |
| 🗓️ 지정/건립/개장 | 1854년 (최초 매장), 1861년 (외국인 전용 묘지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yfgc-japan.com |
| 🗺️ 소재지 |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 야마테초 96 (96 Yamatecho, Naka Ward, Yokohama, Kanagawa 231-086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3월~12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공개 (구체적인 개방 시간은 현장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공식 입장료 없음 (묘지 유지를 위한 기부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자료관 관람 포함 시) |
| 📞 문의 | +81 45 622 13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공개일 중 맑은 날 (봄, 가을철 쾌적) |
| 🚗 주차 정보 | 별도 주차 시설 정보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JR 네기시선 이시카와초역(石川町駅) 또는 미나토미라이선 모토마치·츄카가이역(元町・中華街駅)에서 도보 약 10~15분. 묘지는 언덕 위에 위치.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묘지 내부는 경사로 및 계단이 있을 수 있으며, 포장되지 않은 길도 있음. 자료관 접근성은 별도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야마테 언덕 위에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경사로가 많음. 유모차 이용 시에도 다소 불편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요코하마 개항기 역사와 외국인들의 삶에 관심이 많은 역사 탐방객이나,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다양한 국가 출신 인물들의 독특한 묘비를 둘러보며 19세기 국제 도시 요코하마의 면모를 엿볼 수 있고, 함께 운영되는 자료관에서 묘지에 잠든 이들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잘 가꿔진 묘역을 산책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네기시선(根岸線) 이시카와초역(石川町駅) 남쪽 출구(모토마치구치/元町口)에서 도보 약 10-15분.
- 미나토미라이선(みなとみらい線) 모토마치·츄카가이역(元町・中華街駅) 5번(야마테구치/山手口) 또는 6번(아메리카야마 공원구치/アメリカ山公園口)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묘지는 야마테 언덕 위에 위치하므로, 역에서부터 다소 오르막길 또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 버스 이용
- 요코하마시영버스 11계통(桜木町駅前 발) 등을 이용하여 '야마테 이탈리아산 정원(イタリア山庭園)' 또는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港の見える丘公園)'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버스 노선 및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역사적 묘비군 관람
💰 기부 환영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 자료관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전망
추천 포토 스팟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 (요코하마 가이코쿠진 보치)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묘지 중앙 산책로에서 바라본 묘비군
줄지어 늘어선 다양한 시대와 양식의 묘비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햇살 좋은 날 그림자와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다.
📸 엘리자 시드모어의 묘와 벚나무
워싱턴 D.C. 벚꽃 기증을 제안한 엘리자 시드모어의 묘비와 그 옆에 심어진 '귀향 벚꽃'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 특히 의미 있는 장소이다.
📸 묘지 언덕 위에서 바라본 요코하마 항구 일부
날씨가 좋은 날, 묘지 높은 지대에서 멀리 요코하마 항의 일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망원 렌즈가 있다면 더욱 좋은 구도를 잡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 (요코하마 가이코쿠진 보치)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묘지 공개일에 맞추어 방문객들이 찾는 편입니다.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 (요코하마 가이코쿠진 보치)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묘지 공개일에 맞추어 방문객들이 찾는 편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은 원래 현재의 모토마치 지역에 있던 진언종 사찰 증덕원(増徳院)의 묘지 일부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기독교 형식의 묘비가 대부분이지만, 불교식 장례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국 워싱턴 D.C. 포토맥 강변의 벚꽃길 조성을 최초로 제안했던 언론인이자 작가인 엘리자 시드모어(Eliza Scidmore)가 이곳에 묻혀 있으며, 그녀의 묘 옆에는 1991년 미국에서 '귀향'한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묘지 내에는 다양한 직업과 국적의 인물들이 잠들어 있는데, 일본 최초의 철도 건설을 지도한 에드먼드 모렐, 시계 브랜드 '페라고'의 창립자 프랑수아 페르고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묘는 요코하마 개항기의 국제적인 단면을 보여주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일부 묘비 중에는 프리메이슨 상징이 새겨진 것이나 책 모양, 오벨리스크 형태 등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것들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애완견의 묘도 발견된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 (요코하마 가이코쿠진 보치)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달빛 속삭임 (月光の囁き)
영화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가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하루와 나츠 - 도착하지 않은 편지 (ハルとナツ 届かなかった手紙)
NHK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촬영지로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가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