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요코하마 카이코 시료칸)
요코하마 개항의 역사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곳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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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요코하마 카이코 시료칸) Yokohama Archives of History 横浜開港資料館 |
| 🏛️ 유형 | 역사/문화 > 지역사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81년 6월 2일 |
| 🔗 웹사이트 | http://www.kaikou.city.yokohama.jp/en/index.html |
| 🗺️ 소재지 | 3 Nihon-odori, Naka-ku, Yokohama, Kanagawa,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화요일~일요일 09:30~17:00 (입장 마감 16:30).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연말연시 휴관. 열람실 이용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10:00~15:30, 점심시간 휴식, 예약 권장). |
| 💰 이용 요금 | 일반 200엔. 특별전 기간에는 요금이 변동될 수 있음 (예: 50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 단체 할인 및 기타 할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45201210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하나, 특별 전시 기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풍부한 관람 가능.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미나토미라이선 니혼오도리역(日本大通り駅)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2~3분. JR 간나이역(関内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구관 건물 등 일부 제한적일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구관은 역사적 건물로 현대적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음. 상세 정보는 방문 전 문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19세기 중반 일본 개항의 중심지였던 요코하마의 역사, 특히 페리 제독의 내항과 그 이후 서구 문물 유입 과정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옛 영국 총영사관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 건물 자체도 중요한 볼거리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역사 문서, 사진, 그림, 생활용품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코하마 개항의 상징과도 같은 '타마쿠스노키'가 있는 중정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시기에 따라 특별 전시가 개최되어 특정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얻을 기회도 제공된다.
다만,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일부 전시물에는 일본어 설명만 제공되어 아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 전시실 대부분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요코하마 고속철도 미나토미라이선(みなとみらい線) 니혼오도리역(日本大通り駅) 하차 후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2~3분 소요된다.
-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블루라인(ブルーライン) 간나이역(関内駅)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JR 이용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네기시선(根岸線) 간나이역(関内駅) 남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JR 사쿠라기초역(桜木町駅) 앞에서 요코하마 시영 버스를 이용하여 '현청 앞(県庁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역사의 산증인, 타마쿠스노키(たまくすの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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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관 입장 시 관람 가능 (중정 일부는 무료 개방)
개항기 요코하마 역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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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관 입장료에 포함
고풍스러운 구 영국 총영사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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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관 입장 시 관람 가능 (일부 구역)
추천 포토 스팟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이지만, 내부 전시실은 촬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중정의 타마쿠스노키와 구 영국 총영사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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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타마쿠스노키를 중심으로 고풍스러운 구 영국 총영사관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 구 영국 총영사관 기념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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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영사관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기념 홀 내부의 고풍스러운 창문이나 가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에서는 연중 다양한 기획 전시와 강연회 등이 개최됩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에서는 연중 다양한 기획 전시와 강연회 등이 개최됩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자료관 중정에 있는 '타마쿠스노키(たまくすの木)'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페리 제독이 요코하마에 상륙했을 당시를 그린 석판화에도 등장하는 역사적인 나무라는 얘기가 있다. 이 나무는 1866년의 대화재와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에도 불길에 휩싸였으나 매번 끈질기게 되살아났다고 전해진다.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 기념 마스코트였던 '타네마루(たねまる)'는 바로 이 '타마쿠스노키'의 정령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료관 건물은 원래 영국 총영사관으로 사용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영국 최고재판소 중국 및 일본 법원 산하의 일본 재판소가 이곳 영사관 부지 내에서 운영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과거 영국 영사관 시절, 지진으로 사망한 영사관 직원들과 가고시마 포격 사건(사쓰에이 전쟁)에서 전사한 영국 수병들을 기리는 명패가 건물 내에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요코하마 개항자료관 및 그 주변은 역사적인 분위기로 인해 다양한 영상물의 배경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요코하마 개항자료관 및 그 주변은 역사적인 분위기로 인해 다양한 영상물의 배경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