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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야곶
일본 최북단의 땅끝마을, 바람과 역사가 교차하는 곳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소야곶 Cape Sōya 宗谷岬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기념비 |
| 🗓️ 지정/건립/개장 | 정보 없음 (일본 최북단 지점 기념비) |
| 🔗 웹사이트 | https://north-hokkaido.com |
| 🗺️ 소재지 | Soyamisaki, Wakkanai, Hokkaido 098-6758,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주변 편의시설은 운영시간 변동 및 동계 휴업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162236161 (왓카나이시 관광교류과)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여름철 맑고 바람이 적은 날. 겨울에는 혹한과 강풍에 대한 대비 필요. |
| 🚗 주차 정보 | 소야곶 인근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왓카나이역 앞에서 소야곶행 버스 이용 (약 50분 소요, 왕복 약 2,560엔 ~ 3,000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 확인 필수.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기념비 주변 평지) 경사로/엘리베이터: X (기념비 주변은 평탄하나, 인근 언덕 지역은 경사 존재)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강풍과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겨울철에는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최북단 지점에 도달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이나, 러시아 사할린 섬을 조망하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광활한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일본 최북단 기념비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날씨가 좋으면 약 43km 떨어진 러시아 사할린 섬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언덕에 조성된 평화 기념 공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기념물들을 둘러보거나, 해안가를 따라 걸으며 북쪽 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겨울철에는 주변 상점과 식당 대부분이 문을 닫고,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어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왓카나이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소야곶행 버스(소야 버스)를 탑승한다.
- 소요 시간은 약 50분이다.
- 요금은 편도 약 1,300엔이며, 왓카나이역 버스 매표소에서 왕복권을 구매하면 편도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왕복 약 2,560엔).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왓카나이 공항에서는 왓카나이역까지 공항 연락버스로 이동 후, 소야곶행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 기차 + 버스 이용
- 삿포로역 등 주요 도시에서 JR 소야 본선 특급열차(소야 또는 사로베쓰)를 이용하여 JR 왓카나이역에 도착한다 (삿포로에서 약 4시간 30분 ~ 5시간 소요).
- JR 왓카나이역에서 소야곶행 버스로 환승한다.
🚗 자가용 이용
- 왓카나이 시내에서 국도 238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30km 이동한다.
- 소야곶 인근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 및 적설에 주의해야 하며, 일부 지역 주유소는 운영 시간이 짧거나 일찍 문을 닫을 수 있다.
주요 특징
일본 최북단 지점 기념비에서의 인증샷 촬영

💰 무료
사할린 섬 조망

💰 무료
소야곶 주변 경관 및 기념물 탐방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소야곶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일본 최북단 지점 기념비 앞

소야곶의 상징인 삼각뿔 기념비와 함께 일본 최북단에 도달했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 사할린 섬이 보이는 해안가

날씨가 좋은 날, 바다 건너 러시아 사할린 섬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느낌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소야곶 언덕 위 (평화의 종 근처)

넓게 펼쳐진 오호츠크해와 소야곶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 특히 일몰 시간대에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소야곶에서 북쪽으로 약 43km 떨어진 러시아의 사할린 섬이 육안으로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
소야곶을 포함한 왓카나이시의 일부 도로 표지판에는 일본어, 영어 외에 러시아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소야곶 남쪽에 넓게 펼쳐진 소야 구릉은 약 2만 년 전 빙하기의 영향으로 형성된 주빙하 지형으로, 강한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키 큰 나무가 거의 자라지 않는 독특한 초원 경관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소야 구릉 내에는 '하얀 길'이라고 불리는 약 3km 길이의 비포장도로가 있는데, 이 길은 인근에서 수확된 가리비 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깔아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