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시마 대교(쿠시마 오오하시)

다리 위에서 우와지마 만의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구시마 섬을 둘러보려는 여행객 및 현지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름다운 일몰 풍경이나 계절별 야간 조명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다리를 걸어서 건너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며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전망대에서는 다리 전체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다리 근처에서 낚시(다리 위 제외)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시마 대교(쿠시마 오오하시)와 주변 풍경을 담기 좋은 촬영 지점입니다.

📸 쿠시마 섬 방면 주차장/휴게소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주차장 및 휴게소. 약간 높은 지대에서 다리를 비스듬히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기 좋다.

📸 다리 위 (인도)

다리를 건너며 우와지마 만의 풍경이나 다리 구조물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단, 보행로 폭이 좁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인근 전망대

다리 주변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다리와 우와지마 만의 탁 트인 파노라마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전망대 접근로는 좁고 경사가 있음)

구시마 대교(쿠시마 오오하시)와 관련하여 정기적으로 열리는 조명 이벤트 정보입니다.

이 다리의 개통으로 구시마 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악천후 시 응급 환자 수송 등 생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다리가 놓인 곳의 수심이 약 30m로 깊어, 벨 타입 교각 기초 설치 수심으로는 당시 일본 최대 규모였다는 기록이 있다.

다리 건설로 육지와 연결되면서 섬 주민들은 생활 편의 증진과 함께 외부 범죄 유입 증가에 대한 우려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리 주변에는 벚나무가 거의 없어 특정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에히메의 츠노시마 대교'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규모나 형태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구시마 대교(쿠시마 오오하시)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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