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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테이시미사키 등대 (立石岬灯台)

Tateishi Misaki Beacon
立石岬灯台

일본인이 최초로 설계, 건설한 역사적인 석조 등대

랜드마크/시설등대📍 후쿠이현 쓰루가시

🖼️ 이미지 갤러리

💡 다테이시미사키 등대 (立石岬灯台) 이미지 1
💡 다테이시미사키 등대 (立石岬灯台)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다테이시미사키 등대 Tateishi Misaki Beacon 立石岬灯台 (たていしみさきとうだい)
🏛️ 유형랜드마크/시설 > 등대
🗓️ 지정/건립/개장1881년 7월 20일 (초점등)
🔗 웹사이트https://www.kaiho.mlit.go.jp/08kanku/tsuruga/tateishimisaki_lighthouse.html
🗺️ 소재지일본 후쿠이현 쓰루가시 다테이시 에리자키 (福井県敦賀市字立石エリヶ崎)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외부 관람 상시 가능 (등대 내부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음)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등산로 이동 시간 포함)
📞 문의+81770224179 (쓰루가 해상보안부)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봄과 가을 (여름에는 덥고 벌레가 많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길이 미끄러울 수 있음)
🚗 주차 정보다테이시 어항 부근에 주차 가능 (공식 주차장은 없으나, 어항 관계자에게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주차)
🚇 대중교통JR 쓰루가역에서 쓰루가시 커뮤니티 버스 조코선(常宮線) '다테이시(立石)' 정류장 하차 후, 등대 입구까지 도보 약 15분, 이후 등대까지 약 15~30분 등산 필요. (쓰루가역에서 다테이시 정류장까지 약 40분 소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불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장애인 주차 구역: X 기타 참고사항: 등대까지 가는 길이 가파르고 정비되지 않은 등산로(일부 계단)이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매우 어렵다. 유모차 접근도 불가능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외부 관람 상시 가능 (등대 내부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음)
어떻게 가나요?
JR 쓰루가역에서 쓰루가시 커뮤니티 버스 조코선(常宮線) '다테이시(立石)' 정류장 하차 후, 등대 입구까지 도보 약 15분, 이후 등대까지 약 15~30분 등산 필요. (쓰루가역에서 다테이시 정류장까지 약 40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ateishi Cape Lighthouse, 敦賀市字立石エリヶ崎, Fukui 914-084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kaiho.mlit.go.jp/08kanku/tsuruga/tateishimisaki_lighthouse.html 입니다.

개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직접 보고, 짧지만 다소 도전적인 등산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등대 자체의 건축미와 함께 자연 속에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등대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잘 보존된 조엽수림을 통과하며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등대 부근 특정 지점에서는 쓰루가만의 일부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등대 건물 자체는 일본 근대 등대 건축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등대 주변의 나무들로 인해 등대 바로 앞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등대로 향하는 길이 예상보다 가파르고 정비가 미흡하여 가벼운 산책을 생각했던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쓰루가역(敦賀駅)에서 쓰루가시 커뮤니티 버스 조코선(常宮線)을 탑승하여 '다테이시(立石)'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 정류장에서 등대 입구(등산로 시작점)까지는 해안가를 따라 약 1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등산로 입구에서 등대까지는 가파른 길과 계단을 포함하여 약 15~30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후쿠이현도 141호선 다케나미타테이시나와마선(竹波立石縄間線)의 종점 부근에 위치한다.
  • 별도의 공식 주차장은 없으나, 다테이시 어항(立石漁港) 주변의 방해가 되지 않는 공간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어항 주변 주차 시 어업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도보 구간 상세

  • 다테이시 어항 안쪽으로 진입하여 제방 끝에서 해안을 따라 약 150m 정도 이동하면 등대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 등산로는 초반에 평탄한 길도 있으나, 이내 가파른 계단과 비탈길로 이어진다.
  • 총 거리는 약 500m 내외로 표시되어 있으나, 경사가 급해 실제 소요 시간은 개인의 체력에 따라 달라진다.

비가 온 후에는 길이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 길이 좁아질 수 있다.

주요 특징

역사적 등대 건축물 탐방

1881년에 일본인 기술자들에 의해 최초로 설계 및 건설된 서양식 석조 등대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견고한 화강암 구조와 백색의 탑신이 특징이며, 등록유형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 등대 내부 출입은 불가능하지만, 외관과 주변 시설의 흔적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 등대 주변에 남아있는 담장이나 문 기둥의 흔적을 통해 과거 유인 등대 시절의 생활 공간 규모를 짐작해볼 수 있다.

💰 무료

등대까지의 도전적인 등산 체험

등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 15분에서 30분 정도의 짧지만 가파른 등산을 해야 한다. 일부 구간은 계단으로 되어 있으나, 자연석을 이용하거나 흙길인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 효과를 기대하거나 약간의 모험을 즐기는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 등산로 입구에 '곰 출몰 주의' 표지판이 있으므로, 방문 시 소리를 내며 걷거나 곰 방지 스프레이 등을 휴대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 무료

자연 관찰 및 조류 탐조

등대로 가는 길은 조엽수림이 잘 발달되어 있어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특히 늦가을에는 많은 종류의 철새나 텃새를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등산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변의 자연 생태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다테이시미사키 등대와 주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등대 정면

백색의 석조 등대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장소이다. 역사적인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다.

📸 등산로 초입 또는 중간 지점의 바다 조망처

등대로 올라가는 길에 잠시 시야가 트이는 곳에서 푸른 동해와 리아스식 해안 일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등대 자체에서는 바다 전망이 제한적이므로 이곳에서의 촬영이 중요하다.

📸 등대 부지 입구 문 기둥

과거 등대 관리 시설의 흔적인 석조 문 기둥과 함께 등대를 촬영하면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테이시미사키 등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지역의 관광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테이시미사키 등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지역의 관광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등대까지 가는 길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해야 한다. 가죽 구두나 샌들은 매우 위험하다.
여름철 방문 시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방충 스프레이를 준비하고,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으니 물과 수건을 챙기는 것이 좋다.
등산로 입구 및 주변에 '곰 출몰 주의' 표지판이 있으므로, 방문 시 곰 방울을 휴대하거나 일행과 대화를 나누며 소리를 내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등대 자체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기대하기 어렵다. 등산로 초입이나 중간, 또는 등대 부지 입구에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다테이시 어항 근처에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쓰루가 해상보안부 웹사이트에서 등대 내부 사진이나 관련 정보를 미리 보고 가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880
등대 기공
4월에 등대 건설이 시작되었다.
1881
준공 및 초점등
6월에 준공되었으며, 7월 20일에 석유 램프를 사용하여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일본인이 직접 설계하고 건설한 최초의 서양식 등대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해안에서는 2번째, 전국 주요 등대 중 36번째로 건설되었다. 당시 총 공사비는 22,600엔이었고, 현지 화강암이 사용되었다. 최초 명칭은 '立石岬灯台(다테이시미사키 등대)'였다.
1904
명칭 변경
'立石埼灯台(다테이시자키 등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14
광원 변경 (가스등)
아세틸렌 가스등으로 광원이 변경되었다.
1938
전철화
등대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다.
1960
등기 교체
프랑스제 부동 프레넬 렌즈에서 LB-40형 회전식 등기로 교체되었다. 기존 렌즈는 쓰루가 시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1961
무인화
등대가 무인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2002
명칭 환원
11월에 다시 '立石岬灯台(다테이시미사키 등대)'로 명칭이 환원되었다.
2017
등록유형문화재 등록
5월 2일, 등대 건물과 담장이 국가 등록유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여담

다테이시미사키 등대는 쓰루가시의 시의회 의사봉 디자인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일본인이 기술적인 부분에서부터 건설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여 완성한 최초의 서양식 등대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있다.

과거에는 등대지기가 상주하며 관리하는 유인 등대였으며, 등대 옆에는 관리 숙소도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랑을 이루어주는 등대(恋する灯台)' 프로젝트에 선정된 적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다테이시미사키 등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선전포고 (宣戦布告)

영화 '선전포고'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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