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인도주의 항구 쓰루가 무제움(진도노미나토 쓰루가 무제우무)
생명의 비자로 연결된 인도주의 역사를 간직한 곳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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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인도주의 항구 쓰루가 무제움(진도노미나토 쓰루가 무제우무) Port of Humanity Tsuruga Museum 人道の港 敦賀ムゼウム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2008년 3월 29일 (2020년 11월 현 위치 이전 리뉴얼 오픈) |
| 🔗 웹사이트 | https://tsuruga-museum.jp/ |
| 🗺️ 소재지 | 23-1 Kanegasakicho, Tsuruga, Fukui 914-007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7:00 (입장 마감 시간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성인: 500엔 초등학생 이하: 300엔 (쓰루가 아카렌가 창고 입장권 소지 시 할인, 장애인 수첩 소지자 및 동반 1인 무료, 문화의 날 무료 입장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770-37-103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특별 전시 기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 |
| 🚗 주차 정보 | 인근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박물관 바로 근처 또는 도로 맞은편 넓은 주차장) |
| 🚇 대중교통 | JR 쓰루가역에서 도보 약 30분, 또는 쓰루가 슈유 버스(가네가사키 공원 하차 후 도보 약 4분) 또는 커뮤니티 버스(아카렌가 창고 앞 하차 후 도보 약 5분) 이용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2층 이동 시설 언급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2층 이동 시설 언급 있음 (구체적인 형태는 불명확)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무료 코인 로커(100엔 반환식) 이용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난민 및 폴란드 고아들의 역사와 스기하라 지우네의 인도적 활동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스기하라 지우네의 '생명의 비자'를 통해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온 유대인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난민들의 고된 여정, 그리고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던 쓰루가 시민들의 지원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과 생존자 및 후손들의 인터뷰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련 역사 서적이나 기념품을 구매하며 그 의미를 되새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성인 500엔)가 인도주의 박물관의 성격에 비해 다소 높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으며, 전시 내용이 스기하라 지우네와 난민 수용에 집중되어 있어 쓰루가 항구 자체의 역사나 다른 측면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또한, 대부분의 전시 공간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JR 및 도보
- JR 호쿠리쿠 본선 쓰루가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0분 소요.
🚌 버스 이용
- JR 쓰루가역에서 쓰루가 슈유 버스(커뮤니티 버스) 탑승 후 '가네가사키 공원(金ヶ崎公園)'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4분 소요.
- 또는 '아카렌가 창고(赤れんが倉庫)'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자전거 이용
- JR 쓰루가역 앞에서 렌터사이클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스기하라 지우네와 '생명의 비자' 관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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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고아와 유대인 난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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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가 시민들의 따뜻한 지원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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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인도주의 항구 쓰루가 무제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전시실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박물관 외부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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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의 항구 주변 건물군을 복원한 박물관의 독특한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2층 교류 코너 일부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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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이 허용된 2층 교류 코너에서는 폴란드 민속 의상이나 난민들이 탔던 배의 모형 등 일부 전시물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인도주의 항구 쓰루가 무제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인도주의 항구 쓰루가 무제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박물관 명칭에 사용된 '무제움(ムゼウム)'이라는 단어는 폴란드어로 '박물관'을 의미한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쓰루가 항으로 피난 온 많은 유대인 난민들이 폴란드 출신이었던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박물관 건물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국제연락열차가 운행되던 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에 실제 쓰루가 항 주변에 있었던 역사적인 건물군(쓰루가 세관 여객 검사소, 쓰루가 항역, 오와다 해운부, 구 러시아 의용함대 사무소 등)의 외관을 당시 위치에 충실히 복원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은 2020년 11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며 리뉴얼 오픈하기 전에는, 인근 가네가사키 녹지 내에 있던 '오와다 별장'을 재현한 건물(구 '가네가사키 녹지 휴게소')에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휴게소 옆에 세워졌던 '자유의 문'이라는 이름의 모뉴먼트는 박물관 이전 후에도 원래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관내에는 이스라엘 정부가 홀로코스트로부터 유대인을 구한 비유대인에게 수여하는 '열방의 의인상(Righteous Among the Nations)'을 일본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한 스기하라 지우네에 대한 전시물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인도주의 항구 쓰루가 무제움(진도노미나토 쓰루가 무제우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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