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굿샤로호 모래탕(굿샤로코 스나유)

Lake Kussharo Sand Bath (Sunayu)

屈斜路湖砂湯

굿샤로호반에서 즐기는 나만의 모래 온천

체험/액티비티온천/스파/족욕체험장📍 홋카이도 데시카가정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굿샤로호 모래탕(굿샤로코 스나유) Lake Kussharo Sand Bath (Sunayu) 屈斜路湖砂湯
🏛️ 유형	체험/액티비티 > 온천/스파/족욕체험장
🗓️ 지정/건립/개장
🔗 웹사이트	https://sunayu.teshikaga.asia
🗺️ 소재지	일본 홋카이도 가와카미군 데시카가정 비루와 (Biruwa, Teshikaga, Kawakami District, Hokkaido 088-334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주변 편의시설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이용 요금	무료 (삽 대여, 일부 족욕 시설 등은 유료 가능성 있음)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2시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겨울 (고니 관찰), 여름 (물놀이, 캠핑), 일몰 시간대
🚗 주차 정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JR 센모선(釧網本線) 가와유온센역(川湯温泉駅) 또는 마슈역(摩周駅) 하차 후 버스 이용.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렌터카 이용이 편리.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어려움 (모래사장)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주변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장 이용) 기타 참고사항: 모래 지형으로 이동이 불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삽 대여, 일부 족욕 시설 등은 유료 가능성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주변 편의시설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JR 센모선(釧網本線) 가와유온센역(川湯温泉駅) 또는 마슈역(摩周駅) 하차 후 버스 이용.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렌터카 이용이 편리.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Biruwa, Teshikaga, Kawakami District, Hokkaido 088-334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sunayu.teshikaga.asia 입니다.

개요

굿샤로호의 자연 속에서 독특한 모래 온천 체험을 하거나 겨울철 고니떼의 장관을 보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호숫가 모래를 직접 파서 자신만의 노천탕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수많은 고니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부 관광객들이 고니에게 부적절한 먹이를 주거나, 주변 정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기차 및 버스 이용

JR 센모선(釧網本線) 가와유온센역(川湯温泉駅) 또는 마슈역(摩周駅)에서 하차한다.
역에서 노선버스를 이용하여 '스나유(砂湯)'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매우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렌터카 이용

홋카이도 동부 지역의 주요 도시(구시로, 아바시리 등)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여 접근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내비게이션에 '굿샤로호 스나유' 또는 전화번호(주변 시설)나 맵코드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에 주의해야 하며, 스노우 타이어 장착이 필수적이다. 주차는 스나유에 마련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한다.

주요 특징

나만의 모래 온천 만들기 체험

호숫가 모래를 파면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나 자신만의 노천탕을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이다. 삽을 가져가거나 현장에서 대여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모래에서 나오는 온천수는 매우 뜨거울 수 있으니, 차가운 호수 물과 섞어 적절한 온도를 맞춰야 한다.

💰 무료 (삽 대여 시 유료 가능)

겨울철 고니떼 장관 관찰

매년 겨울,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수백 마리의 큰고니들이 스나유 근처에서 겨울을 난다. 온천으로 인해 얼지 않는 호숫가에서 쉬고 있는 고니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사진에 담을 수 있다.

💡 고니에게는 팝콘 등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조용히 관찰하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는 것을 권장한다.

💰 무료

아름다운 굿샤로호 자연 경관 감상

일본 최대의 칼데라 호수인 굿샤로호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호수 너머로 산들이 보이고, 특히 해질녘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무료

축제 및 이벤트

굿샤로호 모래탕(굿샤로코 스나유)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별 자연 현상(고니 도래 등)이 주요 볼거리입니다.

방문 팁

겨울철 고니 관찰 시에는 따뜻한 옷차림과 방한용품(모자, 장갑, 두꺼운 양말 등)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모래를 파서 온천을 만들 때, 온천수가 매우 뜨거울 수 있으므로 화상에 주의하고, 차가운 호수 물과 섞어 온도를 조절해야 한다.

삽과 수건은 미리 준비하거나, 현장 매점에서 대여 또는 구매할 수 있다.

고니에게는 사람이 먹는 음식, 특히 팝콘이나 빵과 같이 염분이나 유분이 많은 음식은 주지 않도록 한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굿샤로호의 풍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는 귀여운 시마에나가(뱁새) 캐릭터 상품이나 현지 특산품을 판매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모래놀이 도구를 챙겨가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약 30만년 전 ~ 수만년 전

굿샤로 칼데라 형성

거대한 화산 폭발로 인해 현재의 굿샤로 칼데라가 형성되었다. 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칼데라이다.

수만년 전 이후

중앙 화산구(나카지마 등) 형성

칼데라 형성 이후에도 화산 활동이 계속되어 호수 중앙의 나카지마 섬과 같은 화산체들이 생겨났다.

1973년

괴물 '굿시' 목격담 등장

굿샤로호에서 미확인 생명체 '굿시(Kusshii)'를 목격했다는 주장이 처음 제기되어 화제가 되었다.

여담

굿샤로호라는 이름은 아이누어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1973년부터 호수 괴물 '굿시(Kusshii)'에 대한 목격담이 꾸준히 보고되어 '일본의 네스호'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겨울철 극한의 추위 속에서 호수 표면의 얼음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압력에 의해 얼음 능선이 솟아오르는 '오미와타리(御神渡り)'와 유사한 현상이 관찰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에서는 희귀종인 민민제미(Hyalessa maculaticollis) 매미가 발견되어 보호받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굿샤로호의 중앙에 있는 나카지마 섬은 칼데라 호수 안에 다시 화산 폭발로 생긴 섬으로, 이러한 형태는 필리핀의 타알 호수 등에서도 볼 수 있는 지형이다.

대중매체에서

굿샤로호 모래탕(굿샤로코 스나유)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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