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유황산(아토사누푸리)
살아있는 지구의 숨결을 느끼는 아토사누푸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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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유황산(아토사누푸리) Mt. Io (Atosa-nupuri) 硫黄山(アトサヌプリ) |
| 🏛️ 유형 | 자연/경관 > 화산 |
| 🗓️ 지정/건립/개장 | 아칸마슈 국립공원 내 활화산 (랭크 C) |
| 🔗 웹사이트 | https://www.masyuko.or.jp/iouzan/ |
| 🗺️ 소재지 | 일본 홋카이도 가와카미군 데시카가정 가와유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유황산 네이처 홀(비지터 센터)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오전 8시경부터 오후 5시경까지). 외부 관람은 상시 가능하나 야간 방문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없음. 주차료 승용차 기준 500엔 (마슈호 제1전망대 주차장과 당일 공용 사용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여름에는 푸른 하늘과 대조되는 황량한 풍경, 겨울에는 눈과 증기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7월 초에는 이소츠츠지 군락 개화 시기이다. |
| 🚗 주차 정보 | 넓은 유료 주차장 완비 (승용차 500엔). 주차권은 당일 마슈호 제1전망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 🚇 대중교통 | JR 센모 본선 가와유온센역에서 약 2.5km. 역에서 도보 또는 택시 이용. 버스 노선이 있으나 운행 빈도가 낮을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렌터카 이용이 편리하다.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비지터 센터 및 주차장 주변은 비교적 평탄하나, 분기공 근처 관람 구역은 자갈과 흙으로 된 비포장길이며 일부 경사가 있어 휠체어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경사로/엘리베이터: 비지터 센터 내에는 편의시설이 있을 수 있으나, 자연 지형에는 해당 시설이 없다. 장애인 화장실: 비지터 센터 내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타 참고사항: 유황 냄새가 강하므로 호흡기가 민감한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닥이 고르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해야 한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살아있는 화산의 역동적인 모습과 강렬한 유황 냄새, 기이한 풍경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나 지질학적 현상에 관심이 많은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지구의 에너지를 느끼려는 모험심 강한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산 곳곳의 분기공에서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수증기를 관찰할 수 있으며, 노랗게 결정화된 유황석과 주변의 황량하면서도 장엄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유황산 네이처 홀에서 화산과 지역 역사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매점에서 온천 달걀과 같은 특색 있는 간식을 맛볼 수도 있다.
강한 유황 냄새는 일부 방문객에게는 다소 자극적일 수 있으며, 주요 관람 구역 외에는 볼거리가 한정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따라서 짧은 시간 동안 핵심적인 부분을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장 편리한 접근 방법으로, 넓은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요금은 승용차 기준 500엔이며, 이 주차권으로 당일 마슈호 제1전망대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
주변 도로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센모 본선(釧網本線) 가와유온센역(川湯温泉駅)이 가장 가까운 역으로, 약 2.5km 떨어져 있다.
- 역에서 유황산까지 도보로는 약 30-40분 소요되며,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일부 버스 노선이 운행될 수 있으나,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시간 계획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특징
유황 분기공 근접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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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산 네이처 홀 (비지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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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달걀 및 지역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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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당 1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유황산(아토사누푸리)의 독특한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명소입니다.
📸 분기공 근접 촬영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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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와 선명한 노란색 유황 결정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유황산 전경 포인트 (주차장 또는 탐방로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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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면서도 웅장한 유황산 전체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특히 파란 하늘과 대조를 이루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 이소츠츠지 군락 (개화기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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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만개하는 이소츠츠지 꽃과 유황산의 독특한 풍경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유황산(아토사누푸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유황산(아토사누푸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아이누어로 '아토사누푸리(atúsa-nupuri)'는 '벌거숭이 산' 또는 '맨몸의 산'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화산 활동으로 인해 식생이 자라기 어려운 황량한 모습을 잘 나타내는 이름이라는 얘기가 있다.
7월 초순경에는 산기슭에 이소츠츠지(磯躑躅, Ledum palustre var. diversipilosum) 군락이 일제히 하얀 꽃을 피워, 황량한 유황산의 풍경과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고 한다.
과거 유황 채굴이 활발했던 시절에는 죄수들이 동원되어 혹독한 환경에서 노동했다는 가슴 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유황산에서 분출되는 강한 지열 때문에 한겨울에도 일부 지역에는 눈이 전혀 쌓이지 않아, 주변의 설경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산 정상 부근에는 '곰 떨어뜨리기(熊落とし)'라고 불리는 거대한 폭렬화구가 있는데, 과거 아이누 사람들이 이곳으로 곰을 몰아 사냥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유황산 네이처 홀 매점에서 판매하는 온천 달걀은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특별한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는 후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유황산(아토사누푸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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