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Kokeizan Eihoji Temple
虎渓山 永保寺

고요한 자연 속에 자리한 국보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다지미의 대표적인 선종 사찰

역사/문화사찰/절📍 기후현 다지미시

🖼️ 이미지 갤러리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1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2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3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4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5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6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7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8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9
🏯 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이미지 10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호계산 에이호지 (虎渓山 永保寺) Kokeizan Eihoji Temple 虎渓山 永保寺
🏛️ 유형역사/문화 > 사찰/절
🗓️ 창건1313년 (쇼와 2년)
🔗 웹사이트https://kokeizan.or.jp
🗺️ 소재지일본 기후현 다지미시 고케이잔초 1-40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5:00 ~ 17:00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 572 22-035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 단풍 시즌(11월 중순), 봄 벚꽃 시즌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사찰 입구 철길 건너기 전 위치)
🚇 대중교통JR 다지미역 북쪽 출구에서 도테쓰 버스 오나다선 '고케이잔(虎渓山)'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또는 기쿄 버스 오리베 관광 루트 이용.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사전 연락 시 직원용 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경내 가파른 언덕 및 계단으로 이동에 어려움 예상)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경사로 부족 및 가파른 길 다수)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사전 연락 시 직원용 주차장 이용 가능)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이용 시에도 가파른 언덕과 계단으로 인해 불편할 수 있음. 다리가 불편한 방문객은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5:00 ~ 17:00
어떻게 가나요?
JR 다지미역 북쪽 출구에서 도테쓰 버스 오나다선 '고케이잔(虎渓山)'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또는 기쿄 버스 오리베 관광 루트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기후현 다지미시 고케이잔초 1-40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kokeizan.or.jp 입니다.

개요

국보로 지정된 역사적 건축물과 일본 정원의 정수를 감상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선종 불교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국보인 관음당과 개산당의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연못과 무사이바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가을 단풍이나 봄 벚꽃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거나, 정기적으로 열리는 좌선 체험에 참여해볼 수도 있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이 가파른 언덕이어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과 버스 운행 빈도가 낮은 편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또한 국보 건물 내부는 평소 관람이 제한되며 매년 3월 15일에만 특별 공개된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주오 본선·다이타 선 다지미역 북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도테쓰(東鉄) 버스 오나다(小名田)선 탑승 후 '고케이잔(虎渓山)' 정류장 하차, 도보 약 10분 소요.
  • 주말 및 공휴일에는 다지미역 남쪽 출구에서 기쿄(ききょう) 버스 오리베(Oribe) 관광 루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JR 다지미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1,500엔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사찰 입구 철길 건너기 전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관음당 (観音堂) - 국보

에이호지 관음당 전경
1314년에 건립된 사찰의 본당으로,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중국 당나라 양식과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이 절충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며, 내부에는 본존인 성관세음보살좌상이 모셔져 있다. '수월장(水月場)'이라고도 불린다.

💰 무료 (외부 관람)

개산당 (開山堂) - 국보

에이호지 개산당 모습
남북조 시대인 1352년에 건립된 건축물로, 관음당과 함께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전형적인 당나라 양식의 건축미를 보여주며, 사찰을 창건한 무소 국사와 개산 불덕선사의 목조상이 안치되어 있다. 내부에는 개산조의 묘탑인 석조보협인탑(국보)도 있다.

💰 무료 (외부 관람)

에이호지 정원 (永保寺庭園) - 국가지정 명승

에이호지 정원의 연못과 무사이바시
와룡지(臥龍池)라는 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지천회유식 정원으로, 일본 국가지정 명승이다. 연못 위에는 아치형 목조 다리인 무사이바시(無際橋)가 놓여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가을 단풍과 봄 벚꽃 등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호계산 에이호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무사이바시(無際橋)와 와룡지(臥龍池)

무사이바시(無際橋)와 와룡지(臥龍池)

연못 위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목조 다리와 연못에 비친 사찰 건물의 반영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단풍이나 벚꽃 시즌에 더욱 아름답다.

📸 관음당(観音堂) 주변

관음당(観音堂) 주변

국보로 지정된 관음당의 고즈넉한 건축미와 주변 정원의 조화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단풍나무 너머로 보이는 관음당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정원 내 계절 풍경

정원 내 계절 풍경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과 황금빛 은행나무, 봄에는 화사한 벚꽃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의 색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호계산 에이호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주요 정기 행사 정보입니다.

국보 건조물 내부 특별 공개

국보로 지정된 관음당과 개산당의 내부가 일반에 특별 공개되며, 사찰 소장 보물도 함께 전시된다. 내부 사진 촬영도 허용된다.

📅 매년 3월 15일

정기 좌선회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좌선 체험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고요한 사찰에서 참선 수행을 경험할 수 있다.

📅 매월 셋째 주 일요일

방문 팁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 입구까지 가파른 언덕길이 있으므로 다리가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버스 운행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다지미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요금 약 1,500엔).
매년 3월 15일에는 국보인 관음당과 개산당 내부가 무료로 특별 공개되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사찰 주차장 근처 안내소 겸 매점에서는 가을철에 오뎅이나 고헤이모치(五平餅) 등을 판매한다.
사찰 뒤편 산을 오르면 다지미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고슈인(御朱印, 사찰 참배 기념 도장)은 사찰 내 지정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체적으로 이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사전에 사찰 사무소에 연락하면 경내 직원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313
창건
가마쿠라 시대 말기, 도키 요리사다의 초청으로 무소 소세키가 개창하고, 이후 동문인 겐오 혼겐(불덕선사)이 개산하였다. 처음에는 '고케이(古渓)'라 불렸으나 중국 여산의 호계와 풍경이 비슷하다 하여 '고케이잔(虎渓山)'으로 개칭되었다.
1314
관음당 건립
본당인 관음당(수월장)이 건립되었다. (현존 건물, 국보)
1339
북조 칙원소 지정
북조의 고묘 천황으로부터 칙원소(勅願所, 천황의 명으로 국가나 황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찰)로 지정되어 경제적 기반을 확립하였다.
1352
개산당 건립
개산당이 건립되었다. (현존 건물, 국보)
1830
승당 개설
개산 불덕선사 500주기 법회 시 슌오 젠에츠에 의해 승당(수행 장소)이 개설되었으나, 메이지 유신 이후 쇠퇴하였다.
1881
승당 재건
개산 불덕선사 550주기 법회 시 하쿠주켄 탄카이 겐쇼를 주지로 맞이하여 승당을 재건하였다. 이후 승당의 스승이 에이호지 주지를 겸임하고 있다.
2003
화재 발생
9월 10일, 본당(방장), 대현관, 고리(부엌 및 사무 공간)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2007
고리 재건
8월 29일, 고리가 재건되어 완공식이 열렸다.
2011
본당(방장) 및 대현관 재건
4월 18일, 본당(방장)인 화장암과 당파풍의 대방 현관이 재건되어 준공되었다.

여담

사찰의 산 이름인 '호계산(虎渓山)'은 그 경치가 중국庐山의 유명한 계곡인 '호계(虎溪)'와 흡사하다고 하여 무소 소세키가 명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개창자인 무소 소세키는 일본 초기 정원 양식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교토의 덴류지나 사이호지(이끼 절) 등의 유명한 정원을 설계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고케이잔 전문도량'이라는 선승들의 수행 공간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정원의 연못 위에 놓인 아치형 목조 다리 '무사이바시(無際橋)'는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일본 백명교'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창건 당시 무소 소세키 일행이 길을 잃고 헤매다 한 여인에게 길을 물었으나 답이 없자 시를 읊었고, 이에 여인이 답시와 함께 홀연히 사라진 후 그 자리에 관세음보살상이 나타나 이를 본존으로 삼았다는 창건 설화가 내려온다.

대중매체에서

호계산 에이호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야쿠나라 마그캇푸모 (やくならマグカップも)

다지미시를 배경으로 하는 도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였으며, 작품의 성우들이 실제로 방문하여 소개하기도 했다.

이츠키 히로유키 백사순례 (五木寛之 百寺巡礼)

작가 이츠키 히로유키가 일본의 명찰 100곳을 순례하며 소개하는 기획에 포함된 바 있다.

도몬 켄 (土門拳) 작품

일본의 저명한 사진작가 도몬 켄이 이곳을 피사체로 삼아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s://kokeizan.or.jp
📍 주소: 일본 기후현 다지미시 고케이잔초 1-40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