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사쿠라야마 신사

Sakurayama Shrine
桜山神社 (さくらやまじんじゃ)

다카스기 신사쿠의 발의로 건립된 일본 최초의 초혼장이 있는 역사 깊은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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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야마 신사 이미지 7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사쿠라야마 신사 Sakurayama Shrine 桜山神社 (さくらやまじんじゃ)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건립1865년
🔗 웹사이트https://sakurayamajinja.com
🗺️ 소재지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가미신치초 2초메 6-22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사무소 운영 시간은 별도, 통상 주간)
💰 이용 요금입장료 무료 (고슈인 비용 별도)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83222673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벚꽃 개화 시기)
🚗 주차 정보무료 주차 가능 (신사 입구 도리이 옆, 약 2~3대 수용 가능, 공간 매우 협소)
🚇 대중교통산덴 교통 버스 '시모노세키 의료센터 앞(下関医療センター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까지 차량 진입로가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신사 본전 및 초혼장까지는 계단이 주된 통로임)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주로 계단으로 구성)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신사 입구에서 본전까지 가파른 돌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어려울 수 있음. 일부 리뷰에 따르면, 신사 측면의 다른 길을 통해 경내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이후 경로의 휠체어 접근성은 불확실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 (고슈인 비용 별도)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사무소 운영 시간은 별도, 통상 주간)
어떻게 가나요?
산덴 교통 버스 '시모노세키 의료센터 앞(下関医療センター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가미신치초 2초메 6-22 (2 Chome-6-22 Kamishinchicho, Shimonoseki, Yamaguchi 750-0061)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sakurayamajinja.com 입니다.

개요

메이지 유신 지사들의 영혼을 기리는 곳으로, 일본 근대사나 막부 말기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다카스기 신사쿠 등의 흔적을 따라 역사의 현장을 경험하려는 방문객에게 의미가 있다.

방문객은 신사 경내와 일본 최초 초혼장으로 알려진 배후 석비군을 참배하며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고, 사무소에서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2~3대로 매우 협소하며,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다는 언급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산덴 교통(サンデン交通) 버스 탑승 후 '시모노세키 의료센터 앞(下関医療センター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입구 도리이 옆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2~3대만 주차 가능할 정도로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 일부 방문객의 언급에 따르면, 신사 측면의 다른 길을 통해 경내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하나, 주차 공간 자체는 제한적이다.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초혼장(招魂場) 참배 및 역사 탐방

사쿠라야마 신사 초혼장에 늘어선 석비들
신사 뒤편 언덕에 위치한 초혼장은 다카스기 신사쿠의 발의로 세워진 일본 최초의 초혼시설로 알려져 있다. 요시다 쇼인, 다카스기 신사쿠, 구사카 겐즈이 등 막부 말기 및 메이지 유신기에 순국한 지사들의 영혼을 기리는 391기(또는 396기)의 석비(霊標)가 줄지어 있어 역사적 의미가 깊다.
💡 신사 본전 뒤편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초혼장에 다다를 수 있으며, 각 석비에 새겨진 이름을 통해 당시 인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 무료

봄 시즌 벚꽃 감상

벚꽃이 만개한 사쿠라야마 신사 전경
경내에는 많은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과 함께 신사의 고즈넉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사진 촬영이나 조용한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찾는다.
💡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입구 계단에서 바라보는 벚꽃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있다.

💰 무료

고슈인(御朱印) 수집

사쿠라야마 신사의 고슈인 견본
참배 기념으로 신사 사무소(社務所)에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벚꽃 문양의 스탬프가 찍힌 고슈인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참배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나무로 된 고슈인쵸(御朱印帳, 고슈인 수집첩)도 판매한다.
💡 사무소에 사람이 없을 경우 입구의 부저를 누르면 직원이 나온다. 고슈인 비용은 정해져 있거나 '오키모치(お気持ちで, 성의껏)'로 지불하는 방식일 수 있으니 미리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통상 300엔 또는 '오키모치(성의껏)'

추천 포토 스팟

사쿠라야마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벚꽃 만개 시 신사 전경 및 입구 계단

벚꽃 만개 시 신사 전경 및 입구 계단

봄철 만개한 벚꽃과 함께 신사 건물, 도리이, 그리고 운치 있는 돌계단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계단을 오르며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 초혼장의 석비군

초혼장의 석비군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수많은 석비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요시다 쇼인, 다카스기 신사쿠 등의 이름이 새겨진 중심 석비를 배경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며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 신사 본전과 고즈넉한 경내

신사 본전과 고즈넉한 경내

잘 관리된 신사 본전의 모습과 조용하고 평화로운 경내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의 부드러운 빛을 활용하면 더욱 깊이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사쿠라야마 신사에서 특별히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봄철 벚꽃 시즌에는 많은 참배객과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쿠라야마 신사에서 특별히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봄철 벚꽃 시즌에는 많은 참배객과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300엔이거나 '오키모치(お気持ちで, 성의껏 내는 금액)' 방식일 수 있다. 벚꽃 문양 스탬프가 있는 특별한 고슈인이 있다.
나무로 제작된 고슈인쵸(御朱印帳, 고슈인 수집첩)를 2,0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신사 사무소에 직원이 부재중일 경우, 설치된 부저를 누르면 응대해준다.
주차 공간이 신사 입구 도리이 옆에 2~3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방문 전 주차 상황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신사로 올라가는 길이 다소 가파른 돌계단으로 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약자의 경우 오르내리기 힘들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측면 도로를 이용해 신사 근처까지 차량으로 접근했다는 언급이 있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장소이므로, 참배 시 예의를 지키고 정숙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역사적 배경

1863년경
초혼장 건립 발의
조슈 번의 다카스기 신사쿠가 시모노세키 전쟁 등에서 희생된 동지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앞으로 전투에 임하는 대원들이 생전에 미리 묻힐 자리로서 초혼장 건립을 제안하여 기병대의 찬성을 얻었다.
1865
초혼장 완공 및 신사 창건
다카스기 신사쿠의 주도로 국가를 위해 순국한 지사들을 모시는 초혼장이 완공되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사쿠라야마 신사가 창건되었다. 이곳은 일본 최초의 초혼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훗날 도쿄 초혼사(현 야스쿠니 신사)의 원형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막부 말기 ~ 메이지 유신
주요 유신 지사 합사
요시다 쇼인, 다카스기 신사쿠, 구사카 겐즈이, 야마가타 아리토모 등 메이지 유신의 공로자 및 조슈 번 출신 전사자 391주(일부 기록에는 396주)의 신령이 이곳 초혼장에 합사되어 모셔지고 있다.
미상 (사카모토 료마 사후)
사카모토 료마의 아내 오료 관련 일화
사카모토 료마가 암살된 후 그의 아내 오료가 한동안 시모노세키에 머물렀는데, 이때 사쿠라야마 신사 조성과 관련하여 마련된 찻집 '아케보노(あけぼの)'에서 지냈으며, 신사를 참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담

사쿠라야마 신사는 다카스기 신사쿠가 '나라를 위해 순국한 동료들의 영혼을 모실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병대 대원들과 함께 2년에 걸쳐 직접 땅을 개간하고 정지하여 마련한 곳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다카스기 신사쿠는 생전에 병상에 누워 있을 때, 기분이 좋은 날이면 이곳 요시다 쇼인의 석비 앞에 앉아 술을 마셨다는 일화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술에 매우 약하여 사케 잔으로 두세 잔만 마셔도 금방 취했다고 한다.

신사 뒤편 초혼장에 모셔진 석비들은 실제 유해가 안치된 묘가 아니다. 예를 들어, 요시다 쇼인의 유해는 도쿄의 쇼인 신사에, 다카스기 신사쿠의 유해는 하기시의 도코안(東行庵)에 각각 안장되어 있다.

이곳은 일본 전역에 건립된 초혼사의 효시로 여겨지며, 특히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의 직접적인 원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다.

사카모토 료마의 아내 오료가 남편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이곳 사쿠라야마 신사를 찾아 참배하며 슬픔을 달랬다는 이야기도 남아있다.

일부 방문객 후기에 따르면,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때 내는 초호료(初穂料, 신에게 바치는 돈)에 대해 신사 측에서 '오키모치데(お気持ちで, 성의껏)'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참배객의 형편과 마음에 따라 자유롭게 금액을 정하여 봉납하라는 의미이다.

대중매체에서

사쿠라야마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사쿠라야마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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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sakurayamajinja.com
📍 주소: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가미신치초 2초메 6-22 (2 Chome-6-22 Kamishinchicho, Shimonoseki, Yamaguchi 750-0061)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