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노리사키 등대
바다를 향해 선 독특한 사각형 모양의 등반 가능한 등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노리사키 등대 Anorisaki Lighthouse 安乗埼灯台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등대 |
| 🗓️ 지정/건립/개장 | 초대: 1873년 4월 1일 현 등대: 1948년 8월 (일본 등록유형문화재) |
| 🔗 웹사이트 | https://tokokai.org/ |
| 🗺️ 소재지 | 794-1 Agocho Anori, Shima, Mie 517-0507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6:00 (3월~10월: 09:00 - 16:30) 입장 마감: 운영 종료 15분 전 ※ 기상 상황에 따라 휴관될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참관 기부금(입장료): 중학생 이상 3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59947562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특히 일출 및 일몰 시간대)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20대 수용) 단, 주차장까지 진입로가 매우 협소함 |
| 🚇 대중교통 | 긴테츠 우가타역(鵜方駅)에서 버스 이용, '안노리사키토다이구치(安乗埼灯台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약 500m)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고 일부 경사 구간이 있으며, 등대 내부는 계단만으로 구성됨)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무료 공용 주차장 이용) 기타 참고사항: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등대까지의 이동 및 등대 내부 관람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지면은 잔디와 포장된 길이 혼재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독특한 사각형 모양의 등대 정상에 올라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하거나, 영화 촬영지로서의 역사를 탐방하고 싶은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일본에서도 드물게 내부 계단을 통해 등대 정상까지 올라가 360도로 펼쳐지는 바다와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등대 옆 작은 자료관에서는 영화 '기쁨과 슬픔도 몇 년' 관련 자료와 등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등대로 향하는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여 차량 운행 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초보 운전자나 큰 차량의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져 버스 배차 간격을 미리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장 및 등대로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의 도로 폭이 매우 좁다.
- 일부 구간은 차량 한 대만 통과할 수 있는 너비로, 마주 오는 차량이 있을 경우 교행이 어려우므로 각별한 운전 주의와 양보가 필요하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아노리사키 등대(安乗埼灯台)' 또는 전화번호(+81599475622)로 검색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긴테츠(近鉄) 시마선(志摩線) 우가타역(鵜方駅)에서 산코버스(三重交通バス) '안노리사키토다이구치(安乗埼灯台口)'행 버스를 탑승한다.
- 종점인 '안노리사키토다이구치' 정류장에서 하차 후, 등대까지 도보 약 5~10분 (약 500m) 소요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등대 정상 등반 및 360도 파노라마 조망

💰 중학생 이상 300엔
영화 '기쁨과 슬픔도 몇 년' 관련 전시 관람

💰 등대 입장료에 포함
넓은 잔디밭에서의 휴식 및 피크닉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아노리사키 등대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장소들입니다.
📸 등대 정상 전망대

사방으로 펼쳐진 푸른 바다와 수평선, 그리고 마토야만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맑은 날에는 선명하고 시원한 풍경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잔디 광장에서 바라보는 등대

푸른 잔디밭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하얀색 사각형 등대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일출 또는 일몰 시점의 등대와 바다

동쪽을 향하고 있어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해 질 녘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등대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감성적이고 극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노리사키 등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시기에 따라 특별 행사가 있을 수 있으니, 관련 기관 웹사이트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노리사키 등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시기에 따라 특별 행사가 있을 수 있으니, 관련 기관 웹사이트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현재 운영 중인 등대는 1948년에 지어진 두 번째 건물이며, 1873년에 세워진 목조 팔각형의 초대 등대는 도쿄 오다이바의 선박 과학관 부지로 이전되어 보존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노리사키 등대는 일본 전국에 단 16곳뿐인 올라가 볼 수 있는 등대(참관등대) 중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유일하게 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매우 맑고 공기가 깨끗한 날에는 등대에서 멀리 후지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등대 주변의 넓은 잔디 광장(안노리미사키엔치)은 과거 아노리 중학교(安乗中学校)의 운동장이 있던 자리라고 전해진다.
인근의 다이오사키 등대(大王埼灯台)와 함께 방문하여 각각의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을 받으면 '대안(大安, 길일)'이 되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속설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 있다고 한다. 등대 스탬프를 수집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진 장소이다.
밤에는 주변에 빛 공해가 적어 별 관측이나 천체 사진 촬영에도 좋은 장소라는 일부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노리사키 등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기쁨과 슬픔도 몇 년 (喜びも悲しみも幾年月)
신혼의 등대지기 부부가 일본 각지의 등대를 옮겨 다니며 겪는 파란만장한 반생을 그린 영화로, 아노리사키 등대는 주인공 부부가 근무했던 여러 등대 중 하나로 등장하여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