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마노 이와토 신사 (에리하라노미즈아나)

Amano Iwato Shrine (Erihara no Mizuana)
天の岩戸 (恵利原の水穴)

아마테라스 신화가 깃든 신비로운 동굴과 명수백선의 샘물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미에현 시마시

🖼️ 이미지 갤러리

⛩️ 아마노 이와토 신사 (에리하라노미즈아나)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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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아마노 이와토 신사 (에리하라노미즈아나) 天の岩戸 (恵利原の水穴)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지정/건립/개장쇼와 10년경(1935년경) 복구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미에현 시마시 이소베초 에리하라 517-0209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통상 신사 경내는 상시 개방되나, 안전을 위해 일출 후~일몰 전 방문 권장)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풍혈 및 주변 탐방 포함 시)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여름철(시원한 계곡과 숲), 11월 23일 전후(제사)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단, 주차장까지의 진입로가 일부 협소하여 운전 시 주의 필요.
🚇 대중교통긴테쓰 시마선 시마이소베역 또는 긴테쓰 야마다선 이세시역 하차 후, '아마노이와토구치(天の岩戸口)'행 버스 이용,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주차장에서 신사 입구까지 포장도로로 일부 구간 가능. 단, 경내 일부와 풍혈 등 산길은 접근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주차장 화장실 내 장애인 시설 유무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풍혈, 사루타히코 신사 등은 계단 및 비포장 산길로 이루어져 있어 유모차 및 보행 약자의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신사 본전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길이나 일부 경사 존재.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통상 신사 경내는 상시 개방되나, 안전을 위해 일출 후~일몰 전 방문 권장)
어떻게 가나요?
긴테쓰 시마선 시마이소베역 또는 긴테쓰 야마다선 이세시역 하차 후, '아마노이와토구치(天の岩戸口)'행 버스 이용,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Isobecho Erihara, Shima, Mie 517-0209 일본

개요

일본 신화 속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숨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동굴을 직접 보고, 환경성 명수백선에도 선정된 맑고 시원한 샘물을 경험하고자 하는 신화 및 자연 애호가, 또는 영적인 분위기 속에서 평온함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동굴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청정한 샘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 물이 이루는 미소기 폭포에서 심신을 정화하는 듯한 체험을 하거나, 잘 관리된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더 깊이 탐험하고 싶은 이들은 인근의 풍혈이나 사루타히코 신사까지 발길을 옮겨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신화적 명성에 비해 동굴 자체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낄 수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제한적이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협소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여름철이나 비 온 뒤에는 산거머리가 나타날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전파가 약하거나 잡히지 않을 수 있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긴테쓰 시마선 시마이소베역 하차 후, 이소베 버스센터에서 이세시 방면 산코 버스(이세 도로 경유 약 10분) 탑승, '아마노이와토구치(天の岩戸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 긴테쓰 야마다선 이세시역 앞 정류장에서 고자/고카쇼 방면 산코 버스(이세 도로 경유 약 30분) 탑승, '아마노이와토구치(天の岩戸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에 1대 정도이거나 그보다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수적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에현도 32호 이세이소베선 이용. '아마노이와토(天の岩戸)' 표지판을 따라 진입.
  •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일부 구간 매우 협소하여 마주 오는 차량과의 교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서행 및 양보 운전이 필요하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에리하라노미즈아나 (恵利原の水穴) - 명수백선 샘물

아마노이와토 동굴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물
신사 경내의 석회 동굴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맑고 차가운 샘물이다. 환경성 지정 '명수백선' 중 하나로, 수량이 풍부하여 작은 폭포를 이루기도 한다. 다만, 안내판에는 생수로 바로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
💡 물을 담아갈 용기를 준비하는 방문객들이 많으나, 음용 전 안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소기타키 (禊滝) - 정화의 폭포와 수행처

에리하라노미즈아나 샘물이 이루는 미소기 폭포
에리하라노미즈아나에서 흘러나온 물이 약 3m 높이에서 떨어지며 이루는 폭포이다. 이곳에서는 미소기(禊, 물로 몸을 정화하는 의식) 수행이 가능하도록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의 고요한 자연과 어우러져 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카자아나 (風穴) 및 사루타히코 신사 (猿田彦の祠)

아마노이와토 뒤편 숲길과 풍혈 입구
아마노이와토 본전 뒤편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카자아나(風穴, 바람 동굴)와 길 안내의 신 사루타히코를 모신 작은 신사를 만날 수 있다. 이끼 낀 바위와 울창한 나무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길이 다소 험하고 계단이 많아 편한 복장과 신발이 필수적이다.
💡 입구에 비치된 대나무 지팡이를 이용하면 산길 탐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름철이나 비 온 뒤에는 산거머리에 주의해야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아마노 이와토 신사 (에리하라노미즈아나)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아마노이와토 동굴 입구와 샘물

아마노이와토 동굴 입구와 샘물

이끼 낀 바위틈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동굴 입구는 신화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물의 투명함과 주변의 녹음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미소기 폭포와 주변 계곡

미소기 폭포와 주변 계곡

샘물이 떨어져 이루는 작은 폭포와 그 아래로 이어지는 계곡은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물보라와 함께 신록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 신사로 이어지는 숲길과 토리이

신사로 이어지는 숲길과 토리이

높이 솟은 삼나무와 고목으로 둘러싸인 참배길은 고요하고 신성한 느낌을 준다.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순간이나 토리이를 프레임에 넣어 촬영하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아마노 이와토 신사 (에리하라노미즈아나)에서 열리는 주요 제사 정보입니다.

아마노이와토 추계 제사 (가칭)

전통적으로 11월 23일(근로감사의 날)을 전후하여 신관 주관 하에 제사가 거행된다. 이 시기에는 아마노이와토의 안쪽까지 햇빛이 들어오는 현상과 관련하여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해진다.

📅 매년 11월 23일 전후

방문 팁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미리 왕복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진입로가 일부 매우 협소하므로, 차량 운전 시 마주 오는 차에 대비하여 서행 및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리하라노미즈아나의 샘물은 명수백선으로 유명하지만, 현지 안내에 따라 생수 음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끓여 마시거나 식수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풍혈이나 사루타히코 신사까지 탐방할 계획이라면, 경사가 있고 미끄러운 구간이 포함된 산길이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화 또는 운동화 착용이 필수적이다. 입구에서 대여 가능한 대나무 지팡이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름철이나 비 온 후 방문 시 산거머리(야마비루)에 물릴 수 있으므로 긴 옷을 착용하거나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대비하는 것이 좋다.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하여 휴대전화 전파가 약하거나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있지만, 경내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필요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쇼와 초기 (1926년 이후)
신앙의 대상
이세와 시마를 잇는 길목에 위치하여, 이 지역 주민들에게 '아마노이와토', '치쇼상' 등으로 불리며 신앙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1931년 (쇼와 6년)
미키모토 코키치의 식수
진주왕으로 알려진 미키모토 코키치가 이곳을 숭경하여 참배로 정비에 기여하고, 기념으로 신사 배전 앞에 녹나무를 식수했다.
쇼와 10년경 (1935년경)
붕괴 및 복구
산사태로 인해 동굴이 묻힐 뻔한 위기를 겪었으나, 토사를 제거하고 복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나왔다. 이때 물의 신인 미즈하노메노카미(罔象女神)를 모시고, 동굴 내부에 폭포가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여 타키마츠리노이와야(瀧祭窟)의 제단을 마련했다.
1985년 (쇼와 60년)
명수백선 선정
'에리하라노미즈아나 (아마노이와토)'라는 명칭으로 환경성(당시 환경청)의 '명수백선'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여담

진주 양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키모토 코키치가 생전에 이곳을 깊이 신앙하여 참배로 정비에 사재를 기부하고 직접 나무를 심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가 심은 녹나무는 현재도 신사 앞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너의 이름은.'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의 모티브가 이곳에서 모시는 물의 여신 '미즈하노메노카미'라는 설이나, '스즈메의 문단속'의 여주인공 성씨가 '이와토(岩戸)'인 점 등과 연관 지어 이곳을 찾는 젊은 세대 방문객이 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세 신궁의 외궁 및 내궁을 참배한 후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으며, 함께 둘러보면 이세와 시마 지역 신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

동굴에서 솟아나는 물은 인근 신로지 댐(神路ダム)으로 흘러 들어가 지역의 중요한 상수원으로도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마노 이와토 신사 (에리하라노미즈아나)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명확하지 않으나, 일본 신화 '아마노이와토' 전설 자체는 다양한 작품에서 모티브로 활용됩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아마노 이와토 신사 (에리하라노미즈아나)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명확하지 않으나, 일본 신화 '아마노이와토' 전설 자체는 다양한 작품에서 모티브로 활용됩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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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