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센다이 미디어테크

Sendai Mediatheque
せんだいメディアテーク

이토 도요 설계의 혁신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는 센다이의 복합 문화 중심지

랜드마크/시설문화센터📍 센다이, 미야기현

🖼️ 이미지 갤러리

🏛️ 센다이 미디어테크 이미지 1
🏛️ 센다이 미디어테크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센다이 미디어테크 Sendai Mediatheque せんだいメディアテーク
🏛️ 유형랜드마크/시설 > 문화센터
🗓️ 건립/개장2001년 1월 26일
🔗 웹사이트https://www.smt.jp
🗺️ 소재지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카스가마치 2-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시설 및 층별로 상이하므로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일반적으로 도서관 및 갤러리는 오전 9시/10시부터 오후 6시/8시까지 운영되는 경우가 많음.
💰 이용 요금기본 입장료 무료. 일부 특별 전시 및 프로그램은 유료일 수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3시간 (관심사 및 전시 관람 여부에 따라 상이)
📞 문의+81 22-713-317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특별 전시나 이벤트 기간, 또는 조젠지 거리의 'SENDAI 빛의 페이지전트' 기간(12월)에 방문하면 더욱 다채로운 경험 가능.
🚗 주차 정보건물 지하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인근 코인 주차장도 있음.
🚇 대중교통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 고토다이코엔역 하차 후 공원2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또는 루플 센다이 버스 '센다이 미디어테크 앞' 정류장 이용.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O 장애인 화장실: O (다목적 화장실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O (건물 지하 주차장) 기타 참고사항: 2층에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상담 카운터 운영. 건물 내 배리어프리 설계. 수유실 및 어린이 놀이 공간(어린이 도서관) 구비.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기본 입장료 무료. 일부 특별 전시 및 프로그램은 유료일 수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시설 및 층별로 상이하므로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일반적으로 도서관 및 갤러리는 오전 9시/10시부터 오후 6시/8시까지 운영되는 경우가 많음.
어떻게 가나요?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 고토다이코엔역 하차 후 공원2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또는 루플 센다이 버스 '센다이 미디어테크 앞' 정류장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1 Kasugamachi, Aoba Ward, Sendai, Miyagi 980-0821,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smt.jp 입니다.

개요

현대 건축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개인 여행객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조용히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도요가 설계한 독특한 건물 구조를 직접 경험하려는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방문객들은 투명한 유리 외벽과 내부의 상징적인 튜브 구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층별로 다르게 디자인된 도서관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개방되는 갤러리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특별 기획 전시를 관람하고, 1층의 카페나 디자인 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둘러볼 수도 있다.

다만,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전원 콘센트가 부족하고, 일부 특별 전시 외에는 내부가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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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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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南北線) 고토다이코엔역(勾当台公園駅) 하차, '공원2(公園2)' 출구에서 조젠지 거리(定禅寺通り) 방면으로 도보 약 6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 센다이 시내 관광 루프 버스 '루플 센다이(るーぷる仙台)' 이용 시 '센다이 미디어테크(せんだいメディアテーク)' 정류장에서 하차.
  • 일반 시영 버스 및 미야기 교통 버스 다수 노선이 인근 정류장에 정차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건물 지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다.
  • 인근에 다수의 코인 주차장이 있다.

주요 특징

이토 도요의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 감상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도요가 설계한 건물로, 투명한 유리 외벽과 내부를 관통하는 13개의 독특한 튜브 구조가 특징이다. 각 층은 자유로운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개방적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 1층 안내데스크에서 사진 촬영 허가 스티커를 받으면 내부 촬영이 가능하다.

💰 무료 (외부 및 공용 공간)

다양한 전시 및 문화 행사 체험

5층과 6층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민 갤러리가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나 다양한 기획전이 열린다. 동일본 대지진 관련 기록 사진 전시 등 교육적인 콘텐츠도 접할 수 있으며, 1층 오픈 스퀘어에서는 각종 이벤트가 개최된다.
💡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및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무료 또는 유료 (전시별 상이)

도서관 이용 및 지적 활동 공간

2층부터 4층까지는 센다이 시민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 시청각 자료실 등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지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 노트북 등을 사용한 개인 작업 시 이용 가능한 전원 콘센트가 제한적일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센다이 미디어테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건물 정면 유리 파사드

낮에는 주변 조젠지 거리의 녹음이나 하늘을 반사하고, 밤에는 내부 조명으로 빛나는 건물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SENDAI 빛의 페이지전트' 기간에는 더욱 화려한 배경이 된다.

📸 내부 튜브 구조와 나선형 계단

건물을 지탱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13개의 튜브 기둥과 그 사이를 오가는 나선형 계단은 독특한 공간감을 연출하며, 건축 사진의 좋은 소재가 된다.

📸 상층부 창가 (조젠지 거리 방면)

상층부 창가를 통해 센다이의 아름다운 가로수길인 조젠지 거리를 내려다보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거리의 모습을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센다이 미디어테크 인근 또는 관련하여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SENDAI 빛의 페이지전트 (SENDAI光のページェント)

센다이 미디어테크가 위치한 조젠지 거리의 느티나무 가로수가 수십만 개의 전구로 장식되는 센다이의 대표적인 겨울 일루미네이션 축제이다. 미디어테크의 유리 외벽에 반사되는 불빛 또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매년 12월 중 (정확한 날짜는 매년 상이)

방문 팁

내부 사진 촬영을 원할 경우,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사진 촬영 허가 스티커를 받아 부착해야 한다.
노트북 작업이나 전자기기 충전을 계획한다면, 이용 가능한 전원 콘센트가 매우 제한적이므로 보조 배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1층 'KANEIRI Museum Shop'에서는 도호쿠 지방의 특색 있는 공예품이나 디자인 상품, 센다이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smt.jp)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이벤트, 각 시설 운영 시간 등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면 더 알찬 방문을 할 수 있다.
도서관이나 갤러리 등 조용한 공간에서는 다른 이용객들을 위해 정숙을 유지하고, 음식물 반입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2층에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상담 창구가 마련되어 있으며, 건물 전체적으로 배리어프리 설계를 적용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

1995
국제 설계 공모 및 이토 도요 안 선정
센다이시는 새로운 미디어 복합 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국제 설계 공모를 진행했고, 건축가 이토 도요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최종 선정되었다.
1997년 12월 17일
건설 시작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2000년 8월 10일
건물 완공
약 3년간의 공사 끝에 건물이 완공되었다. 총 공사비는 약 130억 엔이 소요되었다.
2001년 1월 26일
센다이 미디어테크 공식 개관
도서관, 갤러리, 영상 미디어 센터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대중에게 문을 열었다.
2011
동일본 대지진 극복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센다이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센다이 미디어테크는 혁신적인 내진 설계 덕분에 거의 손상 없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후 지진 관련 기록 전시 공간 등을 운영하며 재해의 기억을 공유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여담

건축가 이토 도요는 센다이 미디어테크를 설계하며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바르셀로나 파빌리온과 르 코르뷔지에의 도미노 하우스에서 건축적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인 13개의 '튜브'는 단순한 구조적 기둥 역할을 넘어 빛, 공기, 물, 전기 등 설비의 통로이자 엘리베이터, 계단 등 수직 동선을 담는 다기능적 요소로 계획되었다. 이토 도요는 이를 통해 '구조가 곧 장식'이 되는 건축을 구현하고자 했다.

각 층의 가구는 통일된 디자인이 아닌, 여러 다른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어 층마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관 당시 '미디어테크'라는 명칭 자체가 도서관이나 미술관 같은 전통적인 시설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미디어를 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 건축을 제안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시, 진도 6강의 강한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건물은 구조적인 큰 손상 없이 견뎌내어 설계의 우수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센다이 미디어테크의 관장은 철학자인 와시다 키요카즈가 맡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센다이 미디어테크가 직접적으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센다이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스쳐 지나갈 수 있습니다.

센다이 미디어테크가 직접적으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센다이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스쳐 지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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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www.smt.jp
📍 주소: 2-1 Kasugamachi, Aoba Ward, Sendai, Miyagi 980-0821,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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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