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오바성 혼마루 회관 (미야기현 호국신사 참집전)
센다이 성터에서 만나는 다테 마사무네와 센다이의 역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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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오바성 혼마루 회관 (미야기현 호국신사 참집전) Aoba Castle Museum (Honmaru Kaikan) 青葉城本丸会館(宮城縣護國神社 参集殿)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연회장, 관광 명소 |
| 🗓️ 지정/건립/개장 | 아오바성 건립: 1601년 혼마루 회관(박물관) 개관: 1979년 |
| 🔗 웹사이트 | https://honmarukaikan.com |
| 🗺️ 소재지 | 1 Kawauchi, Aoba-ku, Sendai-shi 980-0862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혼마루 회관 박물관: 매일 09:00 ~ 16:30 (또는 16:00,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마지막 입장 16:00 추정) 아오바성터 부지: 상시 개방 |
| 💰 이용 요금 | 혼마루 회관 박물관: 성인 700엔 (센다이 에어리어 패스 소지 시 성인 500엔) 아오바성터 부지: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박물관 관람 및 성터 조망 포함) |
| 📞 문의 | +81 22-222-0218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청명한 날씨), 봄 (주변 벚꽃), 일몰 시간대 (센다이 시내 전망 감상) |
| 🚗 주차 정보 | 아오바산 정상 부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 30분당 200엔 또는 1회 600엔 등의 정보가 있으나 변동 가능) |
| 🚇 대중교통 | 센다이역 서쪽 출구 버스 터미널 16번 승강장에서 루플 센다이(Loople Sendai) 버스 탑승 후 '센다이성터(仙台城跡)' 정류장 하차 (1회 260엔). 또는 도호쿠대학 가와우치 캠퍼스에서 도보 약 15-20분 (오르막길).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아오바성터 부지는 일부 가능하나 오르막길과 비포장 구간이 있을 수 있음. 혼마루 회관 내부 접근성은 별도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성터까지 오르는 길이 가파르다는 후기가 있어 노약자는 루플 센다이 버스 이용 권장. 일부 방문객은 노약자의 경우 휠체어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센다이 성의 역사와 창건자인 다테 마사무네의 삶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들은 성터에 남아있는 흔적을 따라 걸으며 과거를 상상하고,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경험을 기대한다.
방문객들은 혼마루 회관 내 박물관에서 다테 가문과 관련된 갑옷, 칼, 서신 등의 다양한 역사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센다이 성의 역사를 소개하는 단편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과거 혼마루가 있던 터에서 센다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는 것도 중요한 체험 요소이다.
다만, 박물관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고 전시 설명 및 영상이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아오바성터 자체에는 복원된 건물이 많지 않아 웅장한 성의 모습을 기대한 이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접근 방법
🚌 루플 센다이 버스 이용
- 센다이역 서쪽 출구 버스 터미널 16번 승강장에서 시티투어버스 '루플 센다이(Loople Sendai)' 탑승.
- '센다이성터(仙台城跡)' 정류장에서 하차.
- 1회 탑승 요금은 성인 기준 260엔이며, 1일권(670엔 또는 920엔) 구매도 가능하다.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며, 배차 간격 및 운행 시간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 도호쿠대학 가와우치 캠퍼스에서 아오바성터까지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센다이 국제센터 또는 센다이시 박물관에서도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성터까지 오르는 길은 대부분 오르막길이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체력 소모를 고려해야 한다.
🚗 자가용 이용
- 아오바산 정상 부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다테 마사무네 및 센다이 성 역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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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700엔 (박물관 입장료)
센다이 시내 파노라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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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성터 부지)
다테 마사무네 기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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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성터 부지)
추천 포토 스팟
아오바성 혼마루 회관 및 성터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다테 마사무네 기마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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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의 창시자 다테 마사무네의 용맹한 모습을 담은 기마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센다이 시내를 내려다보는 구도가 인기다.
📸 혼마루 터 전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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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망대로,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주변 자연 경관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일몰 시간대에는 더욱 극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복원된 와키야구라(隅櫓)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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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성의 몇 안 되는 복원 건축물인 와키야구라(망루)는 옛 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한다. 성벽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오바성 혼마루 회관 또는 아오바성터에서 과거에 열렸거나 간헐적으로 열릴 수 있는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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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아오바성(센다이성)은 '고조로(五城楼)'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혼마루 회관이 위치한 아오바산의 지명 '센다이'는 원래 '천 명의 부처 상을 모신 사찰'을 의미하는 '千代(센다이)'였으나, 다테 마사무네가 중국 신화 속 '신선이 사는 누대 위의 궁궐'을 뜻하는 '仙台(센다이)'로 한자를 변경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혼마루 회관 내에는 기념품점과 식당이 있어, 센다이 명물인 규탄(소혀구이)이나 준다(완두콩 디저트) 쉐이크를 맛보거나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다테 마사무네 기마상의 말 특정 부위가 해부학적으로 정확하게 묘사된 점을 흥미롭게 여긴다는 언급이 있다.
아오바성터 주변 숲은 에도 시대부터 엄격하게 보호되어 온 원시림의 일부로, 현재는 도호쿠 대학 식물원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오바성 혼마루 회관 또는 아오바성(센다이성)이 배경이 되거나 언급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황성의 달 (荒城の月)
도이 반스이가 작사한 유명한 노래 '황성의 달'은 센다이성(아오바성)의 폐허를 모티브로 하여 인생무상을 노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일본 전역에서 널리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