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삿포로 시계탑
삿포로 개척의 역사를 간직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탑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삿포로 시계탑 Sapporo Clock Tower (Tokeidai) 札幌市時計台 (さっぽろしとけいだい)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역사적 명소 |
| 🗓️ 지정/건립/개장 | 1878년 (건물 완공), 1881년 (시계 설치) |
| 🔗 웹사이트 | http://sapporoshi-tokeidai.jp/ |
| 🗺️ 소재지 |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 키타1죠 니시2초메 1-1 (北海道札幌市中央区北一条西二丁目1-1) 2 Chome Kita 1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01,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8:45~17:10 (입장 마감 17:00) 휴관일: 1월 1일 ~ 1월 3일 특별 개관: 매년 12월 31일 23:00 ~ 익일 02:00 (무료) |
| 💰 이용 요금 | 성인: 20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 단체(20인 이상): 1인 18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45분 |
| 📞 문의 | +81 11-231-0838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겨울철 눈 덮인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며, 매시간 정각 시계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좋다.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삿포로 시영 지하철 오도리역에서 도보 약 3분, JR 삿포로역에서 도보 약 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2층 이동 시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O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화장실은 건물 외부에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소지 시 직원에게 문의하여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삿포로의 상징적인 목조 시계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내부 박물관에서 도시 초기 역사와 미국식 건축을 배우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1층에서 삿포로 개척사 자료를 관람하고, 2층의 고풍스러운 강당과 시계 전시물을 둘러볼 수 있다. 매 정각 울리는 140년 넘은 종소리를 듣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다.
기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볼거리가 많지 않아 "일본 3대 실망 명소"로 꼽히기도 하며, 주변 고층 빌딩에 가려 왜소해 보인다는 아쉬움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삿포로 시영 지하철 난보쿠선, 도자이선, 도호선 오도리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 JR
- JR 삿포로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주요 특징
삿포로 역사 전시 관람

고풍스러운 강당 및 시계 장치 견학

매시간 울리는 종소리 청취

추천 포토 스팟
삿포로 시계탑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시계탑 정면 (외부)

삿포로 시계탑의 상징적인 모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눈이 내리는 겨울이나 야간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지정된 포토존 (입구 우측)

건물 입구 오른편에 마련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시계탑을 배경으로 편리하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카메라 거치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삿포로 시계탑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신년맞이 야간 특별 개관
새해를 맞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야간에 무료로 개방하는 이벤트입니다. 이 시간에는 연말 음악 및 조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도 합니다.
📅 매년 12월 31일 23:00 ~ 익일 02:00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탑이자 삿포로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알려져 있다.
건축 초기에는 종루에 종(鐘)이 매달려 있었으나, 시보의 정확성 문제 등으로 1881년 현재의 시계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시계의 동력은 추가 낙하하는 힘을 이용하며, 일주일에 두 번 사람이 직접 추를 감아올려야 한다. 추의 무게는 각각 50kg과 150kg에 달한다.
건물 외벽 색은 건설 당시 회색이었으며, 이후 연두색, 초록색 등을 거쳐 현재의 흰색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2층 홀은 현재도 음악회나 강연회, 심지어 결혼식 장소로도 대관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삿포로 시계탑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골든 카무이
작품의 배경 중 하나로 삿포로 시 시계탑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