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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모리타 은행 본점(큐 모리타 긴코 혼텐)
다이쇼 시대 건축미와 역사를 간직한 옛 은행 건물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옛 모리타 은행 본점(큐 모리타 긴코 혼텐) Former Morita Bank Head Office 旧森田銀行本店 |
| 🏛️ 유형 | 역사/문화 > 유산 건물 |
| 🗓️ 지정/건립 | 1920년 (다이쇼 9년) 건립, 1997년 12월 등록유형문화재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mikunikaisyo.org |
| 🗺️ 소재지 | 3 Chome-3-26 Mikunicho Minamihonmachi, Sakai, Fukui 913-004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2월 29일 ~ 1월 3일)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77682029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단, 수요일은 주변 상점 휴무가 많을 수 있음) |
| 🚗 주차 정보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미쿠니항 공공 주차장 (무료, 도보 약 1-2분)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에치젠 철도 미쿠니아와라선 '미쿠니역' 하차 후 도보 약 8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건물 내부 출입 어려움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1920년대 다이쇼 시대의 건축 양식, 특히 서양 고전주의 디자인과 정교한 내부 장식에 관심이 많은 건축 애호가나 역사적 건축물 탐방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후쿠이현에서 가장 오래된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100년이 넘은 건물 내부를 자유롭게 관람하며 당시 은행의 모습과 독특한 건축 기법을 살펴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관리자로부터 건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에치젠 철도 미쿠니아와라선(三国芦原線) '미쿠니역(三国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8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및 주차
- 전용 주차장은 없으나, 건물에서 남서쪽(구즈류강 방면)으로 약 100m 거리에 미쿠니항 공공 주차장(三国港公共駐車場)이 있다. 이곳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약 6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다.
- 주차장 인근의 NTT 서일본 전파탑이 좋은 표지판이 될 수 있다.
미쿠니항 공공 주차장의 일부 구역은 인근 식당의 우선 주차 구역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다이쇼 시대 건축미 감상 (서양 고전주의 외관 및 내부 장식)
💰 무료
'마블 마감' 기법의 독립 원기둥 관찰
💰 무료
옛 은행 시설 및 2층 전시 공간 탐방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옛 모리타 은행 본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건물 정면 외관
갈색 타일과 서양 고전주의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중후한 건물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1층 은행 홀 천장 장식
높은 천장에 시공된 화려하고 정교한 석고 장식은 당시의 호화로움을 보여주는 좋은 피사체이다.
📸 '마블 마감' 기둥 근접 촬영
독특한 '마블 마감' 기법으로 만들어진 기둥의 질감과 섬세한 무늬를 가까이에서 촬영하여 장인의 기술을 기록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옛 모리타 은행 본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옛 모리타 은행 본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건물 1층 중앙에 있는 원기둥은 대리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철근 콘크리트 기둥 표면에 미장 장인이 칠喰(회반죽)을 여러 겹 덧발라 대리석 무늬를 정교하게 표현한 '마블 마감(マーブル仕上げ)'이라는 특수 기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 기법을 시공할 수 있는 장인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기술적으로도 귀중한 유산으로 여겨진다.
모리타 은행을 창업한 모리타 가문은 원래 기타마에부네(北前船)를 이용한 해운업으로 큰 재산을 모았으나, 시대의 변화를 읽고 은행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그들의 선견지명을 상징하는 건축물로도 이야기된다.
건물 내부에는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감아 올리는 방식의 셔터(巻上式シャッター)가 일부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영화 촬영 장소로도 활용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옛 모리타 은행 본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브라타모리 (ブラタモリ)
일본 NHK의 인기 프로그램 '브라타모리'에서 방송인 타모리가 이곳을 방문하여 건물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한 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