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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리 대사(오토리타이샤)

Ōtori taisha
大鳥大社

이즈미국 이치노미야, 야마토 타케루 전설과 아름다운 부적으로 유명한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사카이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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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토리 대사(오토리타이샤) Ōtori taisha 大鳥大社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지정/건립/개장나라 시대 경 추정 (Foundation estimated around Nara period)
🔗 웹사이트https://www.ootoritaisha.jp
🗺️ 소재지1 Chome-1-2 Otorikitamachi, Nishi Ward, Sakai, Osaka 593-8328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사무소: 09:00-17:00 (경내 참배 시간은 상이할 수 있음)
💰 이용 요금경내 입장 무료 (부적, 오미쿠지, 고슈인 등은 유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문의+81 72-262-004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평일 (비교적 한적함), 가을 (단풍), 연중
🚗 주차 정보경내 무료 주차 가능 (도리이를 통과하여 진입)
🚇 대중교통JR 한와선(Hanwa Line) 오토리역(Otori Station)에서 도보 약 5~10분
♿ 접근성 정보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 일부는 자갈 또는 돌길일 수 있음. 휠체어 접근성 관련 상세 정보는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경내 입장 무료 (부적, 오미쿠지, 고슈인 등은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사무소: 09:00-17:00 (경내 참배 시간은 상이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한와선(Hanwa Line) 오토리역(Otori Station)에서 도보 약 5~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1-2 Otorikitamachi, Nishi Ward, Sakai, Osaka 593-8328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ootoritaisha.jp 입니다.

개요

독특하고 아름다운 투명 부적이나 특별한 디자인의 참배 증명(고슈인)을 수집하거나, 일본 고대 영웅 야마토 타케루와 관련된 신화적 배경과 고유한 건축 양식에 관심 있는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경내를 산책하며 오토리즈쿠리 양식의 본전을 감상할 수 있고, 신사 사무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부적과 오미쿠지(운세 뽑기)를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미래를 내다보는 부적'으로 알려진 투명 부적이 인기가 있으며, 신목인 네아가리 녹나무 앞에서 소원을 빌거나 야마토 타케루 동상을 둘러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인기 있는 투명 부적의 특정 색상은 조기에 품절되는 경우가 있으며, 연말연시나 축제 기간에는 참배객이 몰려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소요 시간
1

기본 정보

모시는 신 (祭神)

주요 제신은 일본 고대사의 전설적인 영웅인 야마토 타케루(日本武尊)와 오토리 씨족의 시조신인 오토리노무라지노오야가미(大鳥連祖神) 두 신이다. 야마토 타케루는 사후 백조가 되어 이곳에 마지막으로 내려앉았다는 전설이 신사 창건과 관련 깊다.

건축 양식

본전 건물은 오토리즈쿠리(大鳥造)라는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이는 이즈모 대사의 건축 양식 다음으로 오래된 형식으로 여겨지는 신사 건축 양식 중 하나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한와선 오토리(鳳)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신사까지 가는 길은 비교적 찾기 쉽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정면 도리이를 통과하여 참배로를 따라 안쪽으로 진입하면 주차 공간이 있다.

주요 특징

인기 투명 부적 (先が見通せる御守) 및 운세 뽑기 (勝みくじ)

오토리 대사의 독특한 투명 부적들
'앞을 내다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투명 아크릴 부적은 빛에 따라 색이 변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여러 색상의 끈이 있으며, 운세 뽑기(카츠미쿠지)에서는 '강운(強運)'을 뽑으면 특별한 투명 운세 용지를 받을 수 있다.
💡 투명 부적의 특정 색상 끈은 품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에서 재고 상황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 부적 1,500엔, 운세뽑기 300엔

아름다운 고슈인 (御朱印)

오토리 대사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고슈인 디자인
계절별, 월별 한정 디자인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이 아름다워 수집하는 이들이 많으며, 때때로 특별한 행사에 맞춰 한정판 고슈인이 나오기도 한다.
💡 일부 고슈인은 미리 작성된 종이 형태(書き置き)로만 제공될 수 있으니, 직접 기입을 원할 경우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 500엔부터

네아가리 녹나무 (根上がりの大楠)

오토리 대사 경내의 뿌리가 드러난 거대한 신목 네아가리 녹나무
경내에 있는 뿌리가 땅 위로 솟아오른 형태의 거대한 녹나무는 신목으로 여겨진다. '네아가리(根上り)'가 '가격이 오르다(値上がり)'와 발음이 같아 상업 번창이나 재운 상승의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오토리 대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투명 부적 및 운세 용지

투명 부적 및 운세 용지

독특한 투명 아크릴 부적과 '강운' 투명 운세 용지는 햇빛에 비춰 촬영하면 아름다운 빛깔을 담을 수 있다.

📸 네아가리 녹나무 (신목)

네아가리 녹나무 (신목)

땅 위로 드러난 신비로운 뿌리 형태와 거대한 나무의 규모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볼 수 있다. 나무 아래 작은 도리이도 포인트.

📸 배전 및 야마토 타케루 동상

배전 및 야마토 타케루 동상

오토리즈쿠리 양식의 장엄한 배전 건물을 배경으로 하거나, 용맹한 모습의 야마토 타케루 동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토리 대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연례 대제 (Annual Grand Festival)

신사의 가장 중요한 연례 축제이다.

📅 매년 8월 13일

단지리 마츠리 (Danjiri Matsuri)

장식된 거대한 수레 '단지리'를 끌고 거리를 행진하는 지역 축제로, 오토리 대사에 단지리가 모여드는 궁입(宮入り) 행사가 열린다.

📅 매년 10월 첫째 주 주말

방문 팁

인기 있는 투명 부적(오마모리) 특정 색상은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신사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재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독특한 투명 오미쿠지(운세 뽑기)는 300엔이며, '강운(強運)'을 뽑아야만 투명한 형태를 받을 수 있다.
고슈인(참배 증명)은 월별, 계절별 한정 디자인이 있으며, 일부는 미리 작성된 종이 형태로만 제공될 수 있다.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신사 정면 도리이를 통과해 안쪽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평일에 방문하면 주말이나 공휴일보다 훨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참배할 수 있다.
신사 경내는 2025년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출입이 전면 금지될 예정이다.
매년 봄철 오사카 스모 대회(春場所) 기간에는 경내에 스모 선수단(荒汐部屋)의 숙소가 마련되고 연습 풍경을 볼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나라 시대 경
창건 추정
정확한 창건 연대는 불분명하나, 야마토 타케루가 사후 백조가 되어 마지막으로 내려앉은 곳이라는 전설과 함께 나라 시대 즈음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토리 씨족이 조상신을 모신 것이 시초라는 설도 있다.
823
문헌 첫 등장
일본후기(日本後紀) 기록에 따르면, 이 해에 조정이 기우제를 위해 봉폐(奉幣)를 요청한 기록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927
엔기시키 신명장 등재
엔기시키(延喜式) 신명장(神名帳)에 이즈미국 유일의 묘진타이샤(名神大社)로 기록되어 높은 신격을 나타낸다. 이 시기 불교 사찰 신푸지(神鳳寺)의 관할 하에 있었다.
가마쿠라 시대
이치노미야(一宮) 지위 확립
이즈미국의 이치노미야(지역 내 최고 신사)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후지와라 가문 등 유력 가문의 후원을 받았다.
1575
오다 노부나가에 의한 영지 몰수
센고쿠 시대에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신사 영지가 몰수되었다.
1602
도요토미 히데요리에 의한 재건
전란으로 소실된 후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명령으로 재건되었다.
1615
오사카 여름 전투로 소실
오사카 전투(夏の陣) 중에 다시 소실되었다.
1662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재건
에도 막부의 지시로 사카이 부교(奉行)에 의해 신푸지와 함께 재건되었다.
메이지 시대
신불분리 및 제신 변경
신불분리령에 따라 신푸지가 폐사되고 순수한 신토 신사로 복귀했다. 1871년 관폐대사(官幣大社)로 지정되었으나, 1896년 정부의 제신 고증 결과 주 제신이 아마테라스에서 오토리노무라지노오야가미로 변경되어 논란이 있었다.
1905
본전 낙뢰로 소실
본전 건물이 낙뢰로 인해 소실되었다.
1909
현재 본전 재건
소실된 본전이 현재의 오토리즈쿠리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1961
야마토 타케루 재합사
신사 측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야마토 타케루가 다시 제신으로 모셔지게 되었다.

주변 명소

닌토쿠 천황릉 고분(仁徳天皇陵古墳): 세계 최대급 규모의 전방후원분으로, 모즈 고분군(百舌鳥古墳群)의 일부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JR 한와선 모즈역(百舌鳥駅) 근처에 있으며, 고분 자체에 들어갈 수는 없으나 주변에서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사카이 시청 전망 로비(堺市役所 展望ロビー): 사카이히가시역(堺東駅) 근처 시청 21층에 위치하며, 닌토쿠 천황릉을 포함한 모즈 고분군과 사카이 시내를 무료로 조망할 수 있다.

여담

신사의 정식 명칭은 '오토리 신사(大鳥神社)'이지만, 일반적으로 '오토리 대사(大鳥大社)'라는 이름이 더 널리 사용된다. 과거에는 '오토리 다이묘진(大鳥大明神)', '오토리노오미야(大鳥大神宮)'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경내는 치구사노모리(千種の森)라고 불리는데, 야마토 타케루의 혼이 백조가 되어 이곳에 내려앉자 하룻밤 사이에 다양한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주 제신을 누구로 모실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있었다. 오랫동안 야마토 타케루를 모셨으나, 메이지 시대 정부 고증으로 오토리 씨족의 조상신으로 변경되었다가, 1961년에야 다시 야마토 타케루를 함께 모시게 되었다.

독특한 투명 부적 때문에, 특히 대만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헤이안 시대 말기의 무장 다이라노 키요모리(平清盛)가 구마노 참배 길에 이곳에 들러 기원하며 노래를 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大鳥大社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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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www.ootoritaisha.jp
📍 주소: 1 Chome-1-2 Otorikitamachi, Nishi Ward, Sakai, Osaka 593-8328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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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