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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가장 짧은 편지의 집(잇피츠케이조 니혼이치미지카이테가미노야카타)

Brief Messages from the Heart Museum
一筆啓上 日本一短い手紙の館

마음을 울리는 40자, 짧은 편지들의 이야기

역사/문화박물관📍 후쿠이현 사카이시

🖼️ 이미지 갤러리

💌 일본에서 가장 짧은 편지의 집(잇피츠케이조 니혼이치미지카이테가미노야카타) 이미지 1
💌 일본에서 가장 짧은 편지의 집(잇피츠케이조 니혼이치미지카이테가미노야카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일본에서 가장 짧은 편지의 집(잇피츠케이조 니혼이치미지카이테가미노야카타) Brief Messages from the Heart Museum 一筆啓上 日本一短い手紙の館
🏛️ 유형역사/문화 >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2015년 8월 23일
🔗 웹사이트https://tegami-museum.jp
🗺️ 소재지3 Chome-10-1 Maruokacho Kasumicho, Sakai, Fukui 910-023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9:00 - 17:00 (입장은 16:30까지) 휴관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전시 교체 위한 임시 휴관일 있음
💰 이용 요금일반 200엔. 마루오카 성 공통 입장권(450엔)으로 입장 가능.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77667510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마루오카 성 방문 시 함께 둘러보기 좋음.
🚗 주차 정보인근 마루오카 성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대중교통JR 후쿠이역 또는 아와라온센역에서 버스 이용, '마루오카조(丸岡城)'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0m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엘리베이터 설치) 경사로/엘리베이터: O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건물 내부는 비교적 현대적이며, 엘리베이터가 있어 층간 이동이 용이하다는 언급이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200엔. 마루오카 성 공통 입장권(450엔)으로 입장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00 - 17:00 (입장은 16:30까지) 휴관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전시 교체 위한 임시 휴관일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후쿠이역 또는 아와라온센역에서 버스 이용, '마루오카조(丸岡城)'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00m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 Chome-10-1 Maruokacho Kasumicho, Sakai, Fukui 910-023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tegami-museum.jp 입니다.

개요

짧은 편지에 담긴 진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문학 애호가나 감성적인 여행객, 혹은 독특한 테마의 박물관을 찾는 개인 및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주제의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후미노 타키'라 불리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영상으로 체험하거나, 전망대에서 마루오카 성과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일본어를 모르면 작품 감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엽서 구매 후 발송하는 시스템에 특별한 의미 부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
2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후쿠이역에서: 게이후쿠 버스 31, 36, 39번 계통 '마루오카조(丸岡城)' 하차 (약 100m)
  • JR 아와라온센역에서: 게이후쿠 버스 86, 87번 계통 '마루오카조(丸岡城)' 하차 (약 100m)

에치젠 철도 에이헤이지구치역에서도 일부 노선 이용 가능.

🚗 자가용 이용

  • 호쿠리쿠 자동차도 마루오카 IC (ETC 전용)에서 약 2km

주요 특징

수상작 전시 감상

매년 '잇피츠케이조상'으로 선정된 40자 이내의 짧은 편지들이 전시되어 있다. 가족, 사랑, 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웃음과 눈물,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다.
💡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천천히 작품들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좋다.

'후미노 타키' (편지의 폭포) 관람

10미터 폭의 대형 스크린에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영상으로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다. 시각적인 연출과 함께 작품을 접하며 짧은 글이 주는 감동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의 조망 및 영상 관람

최상층 고성 전시실은 마루오카 성 천수각 3층과 거의 같은 면적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마루오카 성과 주변 마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사카이시의 계절별 매력을 소개하는 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 마루오카 성 방문 전후로 들러 성과 마을의 다른 모습을 감상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 포토 스팟

일본에서 가장 짧은 편지의 집(잇피츠케이조 니혼이치미지카이테가미노야카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전망대 (마루오카 성 배경)

최상층 전망 공간에서 마루오카 성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후미노 타키' (편지의 폭포) 앞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편지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일본에서 가장 짧은 편지의 집(잇피츠케이조 니혼이치미지카이테가미노야카타)과 관련된 주요 연례 행사 정보입니다.

일본 제일 짧은 편지 잇피츠케이조상 (日本一短い手紙 一筆啓上賞)

매년 다른 테마로 40자 이내의 짧은 편지를 공모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국내외에서 수많은 작품이 응모되며, 선정된 우수작은 이 박물관에 전시되고 책으로도 출간된다.

📅 매년

방문 팁

마루오카 성 입장권(성인 450엔)을 구매하면 이곳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짧은 글들이지만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이 많으므로, 시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좋다.
감동적인 내용에 눈시울이 붉어질 수 있으니, 혼자 방문하거나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이에게 더욱 추천된다.
전시관 내에 엽서를 구매하여 직접 편지를 쓰고 투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애히메현 세이요시의 '가마보코 판 그림'과 짧은 편지를 결합한 특별 전시가 열리기도 하니, 방문 전 기획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993
'잇피츠케이조상' 공모 시작
제1회 테마 '어머니'로 일본 제일 짧은 편지 공모를 시작하여 32,236통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1994
재단 발족 및 후원 시작
재단법인 마루오카쵸 문화진흥사업단이 발족되었으며, 스미토모 그룹이 '잇피츠케이조상' 후원을 시작했다.
2013
재단 명칭 변경 및 박물관 건립 논의
공익재단법인 마루오카 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잇피츠케이조상' 관련 박물관 건립 부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2014년 6월
박물관 건립지 최종 확정
여러 차례 변경 끝에 마루오카 도서관 북측 주차장으로 박물관 건립 부지를 최종 결정했다.
2015년 8월 23일
박물관 개관
'후미(文)노히'에 맞춰 '잇피츠케이조 일본 제일 짧은 편지의 집'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여담

박물관의 이름과 '잇피츠케이조상'의 모티브가 된 혼다 시게쓰구의 편지 "일필계상 화재 조심, 오센 울리지 말고 말 살찌워라(一筆啓上 火の用心 お仙泣かすな 馬肥やせ)"는 일본에서 가장 짧은 편지로 유명하며, 간결함 속에 진한 가족애가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편지 속에 등장하는 '오센'은 혼다 시게쓰구의 아들이자 훗날 에치젠 마루오카번의 초대 번주가 된 혼다 나리시게의 어릴 적 이름(센치요)이라고 한다.

스미토모 그룹이 '잇피츠케이조상'을 후원하는 배경에는, 그룹의 메시지 "소중한 것을 사람에게서 사람에게(大切なこと 人から人へ)"가 편지의 취지와 부합하고, 스미토모 초대 당주인 스미토모 마사토모가 현재의 사카이시 마루오카쵸 출신이라는 깊은 인연이 작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개관일인 8월 23일은 '후미(ふみ, 편지/글월)'라는 단어의 일본어 발음과 숫자 2(후), 3(미)의 발음이 비슷한 점에서 착안하여 정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 건립 부지는 두 차례 변경되었는데, 처음 계획했던 마루오카 성 서쪽 부지는 성의 옛 내호(안쪽 해자) 자리였고, 두 번째로 고려했던 마루오카 문화재단 부지에서는 마루오카 성 니노마루(두 번째 성곽)의 석벽이 출토되어 문화재 보호를 위해 현재의 위치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일본에서 가장 짧은 편지의 집(잇피츠케이조 니혼이치미지카이테가미노야카타)의 모티브가 된 '잇피츠케이조상' 수상작들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일본 제일 짧은 「어머니」에게의 편지 (日本一短い「母」への手紙)

잇피츠케이조상 수상작들을 원안으로 하여 닛폰 테레비에서 총 3회에 걸쳐 옴니버스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세토 아사카, 토코로 조지, 하기와라 마사토, 토모사카 리에, 마츠오카 마사히로 등 다수의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일본 제일 짧은 「어머니」에게의 편지 (日本一短い「母」への手紙)

마루오카쵸 문화진흥사업단의 수상작 모음집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로 제작되었다. 사와이 신이치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주연으로는 토아케 유키요, 유키 나에, 하라다 류지 등이 출연했으며, 주제가로는 야마구치 모모에의 '코스모스(秋桜)'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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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tegami-museum.jp
📍 주소: 3 Chome-10-1 Maruokacho Kasumicho, Sakai, Fukui 910-023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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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