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타루 청어 저택(오타루 니신고텐)
홋카이도 청어잡이 황금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인 건물 박물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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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타루 청어 저택(오타루 니신고텐) Otaru Nishin Goten 小樽市鰊御殿 (旧田中家番屋)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 | 1897년 건립 (토마리무라) 1958년 현재 위치로 이전 복원 1960년 홋카이도 유형문화재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otaru.lg.jp/simin/sisetu/nishin_goten/ |
| 🗺️ 소재지 | 3 Chome-228 Shukutsu, Otaru, Hokkaido 047-0047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동절기(10월 중순~3월 말) 휴관 가능성 있음. 과거 기상 악화로 인한 장기 휴관 이력이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 또는 전화 문의 필요. |
| 💰 이용 요금 | 성인: 300엔 (현금만 가능) 고등학생 및 시내 거주 70세 이상: 150엔 중학생 이하: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134221038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정보 없음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대 수용). 단, 주차장까지의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고 경사가 가파르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 🚇 대중교통 | JR 오타루역에서 츄오버스(中央バス) '오타루 수족관(おたる水族館)'행 탑승 후 종점 하차(약 25분 소요), 도보 약 10~15분 (오르막길)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건물까지 오르막길, 내부는 목조 계단 위주)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건물 내부 관람 시 신발을 벗고 입장하며, 바닥이 차가울 수 있다. 가파른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홋카이도 개척 시대 청어잡이로 번성했던 시절의 어업 역사와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에 관심 있는 역사 탐방객이나, 특정 대중문화 작품의 배경지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팬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홋카이도의 주요 산업이었던 청어잡이의 규모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소로 교육적인 가치도 있다.
이곳에서는 과거 청어잡이에 사용되었던 각종 도구와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100명이 넘는 어부들이 공동으로 생활했던 거대한 목조 건축물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건물 2층에서는 주변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과거 기상 악화로 인한 시설 피해로 장기간 휴관했던 이력이 있어, 방문객들이 일정을 계획할 때 운영 상황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오타루역 버스 터미널에서 츄오버스(中央バス) '오타루 수족관(おたる水族館)'행(10번 또는 11번 계통) 탑승 후 종점 '오타루 수족관'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25분 소요).
- 하차 후 니신고텐까지는 언덕길을 따라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오타루 시내 관광지와 다소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 안배가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 니신고텐 바로 아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약 10대 주차 가능), 주차장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매우 좁고 경사가 심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특히 대형 차량이나 운전이 미숙한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주요 특징
청어잡이 역사 및 생활상 전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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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300엔
역사적 건축물 탐방 및 건축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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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카무이' 관련 전시 및 촬영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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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오타루 청어 저택(오타루 니신고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니신고텐 2층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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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목조 창틀 너머로 보이는 푸른 바다와 어촌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 니신고텐 건물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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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청어 저택의 웅장한 외관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인근 히요리야마 등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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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신고텐과 함께 등대, 그리고 주변의 해안 절경까지 넓게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는 지점이다.
축제 및 이벤트
오타루 청어 저택(오타루 니신고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근 슈쿠츠 지역에서 '오타루 슈쿠츠 니신·오타테 마츠리'와 같은 지역 축제가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타루 청어 저택(오타루 니신고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근 슈쿠츠 지역에서 '오타루 슈쿠츠 니신·오타테 마츠리'와 같은 지역 축제가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니신고텐(鰊御殿)’이라는 명칭은 청어가 많이 잡히던 시절,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어로장의 저택처럼 큰 규모의 작업장 겸 숙소를 일컫는 말이라는 얘기가 있다.
이 건물은 원래 샤코탄반도의 토마리무라에 지어졌으나, 청어잡이가 쇠퇴하면서 그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현재의 오타루시 슈쿠츠 지역으로 옮겨졌다고 전해진다.
한때 120명이 넘는 어부들이 이곳에서 함께 숙식하며 청어잡이에 매진했다고 하며, 이들을 '야미슈(ヤン衆)'라고 불렀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의 총면적은 약 185평에 달하며, 현존하는 청어 저택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설에 따르면, 건물 2층에 있는 망루는 바다로 몰려드는 청어 떼를 가장 먼저 발견하기 위한 감시 초소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청어알(카즈노코)을 상품화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곳이 오타루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오타루 청어 저택(오타루 니신고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골든 카무이 (ゴールデンカムイ)
작품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며, 특히 건물 내부의 계단 등 특정 장소가 중요한 장면의 무대가 되었다. 영화 촬영지로도 활용되었으며, 관련 사진이 전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