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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場 오타루 삼각시장 (오타루 산카쿠 이치바)

Sankaku Market
小樽三角市場 (おたるさんかくいちば)

오타루역 바로 옆, 신선한 해산물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역사 깊은 시장

음식전통시장📍 홋카이도 오타루시

🖼️ 이미지 갤러리

市場 오타루 삼각시장 (오타루 산카쿠 이치바)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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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타루 삼각시장 (오타루 산카쿠 이치바) Sankaku Market 小樽三角市場 (おたるさんかくいちば)
🏛️ 유형음식 > 전통시장
🗓️ 지정/건립/개장1948년경
🔗 웹사이트https://otaru-sankaku.com
🗺️ 소재지〒047-0032 北海道小樽市稲穂3丁目10-16 (3 Chome-10-16 Inaho, Otaru, Hokkaido 047-003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시장: 06:00 - 17:00 식당: 07:00 - 17:00 연중무휴
💰 이용 요금시장 입장료 무료 (점포별 상품 및 식사 비용 상이)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식사 포함 시)
📞 문의+81 134-23-244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려면 오전 시간대 방문 추천
🚗 주차 정보시장 전용 무료 주차장 없음. 시장 맞은편 계약 주차장 또는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대중교통JR 오타루역 하차 후 도보 약 1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통로가 좁고 경사지며, 계단이 있는 입구가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X (시장 자체가 경사로 형태로 구성됨)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시장 내 화장실이 부족하고 혼잡하다는 언급이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고, 혼잡 시간에는 이동이 매우 불편할 수 있음. 유모차 이용도 어려움.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시장 입장료 무료 (점포별 상품 및 식사 비용 상이)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시장: 06:00 - 17:00 식당: 07:00 - 17:00 연중무휴
어떻게 가나요?
JR 오타루역 하차 후 도보 약 1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 Chome-10-16 Inaho, Otaru, Hokkaido 047-003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otaru-sankaku.com 입니다.

개요

갓 잡은 신선한 홋카이도 해산물을 구매하거나 즉석에서 맛보기를 원하는 미식가와 오타루의 현지 시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JR 오타루역 바로 옆이라는 편리한 접근성 덕분에 많은 이들이 여행의 시작 또는 마지막 코스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살아있는 게, 성게,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다수의 식당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카이센동(해산물 덮밥)이나 해산물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좁은 통로를 따라 늘어선 가게들을 구경하며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시장 통로가 매우 좁고 경사진데다 방문객이 많아 혼잡하며,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일부 상점의 경우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거나, 시장 내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고 청결하지 못하다는 평가도 있다.

0
최적 시기
8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하코다테 본선(函館本線) 오타루역(小樽駅)에서 하차한다.
  • 역 출구를 나와 왼쪽 방향으로 약 100m, 도보 1분 거리에 시장 입구가 있다.

삿포로역에서 JR 하코다테 본선 쾌속 에어포트 이용 시 약 3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홋카이도 중앙버스(北海道中央バス) 오타루역앞(小樽駅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삿손 자동차도(札樽自動車道) 오타루 IC(小樽IC)에서 약 5분 거리이다.
  • 시장 전용 무료 주차장은 없으며, 시장 맞은편 계약 주차장이나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신선한 해산물 구매 및 즉석 요리 체험

오타루 삼각시장의 신선한 게와 해산물
살아있는 킹크랩, 털게, 성게, 가리비 등 홋카이도 대표 해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다. 대부분의 점포에서는 구매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회, 구이, 찜 등으로 요리해 주므로 신선한 맛을 바로 즐길 수 있다.
💡 킹크랩과 같은 고급 해산물은 가게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몇 군데 둘러보고 비교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 시세에 따라 변동

대표 먹거리, 카이센동과 해산물 정식

오타루 삼각시장의 먹음직스러운 카이센동
시장 내에는 6개(그중 5개는 선어점 직영)의 식당이 운영 중이며,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올라간 카이센동(해산물 덮밥)과 생선구이 정식 등이 인기 메뉴다. 선어점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식당에서 조리해 먹을 수도 있다.
💡 인기 있는 식당은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는 경우가 많으니, 식사 시간을 피해 방문하거나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 약 2,000엔부터

활기 넘치는 시장 구경과 기념품 쇼핑

오타루 삼각시장 내부의 활기찬 모습
좁고 경사진 통로 양옆으로 해산물 가게와 식당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특유의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 외에도 건어물, 해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을 구매하려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추천 포토 스팟

오타루 삼각시장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시장 입구 간판

시장 입구 간판

삼각시장 특유의 삼각형 모양 간판과 함께 시장의 첫인상을 담을 수 있다.

📸 살아있는 게 진열대

살아있는 게 진열대

수조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커다란 킹크랩이나 털게 등 싱싱한 해산물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카이센동 (해산물 덮밥)

카이센동 (해산물 덮밥)

테이블에 놓인 화려한 비주얼의 카이센동은 먹기 전에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할 필수 코스다.

축제 및 이벤트

오타루 삼각시장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는 없으나, 인근 오타루시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시장도 함께 활기를 띱니다.

오타루 눈빛 거리 축제 (小樽雪あかりの路)

오타루 운하를 중심으로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눈 등불로 장식되는 축제. 이 기간 삼각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증가한다.

📅 매년 2월 초순~중순

방문 팁

이른 아침(오전 7~9시)에 방문하면 비교적 덜 붐비고,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거나 식사하기에 좋다.
일부 가게에서는 현금만 사용 가능하므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닥이 미끄럽고 통로가 좁으니, 특히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킹크랩이나 성게 등 일부 품목은 가게마다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러 가게를 둘러보고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현명하다.
시장 내 화장실이 매우 혼잡하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JR 오타루역의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일부 식당에서는 10%의 서비스 요금을 별도로 부과하는 곳도 있으니 계산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식당이 오전 일찍 문을 열지만 오후 5시면 문을 닫으니 방문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1948년경
시장 기원
제2차 세계대전 후, 오타루역 앞에 몇몇 노점들이 들어서면서 삼각시장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이곳은 대부분 공터였다.
1950년대 초~중반
행상인 집결과 발전
'간간부대(ガンガン部隊)'라 불리던 생선 행상인들이 홋카이도 각지에서 모여들면서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현지인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1957년
시장 지붕 완공
시장에 지붕이 설치되어 날씨에 관계없이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1962년
조합 설립 및 확장
7월, 오타루역전시장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같은 해, 인근에 '삼각 마켓(三角マーケット)'이 증설되었으나, 이는 별도의 조합으로 운영되었다.
1980년대 이후
관광지화 경향
오타루 운하 보존 운동 등으로 오타루가 관광 명소로 부상하면서 삼각시장에도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기 시작했다. 특히 1990년대 이후 게를 중심으로 한 관광객 대상 점포가 증가하고, 해산물 덮밥 등을 즐기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2000년대 ~ 현재
관광객 중심 시장으로 변화
관광객, 특히 아시아권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면서, 기념품 구매보다는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형태로 소비 패턴이 변화했다. 현재는 오타루 시민 이용률이 약 20% 정도로, 관광객 중심의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오타루 삼각시장의 정식 명칭은 '오타루역전시장(小樽駅前市場)'이지만, 시장이 들어선 땅과 지붕의 모양이 삼각형이라는 설, 혹은 삼각형 모양의 토지에 노점들이 모여들었다는 설 등에서 유래한 '삼각시장'이라는 통칭으로 훨씬 널리 알려져 있다.

일설에 따르면 1961년 시장 뒤편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다음 날 신문에서 이 사건을 '삼각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대서특필하면서 이 명칭이 대중에게 완전히 각인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시장 점주들조차 '오타루역전시장'이라는 정식 명칭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타루에서 유일하게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오타루는 언덕길이 많은 도시인데, 삼각시장 역시 경사진 곳에 지어져 있어 시장 내부 통로가 자연스럽게 비탈길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성기에는 어패류 외에도 신발, 의류, 반찬 가게 등 총 50개가 넘는 다양한 점포가 성업했으나, 2021년 기준으로는 16개 점포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8년 11월, 침체된 시장 경기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삼각시장 점포 주인의 손자 등 젊은이 5명이 '트라이앵글・마켓'이라는 록 밴드를 결성해 시장 응원가 'GO!GO!삼각시장'을 제작하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오타루 삼각시장(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고독한 미식가 (孤独のグルメ)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에서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오타루 삼각시장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다수 있다. 시즌 10의 2022년 연말 스페셜 '한 해의 노고를 잊는 미식 격투기, 게 심부름은 힘들어' 편에서는 홋카이도 출장 중 오타루 삼각시장에 들러 토리멘, 명란젓 주먹밥, 오뎅 등을 맛보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이전 시즌에서도 오타루 방문 시 삼각시장을 찾거나 언급하는 모습이 있었다.

고독한 미식가 극장판 (극장판 孤独のグルメ)

2025년 개봉 예정인 '고독한 미식가' 극장판에서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오타루 삼각시장을 방문하는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정보에 따르면, 삼각시장 내 야키토리 가게(시즌1 1화 등장 가게)를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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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s://otaru-sankaku.com
📍 주소: 3 Chome-10-16 Inaho, Otaru, Hokkaido 047-003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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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