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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행 구 오타루 지점(니혼긴코큐오타루시텐)
과거 북쪽의 월스트리트라 불렸던 오타루의 금융 중심지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건물에 자리한 금융 박물관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일본은행 구 오타루 지점 금융자료관 (The Bank of Japan Otaru Museum) (日本銀行旧小樽支店 金融資料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12년 (건물 준공) 2003년 5월 (금융자료관 개관) |
| 🔗 웹사이트 | https://www3.boj.or.jp/otaru-m/en/ |
| 🗺️ 소재지 | 1 Chome-11-16 Ironai, Otaru, Hokkaido 047-0031,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하절기(4월~11월): 09:30 ~ 17:00 동절기(12월~3월): 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수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12/29~1/5), 전시 교체 기간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134-21-11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하나, 오타루의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여 계획하는 것이 좋다.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JR 오타루역에서 도보 약 10~15분. 오타루 운하에서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1층 주요 전시 공간) 경사로/엘리베이터: 1층 접근 가능, 엘리베이터 있음 (2층 일부 접근 가능)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건물 자체가 오래된 역사적 건축물이므로 모든 구역이 완벽하게 배리어프리는 아닐 수 있다. 유모차 동반 시 1층 관람은 용이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근대 금융의 역사나 고풍스러운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 특히 오타루의 경제 발전사를 엿보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아이들에게는 화폐의 가치와 은행의 역할을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로도 적합하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옛 은행 건물 내부를 둘러보며 일본 은행의 역사와 화폐 변천사에 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실제 사용되었던 거대한 금고에 직접 들어가 보거나, 약 10kg에 달하는 1억 엔의 무게를 체험하는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매시간 정각에는 은행 홀 천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젝션 맵핑 쇼도 볼거리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오타루역에서 약 800m, 도보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오타루 운하 아사쿠사바시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다.
오타루 시내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버스
- 오타루역 앞 버스터미널에서 시내 순환 버스 등을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억 엔 무게 체험
💰 무료
옛 은행 금고 및 내부 관람
💰 무료
일본 금융 및 화폐 역사 전시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일본은행 구 오타루 지점(니혼긴코큐오타루시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 외관
도쿄역 설계로 유명한 타츠노 킨고가 관여한 돔 지붕과 석조풍의 중후한 외관은 오타루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 웅장한 은행 홀
높은 천장, 고풍스러운 대리석 카운터, 섬세한 장식들이 어우러진 내부 공간은 당시 은행의 위용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 거대한 금고 문 앞 또는 1억 엔 체험존
실제 사용되었던 육중한 금고 문을 배경으로 하거나, 금고 내부에서 1억 엔 모형 지폐 뭉치를 들고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일본은행 구 오타루 지점(니혼긴코큐오타루시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일본은행 구 오타루 지점(니혼긴코큐오타루시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건물은 도쿄역을 설계한 것으로 잘 알려진 건축가 타츠노 킨고와 그의 제자들이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특징적인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건물 내외부에는 아이누 민족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시마후쿠로(섬부엉이)를 형상화한 조각상이 총 30개(내부 12개, 외부 18개) 숨겨져 있다고 한다. 이를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다.
금융 자료관의 기념품 중에는 실제 폐기된 일본은행 지폐 조각을 활용하여 만든 부엉이 모양의 장식품이나 볼펜 등이 있어 독특한 기념품으로 인기가 있다.
일본은행에서는 화재 등으로 심하게 손상된 지폐라도 남은 면적이 일정 기준 이상이면 감정을 통해 새로운 지폐로 교환해주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곳 전시를 통해 알 수 있다.
1만엔 지폐 한 장의 무게는 약 1그램 정도라고 하며, 이를 기준으로 1억 엔의 무게를 약 10kg으로 추산하여 체험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일본은행 구 오타루 지점(니혼긴코큐오타루시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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