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모모타로 동상
오카야마의 상징, 복숭아 소년 모모타로 이야기의 주인공 동상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모모타로 동상 Momotaro Statue 桃太郎像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상징물/조형물 |
| 🗓️ 건립 | 1971년 (현재 동상)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okayama.jp/kurashi/0000003029.html |
| 🗺️ 소재지 | 1-1 Ekimotomachi, Kita Ward, Okayama, 700-0024 일본 (오카야마역 동쪽 출구 앞 광장, 임시 이전 가능성 있음)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야외 조형물)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0~20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언제나 방문 가능하나, 맑은 날 사진 촬영에 더 적합하다. |
| 🚗 주차 정보 | 동상 자체 주차 시설은 없으며, 오카야마역 주변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JR 오카야마역 동쪽 출구(고라쿠엔 출구)로 나오면 광장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광장에 위치) 경사로/엘리베이터: 해당 없음 (지상 조형물) 장애인 화장실: 오카야마역 내부 시설 이용 장애인 주차 구역: 오카야마역 주변 주차 시설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광장 바닥은 평탄하여 이동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공사로 인한 임시 이전 시 주변 환경이 다를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카야마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자 일본 유명 설화 '모모타로'를 기리는 동상을 직접 보고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 특히 설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오카야마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코스로 여겨지기도 한다.
오카야마역 동쪽 출구 광장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은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오카야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다른 모모타로 관련 상징물들도 있어 함께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최근 몇 년간 오카야마역 앞 광장 재개발 공사로 인해 동상이 임시 이전되거나 주변 경관이 어수선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진 촬영 시 배경이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2025년 또는 2027년경 공사가 완료되면 원래 위치 근처로 재설치될 예정이라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오카야마역 동쪽 출구(고라쿠엔 출구 방면)로 나오면 바로 앞 광장 또는 그 근처에서 동상을 찾을 수 있다.
역에서 도보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시
- 오카야마역 버스 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시내버스나 공항 리무진버스 이용 후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노면전차(트램) 이용 시
- 오카야마역 앞 노면전차 정류장에서도 가깝다. '오카야마에키마에(岡山駅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주요 특징
오카야마의 상징, 모모타로 동상과의 만남

💰 무료
모모타로 설화의 배경지 탐방 시작점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모모타로 동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모모타로 동상 정면

동상의 전체적인 모습과 함께 오카야마역 주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촬영 지점이다.
📸 동상과 함께 셀카

모모타로와 동물 친구들 옆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촬영하는 방식 중 하나이다.
축제 및 이벤트
모모타로 동상 자체에서 열리는 특정 축제는 없으나, 오카야마시에서 모모타로와 관련된 축제가 열릴 경우 동상 주변이 함께 활기를 띨 수 있습니다.
오카야마 모모타로 마츠리 (おかやま桃太郎まつり)
오카야마시 최대 여름 축제로, 모모타로 설화에 등장하는 '우라자(温羅じゃ)' 춤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모모타로 동상 주변도 많은 인파로 붐빈다.
📅 매년 8월 첫째 주 주말 (일정 변동 가능)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카야마는 모모타로 설화의 주요 발상지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시내 곳곳에서 모모타로와 관련된 상징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카야마역의 우체통 위에도 작은 모모타로상이 있고, 맨홀 뚜껑에도 모모타로 그림이 새겨져 있을 정도이다.
동상은 전설 속 오니가시마(鬼ヶ島, 현재 가가와현의 메기지마(女木島)로 비정됨)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설이 있다.
모모타로의 충실한 세 동물 조력자인 개, 원숭이, 꿩도 동상에 함께 조각되어 있다. 이 동물들의 순서나 역할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일부 방문객의 후기에 따르면, 동상 받침대 뒷면에는 국제로타리의 '네 가지 표준(The Four-Way Test)'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첫째, 그것은 진실한가? 둘째, 모두에게 공평한가? 셋째, 우의와 선의를 증진시키는가? 넷째, 모두에게 유익한가?'
오카야마가 모모타로의 고향이라는 주장은 사실 근대에 와서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조된 측면이 있으며, 학술적으로는 기원에 대한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 야마나시현 등 다른 지역에서도 모모타로 설화의 연고를 주장하고 있다.
모모타로 이야기 속 '오니(鬼)'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고대 기비 지방에 정착했던 한반도계 도래인 세력을 상징한다는 설이다. 오카야마현 소자시에 있는 기노조(鬼ノ城)라는 산성은 이러한 설과 관련하여 언급되기도 한다.
모모타로 이야기는 일본에서 매우 유명하여 교육 자료나 교훈적인 이야기로 자주 활용되지만, 한편으로는 태평양 전쟁 시기에 일본 제국주의를 정당화하는 선전물로 각색되어 사용된 어두운 역사도 가지고 있다. '모모타로: 바다의 신병'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대표적이다.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1924년에 모모타로 설화를 비판적으로 재해석한 동명의 단편 소설을 발표하여, 모모타로를 침략자로, 오니를 피해자로 묘사하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모모타로 설화는 수많은 대중매체에서 다루어졌으며, 오카야마의 모모타로 동상 자체보다는 설화의 모티프가 주로 활용됩니다. 다음은 모모타로 설화를 차용하거나 언급한 주요 작품들입니다.
모모타로: 바다의 신병 (桃太郎 海の神兵)
태평양 전쟁 당시 제작된 일본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모모타로 이야기를 군국주의 선전용으로 각색했다.
꾸러기 수비대 (十二戦支 爆烈エトレンジャー)
1~2화에서 모모타로 설화의 세계가 배경으로 등장하며, 모모타로와 동물 동료들이 각색되어 나온다.
원피스 (ONE PIECE) - 와노쿠니 편
와노쿠니 편의 전체적인 줄거리와 등장인물(모모노스케, 오타마, 카이도 등) 및 지명(오니가시마)에서 모모타로 설화의 모티프를 광범위하게 차용했다. 해군 삼대장의 별명(아카이누, 아오키지, 키자루) 또한 모모타로의 동물 동료들과 연관된다.
모모타로 (桃太郎)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모모타로 설화를 비판적으로 재해석한 단편 소설로, 모모타로를 침략자로, 오니를 피해자로 묘사했다.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暴太郎戦隊ドンブラザーズ)
모모타로 설화를 주요 모티프로 한 슈퍼전대 시리즈로, 주인공 모모이 타로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설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