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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츠카 국제 미술관(오오츠카 코쿠사이 비쥬츠칸)
세계 명화를 실물 크기 도판으로 만나는 독특한 미술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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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츠카 국제 미술관(오오츠카 코쿠사이 비쥬츠칸) Ōtsuka Museum of Art 大塚国際美術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미술관 |
| 🗓️ 건립 | 1998년 (오츠카 제약 그룹 창립 75주년 기념) |
| 🔗 웹사이트 | https://o-museum.or.jp |
| 🗺️ 소재지 | Fukuike-65-1 Narutocho Tosadomariura, Naruto, Tokushima 772-005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30 ~ 17:00 (입장 마감 16:00) 월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 1월 중 장기 휴관일 있을 수 있음 (예: 2025년 1월 14일~24일) |
| 💰 이용 요금 | 일반 (성인): 3,300엔 대학생: 2,200엔 (학생증 제시) 초・중・고등학생: 550엔 미취학 아동: 무료 ※ 온라인 사전 예매 시 할인 (예: 일반 3,16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최소 3~4시간, 여유롭게 관람 시 5시간 이상 (전체 관람 동선 약 4km) |
| 📞 문의 | +81-88-687-3737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실내 전시 위주로 사계절 방문 가능.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운영 (P1, P2 등 약 400대 수용 가능) 미술관에서 약 600m 떨어진 주차장(P2)에서 입구까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P1 주차장은 미술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 |
| 🚇 대중교통 | JR 나루토역에서 나루토공원행 버스(도쿠시마 버스) 탑승 후 '오츠카 국제 미술관(大塚国際美術館)' 정류장 하차 (약 15~20분 소요) 도쿠시마역 16번 승강장에서 18번 버스 탑승 시 약 1시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O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다수 설치)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반입 가능 (전시실 내 주의 필요), 관람 동선이 길고 넓으므로 이동에 참고.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전 세계의 유명 서양 명화 1,000여 점을 실제 크기의 도판으로 재현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해외여행 없이도 세계 미술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와 최후의 심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 교과서에서 보던 걸작들을 원본과 동일한 규모로 체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을 만져보거나 자유롭게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구성된 전시를 따라 미술사를 학습하듯 관람할 수도 있다.
입장료가 다소 높은 편이며, 모든 작품이 복제품이라는 점과 일부 작품의 색 재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전시가 서양 미술에 편중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미술관 인근에 무료 주차장(P1, P2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P1 주차장에서 미술관까지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그 외 주차장(예: P2, 약 600m 거리)에서는 미술관 입구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나루토 IC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나루토역에서 나루토공원행 버스(도쿠시마 버스)를 탑승하여 '오츠카 국제 미술관(大塚国際美術館)'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15~20분 소요).
- 도쿠시마역 16번 승강장에서 18번 버스를 탑승하면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오츠카 국제 미술관'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실물 크기 재현, 시스티나 성당 및 주요 예배당 환경 전시
1,000여 점의 실물 크기 도판 복제 명화 관람
모네의 '수련' 연작과 실제 재현 야외 정원
추천 포토 스팟
오츠카 국제 미술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시스티나 홀 (미켈란젤로 천장화 및 최후의 심판)
압도적인 규모의 천장화와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체 공간을 담거나 작품의 디테일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 모네의 '대수련' 앞 또는 야외 수련 정원
모네의 작품 '대수련'을 배경으로 하거나, 실제 조성된 수련 연못과 아치형 다리 위에서 그림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고흐의 '해바라기' 연작 전시 공간
여러 점의 '해바라기' 작품 앞에서 강렬한 색채와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다른 유명 작품들도 좋은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오츠카 국제 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오츠카 국제 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미술관에 전시된 모든 작품은 오츠카 그룹의 특수 기술로 제작된 도판 복제품으로, 제작사에 따르면 약 2,000년 이상 원본의 색과 형태가 변하지 않고 보존될 수 있다고 한다.
미술관 건립의 주된 목적 중 하나는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일본인들에게 자국 내에서 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일부 관람객들은 작품이 도자기 타일에 인쇄되어 있어 아주 가까이서 보면 타일 사이의 선이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미술관 내에는 '미스터 아트(Mr Art)'라는 이름의 로봇이 있어 약 1시간 동안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공습으로 소실되어 현존하지 않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 중 하나가 이곳에 도판으로 복원되어, 유일하게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남아있다는 설이 있다.
2018년 일본의 유명 가수 요네즈 켄시가 NHK 홍백가합전에서 이곳 시스티나 홀을 배경으로 자신의 히트곡 'Lemon'을 불러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오츠카 국제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홍백가합전 (요네즈 켄시 'Lemon' 무대)
일본의 인기 가수 요네즈 켄시가 미술관 내 시스티나 홀의 장엄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자신의 대표곡 'Lemon'을 열창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도쿠시마 편)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후지이 미나가 이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명화들을 감상하고 미술관의 독특한 매력을 소개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