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나루토시 독일관(나루토시 도이츠칸)
제1차 세계대전 독일 포로와 일본 주민 간의 교류를 기념하는 역사 박물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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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나루토시 독일관(나루토시 도이츠칸) The Naruto German House 鳴門市ドイツ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93년 (현재 건물) |
| 🔗 웹사이트 | https://doitsukan.com/ |
| 🗺️ 소재지 | 日本 〒779-0225 Tokushima, Naruto, Oasachohinoki, Higashiyamada−55−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30 ~ 17:00 휴관일: 매월 넷째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
| 💰 이용 요금 | 성인: 400엔 (JAF 회원 할인 가능, 우즈노미치 전망대와 세트권 판매)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88-689-009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특별 전시나 이벤트 기간 확인 권장) |
| 🚗 주차 정보 | 박물관 인근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인근 '미치노에키 다이쿠노사토' 주차장과 공유 가능성 있음) |
| 🚇 대중교통 | JR 반도(板東)역에서 도보 약 20~25분 고속버스 나루토니시(鳴門西) 정류장에서 도보 약 15분 노선버스 독일관(ドイツ館)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포로들의 생활상과 현지 주민과의 교류,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이 아시아에서 처음 연주된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당시의 사진, 모형, 유물 등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제9교향곡 초연 관련 이야기를 담은 애니매트로닉스 공연을 감상하거나 독일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고, 제9극장 공연의 경우 외국어 지원이 미흡하여 정보 접근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고토쿠선(高徳線) 반도역(板東駅)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소요.
도쿠시마역에서 반도역까지 약 18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고속버스: 고베-아와지-나루토 고속도로 상의 고속 나루토(高速鳴門) 정류장 또는 나루토니시(鳴門西) 정류장 하차. 나루토니시에서 도보 약 15분.
- 노선버스: 독일관(ドイツ館)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근 '미치노에키 다이쿠노사토(道の駅 第九の里)' 주차장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차는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특징
제1차 세계대전 독일군 포로 생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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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포함
베토벤 제9교향곡 아시아 초연 기념 전시 (제9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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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포함
독일 관련 기념품 및 상품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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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반도 포로수용소의 독일군 포로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제빵, 축산, 악기 제작, 스포츠 등 다양한 기술과 문화를 전파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포로들은 수용소 내에서 자체적으로 신문 발행, 연극 공연, 스포츠 리그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심지어 볼링장까지 갖추고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독일로 송환될 때, 일부 포로들은 일본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여 귀국을 원치 않았거나 일본에 남아 정착한 경우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수용소 소장이었던 마쓰에 도요히사 육군 대좌는 포로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활동을 보장하여 '인도적인 수용소'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러한 배경이 훗날 독일과의 우호 관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있다.
독일관 인근에는 독일군 포로들이 만든 석조 다리(독일교, 안경교)가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루토시 독일관(나루토시 도이츠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바루토노가쿠엔 (バルトの楽園, Ode to Joy)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나루토의 반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독일군 포로들과 일본인들의 교류,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아시아에서 처음 연주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나루토시 독일관과 그 주변 지역이 주요 촬영지로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