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극락사 (고쿠라쿠지)
시코쿠 88개 사찰 순례길의 제2번 영지, 고요함 속에서 만나는 천년의 숨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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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극락사 (고쿠라쿠지) Gokuraku-ji Temple 極楽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나라 시대 (710-784년) 교키 보살 창건 |
| 🔗 웹사이트 | http://www.ca.pikara.ne.jp/gokurakuji/ |
| 🗺️ 소재지 | Dannoue-12 Oasachohinoki, Naruto, Tokushima 779-022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7:00 - 17:00 (납경소 기준) |
| 💰 이용 요금 | 경내 입장 무료 (납경료 별도: 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886891112 |
| 🛌 숙박 정보 | 과거 숙방(템플스테이) 운영하였으나, 현재 운영 중단 (2023년 9월 정보 기준)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고요한 참배를 원할 시 평일 오전, 벚꽃 시즌에는 경내 풍경이 아름다움)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40대 수용) |
| 🚇 대중교통 | JR 나루토역에서 버스 또는 도보 이동. 제1번 사찰 료젠지에서 도보 약 10~15분 (약 1km)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장명 삼나무 및 경내 일부 평지 구간) 본당/대사당: 계단으로 인해 휠체어 접근 어려움 (계단 아래 참배 공간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본당/대사당 접근용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공중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일부 콘크리트 포장이나 틈새 주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시코쿠 88개 사찰 순례길을 따라 영적인 여정을 하는 순례자나,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 코보 대사의 자취를 느끼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순산 기원을 위해 찾는 이들도 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코보 대사가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1200년 수령의 장명 삼나무에서 영험한 기운을 받을 수 있고, 계단을 올라 본당과 대사당에 참배하며 일본 중요문화재인 아미타여래좌상을 마음으로나마 만날 수 있다. 또한, 극락정토를 형상화했다는 정원을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본당과 대사당으로 가려면 다소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제1번 사찰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 마을 안쪽 길이 걷기에 아주 쾌적하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이용 시
- 시코쿠 영장 제1번 사찰 료젠지(霊山寺)에서 약 1km 거리로,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된다.
료젠지에서 극락사로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으며, 현지 안내표지판을 참고할 수 있다.
🚗 차량 이용 시
- 료젠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나루토역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나루토 시내에서 접근 가능하다.
- 고속버스 정류장인 고소쿠 나루토(高速鳴門)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장명 삼나무 (長命杉)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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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및 대사당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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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산책 및 불족석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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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극락사 (고쿠라쿠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장명 삼나무 (長命杉)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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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 듯한 거대한 삼나무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함께 담을 수 있다.
📸 인왕문 (仁王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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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아름다운 사찰 정문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 본당으로 오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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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며 본당과 함께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극락사는 시코쿠 88개 사찰 순례길의 제2번 사찰로, 제1번 사찰인 료젠지 바로 다음에 순례자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본존불인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은 헤이안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평소에는 공개되지 않는 비불(祕佛)이라는 언급도 있다.
경내에 있는 거대한 장명 삼나무는 코보 대사가 직접 심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수령이 1200년이 넘는다고 한다. 이 나무는 나루토시 지정 천연기념물이기도 하다.
사찰이 소장한 양계만다라도(両界曼荼羅図)는 도쿠시마현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소원을 빌며 특정 지장보살상을 들어 올렸을 때 느끼는 무게에 따라 소원 성취 여부를 점쳐볼 수 있는 '오모카루상(重軽石)' 또는 '오네가이지조(願掛け地蔵)'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서 야생 원숭이 무리를 목격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종종 들리는데, 사찰 측에서는 이로 인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언급도 있다.
입구 쪽에 새로 조성된 듯한 불상이 있어 오래된 사찰의 분위기와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