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독일 다리(도이츠바시)
제1차 세계대전 독일군 포로들이 건설한 우정의 다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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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독일 다리(도이츠바시) German Bridge ドイツ橋 |
| 🏛️ 유형 | 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
| 🗓️ 지정/건립 | 1919년경 건립 (추정), 2004년 도쿠시마현 사적 지정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일본 도쿠시마현 나루토시 오아사초 반도 히로즈카 (대마비고 신사 경내) (상세 주소: Hirozuka Oasacho Bando, Naruto, Tokushima 779-002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조망 가능), 다리 위 통행은 제한될 수 있음 (매월 1일 등 특정일에 개방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주변 포함 시 1시간 내외)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단풍 시즌), 봄 |
| 🚗 주차 정보 | 인근 대마비고 신사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반도역에서 도보 또는 버스 이용 후 대마비고 신사 방면. 상세 정보는 현지 교통 안내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대마비고 신사 경내에 위치하나, 다리까지의 길이 일부 경사지거나 계단이 있을 수 있음. 휠체어 접근 가능 여부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없으며,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음.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대마비고 신사 주차장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노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과 독일 간의 독특한 역사적 사건과 그 결과물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특색 있는 건축물을 둘러보고자 하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당시 포로들이 남긴 다리에서 타국에서의 삶과 기술력을 엿보고자 하는 이들도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독일 공학 기술로 건설된 아치형 석조 다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그 역사적 배경을 떠올릴 수 있다. 또한, 다리가 위치한 신사 경내를 산책하며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다리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는 의견이 있으며, 평소에는 다리 위를 직접 건너는 것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강물의 수량이 적을 때는 다리 주변의 풍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대마비고 신사(大麻比古神社)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사 경내에 독일 다리가 위치해 있다.
주차 공간 및 요금은 신사 규정에 따르며,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고토쿠선(高徳線) 반도역(板東駅)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로 대마비고 신사까지 이동할 수 있다.
- 나루토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도이츠무라(ドイツ村)' 또는 '오아사히코진자마에(大麻比古神社前)' 정류장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독일 공학 기술이 담긴 아치형 석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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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역사적 배경과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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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대마비고 신사 경내 산책 및 주변 명소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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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신사 경내)
추천 포토 스팟
독일 다리(도이츠바시)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단풍과 함께 담는 독일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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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아치형 독일 다리를 촬영하면 계절의 아름다움이 더해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붉은 도리이와 독일 다리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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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경내의 붉은 도리이와 서양식 석조 다리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프레임에 담아볼 수 있다.
📸 아치 구조가 강조되는 측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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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측면에서 아치 형태의 공학적인 아름다움과 돌의 질감을 살려 촬영하면 인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독일 다리(도이츠바시)와 관련된 정기적인 행사 정보입니다.
독일 다리 위 통행 개방 (월 1회 추정)
평소에는 통행이 제한될 수 있는 독일 다리 위를 직접 건너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매월 1일 (변동 가능성 있음)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반도 포로수용소에서는 포로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버터나 치즈, 소시지 등의 제조법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수용소 내에는 포로들이 직접 운영하는 신문사, 인쇄소, 빵집, 양조장 등이 있었으며, 심지어 자체 제작한 '수용소 화폐'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독일 다리를 건설할 때 사용된 석재는 인근에서 채취한 이즈미 사암(和泉砂岩)이라고 전해진다.
다리가 위치한 대마비고 신사는 아와 국(도쿠시마현의 옛 지명)에서 가장 격식이 높은 신사(一宮, 이치노미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독일 다리는 일본에 현존하는 몇 안 되는 독일 포로 관련 유적 중 하나로, 당시의 국제 관계와 문화 교류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독일 다리(도이츠바시) 또는 반도 포로수용소 이야기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바루토노가쿠엔 (バルトの楽園, Ode to Joy)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반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독일군 포로들과 일본인들의 교류를 그린 영화이다. 독일 다리를 포함한 당시의 생활상이 그려졌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