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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포로수용소 터 (독일 마을 공원)(반도 후료 슈요조 아토치 (도이츠무라 코엔))

Bandō Prisoner-of-war Camp (German Village Park)
板東俘虜収容所跡地(ドイツ村公園)

제1차 세계대전 독일군 포로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 공원

역사/문화전쟁 유적/기념물📍 나루토, 도쿠시마

🖼️ 이미지 갤러리

🏞️ 반도 포로수용소 터 (독일 마을 공원)(반도 후료 슈요조 아토치 (도이츠무라 코엔))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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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반도 포로수용소 터 (독일 마을 공원)(반도 후료 슈요조 아토치 (도이츠무라 코엔)) Bandō Prisoner-of-war Camp (German Village Park) 板東俘虜収容所跡地(ドイツ村公園)
🏛️ 유형역사/문화 > 전쟁 유적/기념물
🗓️ 지정/건립/개장수용소 운영: 1917년 ~ 1919년 (공원 조성 시기는 불명확)
🔗 웹사이트https://www.city.naruto.tokushima.jp
🗺️ 소재지Maruyama Oasachohinoki, Naruto, Tokushima 779-0225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공원 부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인근 독일관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인근 독일관 방문 시 추가 시간 소요)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3월 말 벚꽃 시즌), 가을(10월 하순 ~ 11월 하순 단풍 및 꽃 시즌)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JR 고토쿠선 반도역에서 도보 약 30분 료젠지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2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공원 내 산책로)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일부 구간은 비포장일 수 있음. 유모차 접근은 대체로 가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공원 부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인근 독일관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JR 고토쿠선 반도역에서 도보 약 30분 료젠지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2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Bandō Prisoner-of-war Camp (German Village Park), Maruyama Oasachohinoki, Naruto, Tokushima 779-0225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naruto.tokushima.jp 입니다.

개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포로들의 생활상과 그들이 남긴 역사적 흔적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과 독일 간의 독특했던 교류의 한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로 교육적 목적의 방문객에게도 의미가 있다.

이곳에서는 당시 포로들이 생활했던 병사의 기초나 제빵소, 급수 시설 등의 유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희생된 포로들을 기리는 위령비 앞에서 잠시 묵념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공원으로 조성된 주변을 산책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상상해 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잡초 관리나 안내판 부족 등 전반적인 관리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더 많은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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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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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고토쿠선 반도(板東)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료젠지(霊山寺)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나루토 시내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포로수용소 유적 관찰

반도 포로수용소 병사 기초 유적
공원 내에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포로들이 생활했던 병사의 벽돌 기초제빵소 터, 급수 시설 터 등이 남아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각 유적지에는 설명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 독일관 박물관을 먼저 방문하여 수용소의 역사와 구조에 대한 사전 지식을 얻은 후 유적을 둘러보면 더욱 의미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 무료

위령비 참배 및 공원 산책

반도 포로수용소 독일군 위령비
수용소에서 사망한 독일군 포로들을 기리는 합동 위령비와 포로들이 귀국 전 세운 우호 기념비가 있다. 공원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산책을 하며 역사의 흔적을 돌아볼 수 있다.
💡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계절에 맞춰 방문하면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반도 포로수용소 터 (독일 마을 공원)에서 역사적 의미와 자연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수용소 병사 기초 유적

수용소 병사 기초 유적

남아있는 붉은 벽돌 기초와 당시 건물 구조를 배경으로 역사적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독일군 위령비

독일군 위령비

엄숙한 분위기의 위령비와 주변 풍경을 함께 촬영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 공원 내 산책로 (계절별 풍경)

공원 내 산책로 (계절별 풍경)

봄에는 만개한 벚꽃,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반도 포로수용소 터 (독일 마을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반도 포로수용소 터 (독일 마을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문 팁

방문 전, 약 100m 거리에 있는 나루토시 독일관(鳴門市ドイツ館)을 먼저 관람하면 수용소의 역사와 포로들의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공원 방문 경험이 더욱 풍부해진다.
공원 내에는 야생 원숭이가 자주 출몰하므로, 음식물을 보이거나 자극하는 행동은 피하고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쇼와 레트로 분위기의 벤치, 계단 등이 있으며, 청소는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특히 벚나무가 많아 봄철 방문 시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할 수 있다.
시코쿠 88개소 영지 순례길(오헨로)의 제1번 찰소 료젠지에서 제2번 찰소 고쿠라쿠지로 향하는 길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도보 순례자도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역사적 배경

1917년 4월
반도 포로수용소 개설
제1차 세계대전 중 중국 칭다오 등에서 포로가 된 독일군 및 오스트리아-헝가리군 병사 약 1,000명이 수용되었다. 기존 마루가메, 마츠야마, 도쿠시마 수용소를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1917년 - 1919년
포로 생활 및 지역 교류
수용소장 마츠에 토요히사 대좌의 인도적인 처우 아래 포로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받았다. 제빵, 낙농, 인쇄 등 기술을 활용하고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연주 활동을 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펼쳤다. 이 시기에 일본 최초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전곡 연주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19년
독일 다리 건설
포로들이 귀국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의 우호의 증표로 인근 오아사히코 신사로 향하는 길에 돌다리(독일 다리, ドイツ橋)를 건설했다.
1919년 12월
수용소 폐쇄 및 포로 귀국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포로들은 본국으로 송환되었고 수용소는 폐쇄되었다.
1976년
독일 병사 합동 위령비 건립
일본 내 각 수용소에서 사망한 독일군 포로 87명을 기리기 위한 합동 위령비가 수용소 터에 건립되었다.
현재
독일 마을 공원으로 정비
수용소 터는 '독일 마을 공원(ドイツ村公園)'으로 정비되어 당시의 유구와 기념비 등이 보존되고 있으며, 역사 교육 및 평화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근에는 나루토시 독일관이 있어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여담

이곳은 일본에서 바움쿠헨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독일 포로들이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며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 최초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전곡이 연주된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는 영화 '바덴 더 파라다이스'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 수용소장이었던 마츠에 토요히사 대좌는 '무사의 정(武士の情け)'을 발휘하여 포로들을 매우 인도적으로 대우했다고 한다. 덕분에 포로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하며 지역 주민들과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포로(捕虜)와 부로(俘虜)의 미묘한 의미 차이에 대해 이곳에서 배우게 되었다는 언급이 종종 있다. '부로'는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포로를 의미한다고 한다.

오아사히코 신사 경내에 있는 '독일 다리(ドイツ橋)'는 반도 포로수용소의 독일군 포로들이 만든 것으로, 수용소 터와 함께 당시의 역사를 증언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대중매체에서

반도 포로수용소 터 (독일 마을 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바덴 더 파라다이스 (バルトの楽園)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반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독일군 포로들과 일본인들의 교류, 그리고 일본 최초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연주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를 통해 수용소의 역사가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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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Bandō Prisoner-of-war Camp (German Village Park), Maruyama Oasachohinoki, Naruto, Tokushima 779-022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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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