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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카미 천주당

Urakami Cathedral
カトリック浦上教会 (浦上天主堂)

원폭 투하로 폐허가 되었으나 오늘날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나가사키의 천주교 성당.

역사/문화종교시설(성당)📍 나가사키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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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우라카미 천주당 Urakami Cathedral カトリック浦上教会 (浦上天主堂)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성당)
🗓️ 지정/건립/개장1895년 (최초 성당 착공), 1914년 (최초 성당 완공), 1945년 (원폭으로 파괴), 1959년 (재건), 1980년 (현 외관으로 개수)
🔗 웹사이트http://uracathe.sakura.ne.jp
🗺️ 소재지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모토오마치 1-79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경까지 개방되나, 미사 시간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이용 요금무료 (자율적인 헌금 가능)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 95-844-1777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조용히 성당을 둘러보고 싶다면 평일 오전이나 미사 시간 외 방문이 좋다. 특별한 종교적 의미를 찾는다면 주요 가톨릭 축일(예: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에 방문할 수 있다.
🚗 주차 정보자체 방문객용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대중교통나가사키 전기궤도 '평화공원(平和公園)' 정류장에서 도보 약 8분. 나가사키 현영버스 또는 나가사키 버스 '우라카미텐슈도마에(浦上天主堂前)' 정류장에서 도보 약 1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성당이 언덕 위에 위치하고 진입로에 경사가 있어 일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경사로/엘리베이터: 관련 정보 부족 장애인 화장실: 관련 정보 부족 (성당 내 일반 화장실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방문 후기가 있다.) 장애인 주차 구역: 관련 정보 부족 (자체 주차장 없음) 기타 참고사항: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나 유모차 동반 시 이동에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자율적인 헌금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경까지 개방되나, 미사 시간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 가나요?
나가사키 전기궤도 '평화공원(平和公園)' 정류장에서 도보 약 8분. 나가사키 현영버스 또는 나가사키 버스 '우라카미텐슈도마에(浦上天主堂前)' 정류장에서 도보 약 1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79 Motoomachi, Nagasaki, 852-811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uracathe.sakura.ne.jp 입니다.

개요

원자폭탄 투하의 역사와 종교적 의미에 관심 있는 방문객, 특히 나가사키 평화공원과 연계하여 심도 있는 역사 탐방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재건된 성당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피폭 마리아상과 같은 역사적 유물을 통해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며 평화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원폭으로 무너진 종탑의 잔해를 직접 보며 역사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성당 내부 관람 구역이 제한적이고(예: 신도석 및 제단 근처 접근 불가, 로프 설치)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된 점에 아쉬움을 표현하며, 언덕길 접근이나 내부 편의시설 부족(여름철 냉방 부재, 화장실 이용 제한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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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75

기본 정보

주요 사항

  • 수호성인: 무원죄의 성모 마리아 (무염시태)
  • 건축 양식: 로마네스크 리바이벌 (재건 시 구 성당 양식 모방)
  • 신자 수: 약 7,000명 (일본 내 주요 가톨릭 공동체 중 하나)
  • 기타 시설: 신자회관 2층 자료실 (피폭 유물 전시, 무료 관람)

접근 방법

🚃 노면전차 (나가사키 전기궤도)

  • '평화공원(平和公園)'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8분 소요된다.

🚌 버스

  • 나가사키 현영버스 또는 나가사키 버스 '우라카미텐슈도마에(浦上天主堂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분 소요된다.

🚕 택시/자가용

  • JR 나가사키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이다.
  • 성당 자체 주차장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피폭 마리아상 및 유물 관람

원폭 피해를 입은 마리아상과 성당 유물들
원폭의 참상을 견뎌낸 피목 마리아상 머리 부분과 성당 재건 시 발굴된 유물(녹은 성모상, 성배, 로사리오 등)을 통해 역사의 아픔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관련 유물 중 일부는 신자회관 2층 자료실에 전시되어 있다.

💰 무료

무너진 종탑 및 외부 피폭 유적 관람

원폭으로 무너진 우라카미 천주당의 종탑 잔해
원폭으로 파괴된 구 성당의 종탑 일부가 떨어진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원폭의 강력한 파괴력을 실감할 수 있다. 성당 외부에는 원폭으로 손상된 다른 성상들도 남아 있어 당시의 비극을 증언한다.

💰 무료

재건된 성당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감상

우라카미 천주당 내부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재건된 성당 내부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채워져 있으며, 특히 일부 창문의 푸른 빛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묵상하거나 기도할 수 있다.
💡 성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일반 방문객의 관람 구역이 제단 앞쪽까지는 제한될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우라카미 천주당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성당 내부 촬영은 금지)

📸 무너진 종탑과 성당 전경

무너진 종탑과 성당 전경

원폭의 상흔을 간직한 종탑과 재건된 성당의 모습을 함께 담아 역사적 의미를 더할 수 있다.

📸 성당 정면 및 입구 주변

성당 정면 및 입구 주변

붉은 벽돌 외관의 재건된 성당의 전체적인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입구 주변의 피폭 석상들도 함께 촬영 가능하다.

📸 평화공원에서 바라본 성당

평화공원에서 바라본 성당

인근 평화공원의 높은 지대에서 우라카미 천주당의 원경을 촬영할 수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우라카미 천주당은 정기적인 관광 축제보다는 종교적인 기념일과 미사가 주로 거행됩니다.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개 행사는 드물 수 있습니다.

성탄 자정 미사 (Christmas Eve Mass)

성탄 전야에 거행되는 특별 미사로, 일부 방문객에게 개방될 수 있다. 경건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 매년 12월 24일 밤

성모 승천 대축일 (Assumption of Mary)

가톨릭 교회의 주요 축일 중 하나로, 특별 미사가 봉헌된다. 원폭 투하 당시 이 축일을 앞두고 많은 신자들이 성당에 있었다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 매년 8월 15일

방문 팁

성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신자들을 위한 공간이므로, 일반 방문객은 관람 구역(예: 신도석 뒤편)이 제한될 수 있으며, 특히 미사 중에는 정숙을 유지해야 한다.
피폭 마리아상을 비롯한 주요 유물과 그 의미에 대해 미리 알고 가면 더욱 뜻깊은 방문이 될 수 있다. 신자회관의 자료실 방문을 추천한다.
성당 북서쪽에 위치한 무너진 종탑은 원폭의 위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므로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내부에 냉방 시설이 가동되지 않아 더울 수 있으므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879년
소성당 건설
박해에서 벗어난 우라카미 신자들이 작은 규모의 성당을 처음으로 건설했다.
1895년
대성당 기공
프랑스인 프레노 신부의 설계로 동양 최대 규모를 목표로 한 붉은 벽돌조의 대성당 공사가 시작되었다.
1914년
대성당 1차 완공
19년의 공사 끝에 대성당이 완공되어 헌당식을 가졌다.
1925년
쌍탑 완공
성당 정면의 상징적인 두 개의 높은 탑(돔 형태)이 완공되었다.
1945년 8월 9일
원자폭탄 투하로 파괴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인해爆心地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던 성당은 거의 완전히 파괴되고 다수의 신자와 사제가 희생되었다.
1959년
성당 재건
신자들의 염원과 노력으로 원래 위치에 이전 성당의 외관을 모방하여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성당이 재건되었다.
1962년
주교좌성당 지정
나가사키 대교구의 주교좌성당으로 지정되었다.
1980년
외장 개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앞두고, 외벽을 붉은 벽돌 타일로 마감하여 전쟁 전의 모습을 재현하고자 했다.
1981년 2월 2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교황이 방문하여 미사를 집전하고 사제서품식을 거행했다.

여담

최초의 우라카미 천주당은 한때 동양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원폭으로 파괴된 성당 유적의 보존 여부를 두고 논쟁이 있었으나, 신자들이 신앙적으로 중요한 현재 위치에 성당을 재건하기를 강력히 원했다는 언급이 있다.

성당 경내에 있는 '고문돌'은 과거 우라카미 지역 신자들이 박해받았던 역사를 상징하는 유물로 알려져 있다.

원폭의 열로 손상된 '피폭 마리아상'의 모델은 스페인 화가 무리요의 작품 '무염시태'라는 설이 있다.

현재의 붉은 벽돌 외관은 198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앞두고 1980년에 이루어진 개수 공사의 결과라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우라카미 천주당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바다에 잠든 다이아몬드 (海に眠るダイヤモンド)

일본 NHK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우라카미 천주당이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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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uracathe.sakura.ne.jp
📍 주소: 1-79 Motoomachi, Nagasaki, 852-811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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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