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Hotsumisaki-ji Temple
最御崎寺

시코쿠 순례길 제24번, 젊은 구카이가 깨달음을 얻은 무로토곶의 영지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일본 고치현 무로토시

🖼️ 이미지 갤러리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1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2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3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4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5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6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7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8
🛐 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이미지 9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제24번 영지 가장 곶에 있는 절(호쓰미사키지) Hotsumisaki-ji Temple 最御崎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재건807년 (창건) 1914년 (재건)
🔗 웹사이트http://www.88shikokuhenro.jp/24hotsumisakiji/
🗺️ 소재지일본 고치현 무로토시 무로토미사키초 4058-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상시 개방 (추정) 납경소(사무소): 일반적으로 오전 7시 ~ 오후 5시 (초/향 올리는 곳 마감: 오후 4시 30분경)
💰 이용 요금참배 무료 주차: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일부 사설 주차장 유료 가능성 있음 - 예: 헨로센터 약 2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등대 방문 포함 시 추가 시간 필요)
📞 문의+81887230024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고 따뜻한 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태평양 조망 가능) 일출 시간대 (일부 방문객 경험)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사찰까지 오르막길). 헨로센터 주차장 유료(약 200엔)이며 비교적 가까움.
🚌 대중교통고치 토부 교통 버스 '무로토미사키(室戸岬)'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0.9km (오르막길, 약 15-20분 소요). 가까운 기차역(나하리역, 간노우라역)에서는 거리가 멀어 택시 또는 버스 환승 필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경내까지 포장된 경사로가 있으나, 일부 구간은 가파르거나 좁을 수 있음. 사찰 내부는 비교적 평탄하나, 모든 건물 접근성은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주차장-경내),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주차장 옆에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길이 좁고 가파른 구간이 있어 휠체어 또는 유모차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며, 동반자의 도움이 권장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주차: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일부 사설 주차장 유료 가능성 있음 - 예: 헨로센터 약 2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상시 개방 (추정) 납경소(사무소): 일반적으로 오전 7시 ~ 오후 5시 (초/향 올리는 곳 마감: 오후 4시 30분경)
어떻게 가나요?
고치 토부 교통 버스 '무로토미사키(室戸岬)'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0.9km (오르막길, 약 15-20분 소요). 가까운 기차역(나하리역, 간노우라역)에서는 거리가 멀어 택시 또는 버스 환승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Hotsumisakiji Temple, 4058-1 Murotomisakicho, Muroto, Kochi 781-710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88shikokuhenro.jp/24hotsumisakiji/ 입니다.

개요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의 24번째 사찰이자 고치현 첫 영지인 이곳은 장엄한 태평양 경관을 감상하며 역사적 건축물을 탐방하고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원하는 순례자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험준한 지형에 위치해 순례의 ‘수행’ 단계를 상징하며, 특히 장거리 도보 순례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거점으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본당과 대사당 등을 참배할 수 있고, 경내의 독특한 '종석(鐘石)'을 두드려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 등대까지 걸어가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찰로 이어지는 가파른 길을 따라 하이킹을 하며 자연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납경소 직원의 응대 방식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종종 관찰된다.

0
소요 시간
1.5

기본 정보

주요 시설

경내에는 본당, 대사당, 인왕문, 다보탑, 종루, 순례자 숙소(헨로센터) 등이 있다. 본당의 정교한 조각과 인왕문의 금강역사상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문화유산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인 대리석 보살 반가상(늦은 헤이안 시대), 목조 약사여래 좌상(늦은 헤이안 시대), 목조 월광보살 입상(늦은 헤이안 시대), 옻칠 탁자 2점(1379년 기증) 등을 소장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고치현 및 무로토시 지정 문화재가 다수 있다.

      시코쿠 순례길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의 제24번 사찰로, 고치현(도사국)의 첫 번째 영지이다. '수행의 도장(修行の道場)'으로 불리는 고치현 순례의 시작점으로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고치 자동차도 난고쿠 IC에서 국도 55호선을 따라 무로토곶 방면으로 약 2시간 소요 후, 무로토 스카이라인(현도 203호선) 진입.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사찰까지는 다소 경사진 길을 올라가야 한다.
        • 헨로센터 주차장은 유료(약 200엔)이며 사찰에 더 가깝게 주차할 수 있다.

        무로토 스카이라인 일부 구간 및 사찰 진입로는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하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버스 이용

        • 고치 토부 교통(高知東部交通) 버스 '무로토미사키(室戸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0.9km (언덕길, 도보 약 15~20분 소요).

        🚶 도보 순례 (오헨로)

        • 제23번 사찰 야쿠오지(薬王寺)에서 약 75km 거리로, 시코쿠 순례길 중에서도 가장 긴 구간 중 하나이다.
        • 무로토곶 국도 55호선 부근에서 최어곶사로 이어지는 순례길(가파른 오르막)을 이용한다.

        일부 순례길은 경사가 급하고 험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 가장 가까운 기차역에서의 거리

        • 도사쿠로시오 철도 아사선(土佐くろしお鉄道阿佐線) 나하리역(奈半利駅)에서 약 26.9km.
        • 아사 해안 철도 아사토선(阿佐海岸鉄道阿佐東線) 간노우라역(甲浦駅)에서 약 41.2km.

        기차역에서 사찰까지는 거리가 멀어 버스 환승 또는 택시 이용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태평양의 절경 감상 및 등대 방문

        호쓰미사키지에서 바라본 태평양과 무로토곶 등대
        사찰은 무로토곶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광활한 태평양의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인근에 있는 무로토곶 등대까지 걸어가면 더욱 멋진 해안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날 해돋이나 수평선이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있다.
        💡 등대까지는 사찰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가는 길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

        신비로운 소리가 나는 '종석(鐘石)' 체험

        호쓰미사키지의 종석을 두드리는 모습
        경내에는 작은 돌로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 같은 소리가 난다는 '종석(鐘石)'이 있다. 이 소리는 명부(저승)까지 닿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많은 방문객이 직접 두드려보며 신기한 경험을 한다. 무로토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역사 깊은 가람과 시코쿠 순례 체험

        호쓰미사키지의 본당과 순례자들의 모습
        807년 홍법대사 구카이에 의해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장엄한 인왕문, 정교한 조각이 돋보이는 본당, 대사당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의 24번째 영지로서, 수많은 순례자가 찾는 '수행의 도장'의 첫 번째 관문이다.
        💡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오르는 가파른 길은 순례의 고행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호쓰미사키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경내에서 바라보는 태평양 전경

        경내에서 바라보는 태평양 전경

        사찰 경내의 높은 지대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태평양의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무로토곶 등대와 사찰의 조화

        무로토곶 등대와 사찰의 조화

        사찰에서 등대로 향하는 길목이나 등대 근처에서 하얀 등대와 함께 사찰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 본당과 인왕문

        본당과 인왕문

        역사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본당의 정교한 장식이나 웅장한 인왕문을 배경으로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호쓰미사키지에서 열리는 주요 연례 행사 정보입니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 (除夜の鐘)

        새해를 맞이하여 경내 종루에서 제야의 종을 타종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 사찰의 제야의 종 타종은 일본 공영방송 NHK의 연말연시 특별 프로그램 '유쿠 토시 쿠루 토시(가는 해 오는 해)'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기도 했다.

        📅 매년 12월 31일 밤

        방문 팁

        인근에 위치한 미쿠로도 동굴(御厨人窟)은 젊은 시절의 홍법대사 구카이가 수행하며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장소로, 호쓰미사키지와 함께 방문하여 순례의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무료 주차장에서 사찰까지는 다소 가파른 오르막길을 걸어야 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좋다. 헨로센터 측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비교적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화장실은 경내 위쪽에는 없고, 주차장 옆에 위치한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경우, 마땅한 자전거 보관 장소가 없어 주차장 구조물 등에 묶어두어야 할 수 있다.
        사찰에서 가까운 무로토곶 등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등대 주변에서 바라보는 태평양 경치가 매우 훌륭하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많다.
        납경(고슈인)을 받고자 한다면, 납경소 운영 시간(보통 오후 5시 마감)을 미리 확인하고,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방문하기보다는 여유를 두는 편이 좋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직원의 응대가 아쉬울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역사적 배경

        792
        홍법대사 구카이의 수행
        19세의 홍법대사 구카이가 무로토곶 인근의 미쿠로도 동굴에서 허공장구문지법(虚空蔵求聞持法) 수행을 시작했다.
        807
        호쓰미사키지 창건
        사가 천황(嵯峨天皇)의 칙명을 받은 홍법대사가 본존인 허공장보살상을 직접 조각하고 사찰을 창건했다. (사료에 따라 다이도 2년)
        1044-1055
        현재 위치로 이전 (추정)
        원래 시주지(四十寺山) 정상에 위치했던 사찰이 간토쿠 연간(寛徳年間)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진다.
        1615-1624
        겐나 시대의 재건
        화재로 소실된 후, 당시 도사번(土佐藩) 번주였던 야마노우치 다다요시(山内忠義)의 지원으로 겐나 연간(元和年間)에 전체 사찰이 재건되었다.
        메이지 시대 (1868-1912)
        신불분리령의 영향
        메이지 정부의 신불분리(神仏分離) 정책으로 인해 사찰이 추가적인 손상과 파괴를 겪었다.
        1914
        근대적 재건
        황폐해졌던 사찰이 1914년에 다시 한번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호쓰미사키지는 고치현에서 첫 번째로 만나는 시코쿠 순례길 영지이며, 순례의 네 단계 중 '수행(修行)의 도장'이 시작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 있는 '종석(鐘石)'이라 불리는 큰 바위는 작은 돌로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는 명부(저승)까지 전달된다는 독특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호쓰미사키지는 진언밀교의 중요한 수행 도량으로 여겨져 여성의 출입을 금지하는 '여인금제(女人禁制)'의 규율이 있었으나, 메이지 5년(1872년)에 해금되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별칭으로 '히가시데라(東寺, 동쪽의 절)'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무로토곶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 위치한 제26번 사찰 곤고초지(金剛頂寺)를 '니시데라(西寺, 서쪽의 절)'라고 부르는 것과 대비된다. 실제로 납경장이나 일부 안내 자료에는 '동사'로 표기되기도 한다.

        홍법대사 구카이가 젊은 시절 수행했던 인근의 미쿠로도 동굴에서 바라본 풍경이 오직 하늘과 바다뿐이었다고 하여, '공해(空海)'라는 법명을 얻었다는 일화가 이 지역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사찰 경내에서는 때때로 야생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대중매체에서

        호쓰미사키지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ゆく年くる年 (가는 해 오는 해)

        일본 공영방송 NHK에서 매년 연말연시에 방영하는 특별 프로그램 '유쿠 토시 쿠루 토시'에 호쓰미사키지의 제야의 종 타종 모습이 중계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용 정보 상세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주소: Hotsumisakiji Temple, 4058-1 Murotomisakicho, Muroto, Kochi 781-7101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