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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로토 곶 (무로토미사키)
태평양의 거친 파도와 장엄한 자연이 빚어낸 시코쿠의 보석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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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무로토 곶 (무로토미사키) Cape Muroto 室戸岬 |
| 🏛️ 유형 | 자연/경관 > 곶 |
| 🏞️ 공원 및 지정 | 무로토아난 해안 국립공원 무로토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국가 명승, 국가 천연기념물 (무로토곶 아열대성수림 및 해안식물군락) |
| 🗓️ 주요 시설 건립 | 무로토곶 등대 (1899년 시업) |
| 🔗 웹사이트 | https://visitkochijapan.com/en/see-and-do/10001 |
| 🗺️ 소재지 | 일본 고치현 무로토시 무로토미사키정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무로토 유네스코 세계 지오파크센터: 09:00 - 17:00) |
| 💰 이용 요금 | 무료 (곶 일대. 주변 일부 유료시설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산책 및 주요 포인트 관람 기준) |
| 📞 문의 | (088) 722-5161 (무로토 유네스코 세계 지오파크센터)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특히 일출 및 일몰 시간대 장관)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공간이 넓지 않을 수 있음) |
| 🚇 대중교통 | 고치 도부 교통 버스 이용 가능 (무로토곶 정류장). 아사 해안 철도 DMV가 주말 및 공휴일에 1회 운행. 배차 간격이 길어 렌터카 권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정비된 산책로)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자연 암반 지형이 많아 주의 필요. 해안 산책로는 비교적 잘 관리되어 있으나, 모든 구역이 휠체어 접근에 용이하지 않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웅장한 태평양의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독특한 지질 지형을 탐험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및 지질학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시코쿠 순례길의 일부로서 영적인 장소를 찾는 순례자나 조용히 사색을 즐기려는 개인 여행객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된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된 기암괴석과 아열대 식물 군락을 관찰할 수 있고, 구카이 대사가 수행했다는 미쿠로도 동굴을 탐방하거나, 곶의 여러 전망 지점에서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배차 간격이 길어 렌터카 없이 방문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점이 있으며,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국도 55호선을 따라 접근 가능하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고치 시내에서 약 2시간 이상, 도쿠시마 시내에서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 대중교통의 한계로 인해 렌터카 이용이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꼽힌다.
🚌 버스
- 고치 도부 교통 버스가 운행하며, '무로토미사키(室戸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고치역이나 아키역 등에서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으나, 배차 간격이 길다.
- 듀얼 모드 차량 (DMV)
- 아사 해안 철도(阿佐海岸鉄道)의 DMV가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하루 1회 무로토까지 연장 운행한다.
- 아와카이난역(阿波海南駅) 등에서 탑승 가능하며, 매우 제한적으로 운행되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수적이다.
주요 특징
독특한 해안 지형과 기암괴석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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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태평양 일출 및 일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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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아열대성 식물과 해안 생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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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무로토 곶 (무로토미사키)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미쿠로도 동굴 (御厨人窟) 앞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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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대사 구카이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동굴 입구에서 푸른 하늘과 넓은 태평양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무로토곶 정상 스카이라인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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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 전체와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환상적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나카오카 신타로 동상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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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굽어보는 나카오카 신타로의 늠름한 동상과 함께 곶의 웅장한 자연경관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역사적 의미가 더해진 포토 스팟이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주변 명소
여담
무로토 곶 일대의 땅은 필리핀해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침강하면서 매 천 년당 1~2m라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융기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곶 주변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와 미쿠로도 동굴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일본의 소리풍경 100선'에 선정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예로부터 태풍이 자주 상륙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1961년 태풍 낸시 내습 시에는 초속 84.5m에 달하는 맹렬한 폭풍이 관측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의 일부로, 24번째 사찰인 호쓰미사키지가 곶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고급 어종인 금눈돔(킨메다이)이 잡히는 낚시 명소로 일부 낚시꾼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으며, 시내에는 금눈돔 요리 전문점도 있다.
무로토시는 고치현 내에서도 인구가 적은 편에 속하며, 일본 전체적으로도 인구 과소화 지역으로 꼽힌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무로토 곶 (무로토미사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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