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바위깨기 벚나무 (이시와리자쿠라)
거석을 가르고 피어난 400년 생명력의 상징, 모리오카의 자연기념물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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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바위깨기 벚나무 (이시와리자쿠라) Rock-Breaking Cherry Tree 石割桜 (이시와리자쿠라)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상징물/조형물 |
| 🗓️ 지정 | 1923년 (국가 천연기념물)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9-1 Uchimaru, Morioka, Iwate 020-8520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모리오카 지방 재판소 부지 내 위치. 일반적으로 상시 관람 가능하나, 재판소 정문은 17시 45분경 폐쇄될 수 있음. 벚꽃 시즌 등 특정 시기 야간 개방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0분 ~ 15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4월 중하순 (벚꽃 개화기)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요금 다양). |
| 🚇 대중교통 | 모리오카 도심 순환 버스 '덴덴무시(でんでんむし)' 이용, '中央通一丁目(추오도리잇초메)'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분. JR 모리오카역에서 도보 약 20-2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나무 근처까지 포장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할 것으로 보임)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재판소 내 시설 이용 가능 여부 불명)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인근 공영 주차장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지면은 대체로 평탄할 것으로 예상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거대한 화강암을 뚫고 자라난 독특한 벚나무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이 특별한 자연 현상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여행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재판소 앞마당에서 수령 약 400년의 고목이 바위를 가르고 서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벚꽃 개화기에는 바위와 어우러진 풍경을 기념 촬영할 수 있다. 인근 모리오카 성터 공원과 연계하여 도심 산책 중 잠시 들러 감상하기도 한다.
벚꽃 시즌 외에는 상대적으로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나무 주변 관람 공간이 한정적이어서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에는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모리오카 도심 순환 버스 '덴덴무시(でんでんむし)' 이용.
- '中央通一丁目(추오도리잇초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분 소요.
🚶 도보 이용
- JR 모리오카역 동쪽 출구에서 약 1.5km, 도보로 약 20~25분 소요.
모리오카성터 공원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둘러볼 수 있다.
주요 특징
바위 사이로 솟아오른 벚나무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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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벚꽃 만개 시기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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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바위깨기 벚나무 (이시와리자쿠라)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나무 정면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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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화강암 바위를 가르고 솟아오른 벚나무의 전체적인 모습과 그 생명력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 벚꽃과 바위의 조화 (개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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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꽃과 육중한 바위의 질감이 대비되는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면 독특한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다.
📸 야간 조명 아래 벚나무 (벚꽃 시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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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 중 야간 조명이 있을 경우, 빛에 물든 벚나무와 주변의 어둠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 나무는 거대한 화강암 바위를 스스로의 성장력으로 쪼개면서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도히간(江戸彼岸) 품종의 벚나무로, 일반적인 소메이요시노 벚나무보다 수명이 훨씬 긴 것으로 유명하며 매우 장수하는 특징이 있다.
한때 이 자리에는 모리오카번 가신의 저택이 있었으며, 당시에 정원석이었던 바위에서 나무가 자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나무의 성장으로 인해 지금도 바위의 갈라진 틈이 매년 몇 밀리미터씩 넓어지고 있다는 설이 있다.
겨울철에는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짚 등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덮개를 씌우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바위깨기 벚나무 (이시와리자쿠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壬生義士伝 (미부기시덴)
아사다 지로의 소설 '미부기시덴'에서 작중 인물을 통해 이시와리자쿠라가 언급되며,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소재로 등장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