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자위대 마이즈루 지방 총감부 회의소 (도고 저택)(카이조지에이타이 마이즈루치호소칸부카이기쇼 (토고테이))

일본 군사사, 특히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의 자취와 메이지 시대 건축에 관심 있거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 건축물을 감상하고픈 역사 애호가 및 개인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제독이 실제 생활한 관저 내부와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둘러보며, 전시 유물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관람일이 매월 첫째 일요일로 극히 제한적이며, 부지 내 주차 시설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해상자위대 마이즈루 지방 총감부 회의소(도고 저택)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서재에서 바라본 일본 정원

창문 프레임을 활용하여 고즈넉한 정원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 화양절충식 건물 외관

서양식과 일본식이 조화를 이룬 건물 전체 또는 특징적인 부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정원 내 산책로 및 연못가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며 다양한 각도에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해상자위대 마이즈루 지방 총감부 회의소(도고 저택)는 정기 일반 공개일 외에 특별 공개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관저는 현재도 해상자위대 마이즈루 지방 총감부의 현역 회의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건물은 접객이나 집무를 위한 서양식 공간과 사적인 생활을 위한 일본식 공간이 공존하는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보수 공사 시 대부분의 기와는 교체되었지만, 금색 닻 문양이 새겨진 지붕의 오니가와라(鬼瓦, 장식기와)만큼은 창건 당시의 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출입구 근처 절벽에는 과거 사용되었던 방공호의 흔적이 남아있다고도 한다.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 본인이 소박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건물을 선호했던 취향이 이 관저의 설계에도 반영되었다는 설이 있다.

해상자위대 마이즈루 지방 총감부 회의소(도고 저택)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