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쇼 절(다이쇼지)

조용하고 깨끗한 경내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거나, 독특한 녹색 우체통과 같은 사찰 내 특징적인 요소를 둘러보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종교/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주지 스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본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고인을 위한 편지를 녹색 우체통에 넣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다이쇼 절(다이쇼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녹색 우체통 앞

사찰의 독특한 상징물인 녹색 우체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당 주변

깨끗하게 정돈된 본당 건물과 고즈넉한 경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이곳은 사이고쿠 29번 마츠오지 절의 탑두와 관련이 깊다고 한다.

경내에 있는 녹색 우체통은 세상을 떠난 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실제로 부칠 수 있는 곳으로, TV 프로그램 'よんチャンTV'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법회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주지 스님이 방문객에게 본당 안내를 해주는 등 친절한 대응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긴키 라쿠주 관음 영지(近畿楽寿観音霊場)의 표소(札所)이기도 하며, 여기서 받는 고슈인은 앞면에 라쿠주 관음, 뒷면에 본존 부동명왕의 인장이 찍혀있는 독특한 형태로 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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