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입지사 옛터 비 (릿시샤아토노히)

Risshisha Monument

立志社跡の碑

고치시 중앙공원에 위치한 자유민권운동 관련 기념비

역사/문화역사적 장소📍 고치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입지사 옛터 비 (릿시샤아토노히) Risshisha Monument 立志社跡の碑
🏛️ 유형	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기념비
🗓️ 지정/건립/개장	정보 없음 (기념비 건립 연도 미상)
🔗 웹사이트
🗺️ 소재지	일본 〒780-0841 고치현 고치시 오비야마치 1초메 11 (고치시 중앙공원 내 위치 추정)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공원 내 위치하여 상시 개방된 것으로 보임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15-30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 주차 정보	인근 중앙공원 또는 오비야마치 주변 공영/민영 주차장 이용 가능성 있음
🚇 대중교통	고치 시내 트램 '하리마야바시' 정류장 또는 '오하시도리' 정류장에서 도보 접근 가능성이 있음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위치하나, 비석 주변의 정확한 보도 상태 및 접근성에 대한 정보는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공원 내 위치하여 상시 개방된 것으로 보임

어떻게 가나요?

고치 시내 트램 '하리마야바시' 정류장 또는 '오하시도리' 정류장에서 도보 접근 가능성이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780-0841 Kochi, Obiyamachi, 1 Chome−11 立志社跡の碑

개요

입지사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거나 고치 시내 공원에서 잠시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도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기념비에 새겨진 명문과 설명문을 통해 자유민권운동 당시의 시대상을 학습할 수 있으며, 주변 공원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전차 (트램)

고치 시내를 운행하는 전차를 이용하여 '하리마야바시(はりまや橋)' 정류장 또는 '오하시도리(大橋通)' 정류장에 하차 후, 오비야마치 또는 중앙공원 방면으로 도보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정류장에서 기념비까지의 정확한 도보 시간 및 경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고치성, 오비야마치 상점가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할 가능성이 있다.

주요 특징

입지사 옛터 비석과 설명문 관람

자유민권운동의 요람이었던 입지사를 기리는 비석과 그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안내판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 무료

'자유는 토사의 산간보다 나오다' 명문 확인

비석 전면에 크게 새겨진 '자유는 土佐(토사)의 山間(산간)보다 出(출)한다(자유는 토사의 산골짜기에서 나온다)'라는 문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당시 자유민권운동의 정신을 상징하는 구절로 알려져 있다.

💰 무료

방문 팁

비석 옆에 설치된 설명문을 통해 현재의 고치 다이마루 백화점 건물이 과거 입지사가 있었던 터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874년경

입지사(立志社) 결성

이타가키 다이스케, 가타오카 겐키치 등이 중심이 되어 도사(현 고치현) 지역의 사족을 중심으로 정치 결사인 입지사를 결성했다. 입지사는 일본 자유민권운동을 주도하는 핵심 단체로 활동했다.

1874년

민선의원설립 건백서 제출

입지사는 일본 최초의 국회 개설을 요구하는 '민선의원설립 건백서'를 정부에 제출하며, 일본 근대 의회 정치의 초석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미상

입지사 옛터 비 건립

과거 입지사가 위치했던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그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담

입지사 옛터 비는 고치 시내의 중앙공원 한편에 비교적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비의 설명문을 통해 현재 고치 다이마루 백화점이 과거 입지사가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비석에 새겨진 '자유는 토사의 산간보다 나오다'라는 문구는 자유민권운동의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표현으로 널리 인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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