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젠라쿠지 사찰
시코쿠 88개소 순례길 제30번 사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젠라쿠지 사찰 Zenrakuji Temple 善楽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806-810년 창건 (전승), 1929년 재건 |
| 🔗 웹사이트 | http://zenrakuji30.jp/ |
| 🗺️ 소재지 | 2 Chome-23-11 Ikkushinane, Kochi, 781-813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없음 (참배 무료) *고슈인(御朱印): 일반 500엔, 기간 한정 콜라보 1,0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 📞 문의 | +81 88-846-414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
| 🚗 주차 정보 | 경내 자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20대 수용) |
| 🚇 대중교통 | JR 도산선 엔교지구치(Engyōjiguchi)역에서 도보 약 15분. 버스 접근성은 다소 떨어짐.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경내 평탄) 경사로/엘리베이터: 확인 불가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평탄하고 계단이 거의 없어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이 용이하다는 평가가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의 30번째 사찰로서 영적인 평온함을 얻거나 독특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순례자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목 위 질병 치유나 치매 예방을 기원하는 이들이 매견지장(우메미지조)을 찾아 참배한다.
경내에서는 본당과 다이시도(厄除け大師) 참배가 가능하며, 고보대사 작으로 전해지는 자안지장보살상과 거대한 십일면관음상도 볼 수 있다. 근래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모짱' 관련 상품 구매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30번 사찰 지위를 둘러싼 과거 안라쿠지와의 분쟁 역사를 언급하며 복잡성을 지적하기도 하며, 참배객이 직접 타종할 수 있는 종이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고슈인 (御朱印)
납경소 판매 물품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경내에 자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20대)
- 토사 신사 주차장과 인접해 있어 혼동하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 진입로 일부 구간이 좁아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도보/대중교통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JR 도산선 엔교지구치(Engyōjiguchi)역이며,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 버스 노선이나 배차 간격 면에서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주요 특징
매견지장(우메미지조, 梅見地蔵) 참배

야쿠요케 다이시(厄除け大師) 참배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모짱(百々ちゃん)' 관련 상품 및 고슈인

💰 상품별 상이, 특별 고슈인 1,000엔
추천 포토 스팟
젠라쿠지 사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십일면관음 석상 앞

입구 부근에 있는 높이 8m의 거대한 십일면관음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본당 및 다이시도

사찰의 중심 건물인 본당과 다이시도를 배경으로 경건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모모짱(百々ちゃん) 관련 전시물 앞

기간 한정으로 설치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모짱 관련 판넬이나 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주변 명소
여담
메이지 유신 이후 폐불훼석 정책으로 인해 한때 폐사되었다가 1929년에 재건되었다는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재건 이후 약 65년간 고치 시내의 안라쿠지(安楽寺)와 함께 30번 사찰 지위를 주장하며 순례자들에게 혼란을 주었으나, 1994년에 공식적으로 젠라쿠지가 30번 사찰로 지정되고 안라쿠지는 오쿠노인(奥の院)이 되었다.
고치현 출신의 유명 애니메이터 카리야 히토미가 디자인한 '모모짱(百々ちゃん)'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있으며, 관련 상품 판매나 기간 한정 고슈인 발행 등 젊은 층에게 다가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경내에는 고보대사 작으로 전해지는 지장보살을 모신 '자안지장당(子安地蔵堂)'이 있는데, 고보대사가 난산으로 고통받던 임산부를 위해 기도하여 순산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안산 기원을 위해 찾는 이들이 있다.
현재 사찰의 주지 스님이 여성이라는 점도 특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참배객이 직접 울릴 수 있는 범종(梵鐘)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