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메이지대학 평화교육 노보리토 연구소 자료관
과거 일본군의 비밀 연구와 평화 교육의 장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메이지대학 평화교육 노보리토 연구소 자료관 The Defunct Imperial Japanese Army Noborito Laboratory Museum for Education in Peace 明治大学平和教育登戸研究所資料館 |
| 🏛️ 유형 | 역사/문화 > 전쟁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37년 (구 제국육군 노보리토 연구소 설립) |
| 🔗 웹사이트 | https://www.meiji.ac.jp/cip/english/institute/facilities/noborito.html |
| 🗺️ 소재지 | 일본 〒214-0033 Kanagawa, Kawasaki, Tama Ward, Higashimita, 1 Chome−1−1 明治大学生田キャンパス内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10:00 - 16:00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휴관)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 📞 문의 | +81 44 934 799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실내 시설) |
| 🚗 주차 정보 | 자료관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오다큐선 이쿠타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또는 무코가오카유엔역에서 오다큐 버스 '메이다이 정문 앞(明大正門前)'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메이지대학 이쿠타 캠퍼스 내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이용 가능하나, 자료관 건물 자체의 완전한 접근성은 정보 부족) 경사로/엘리베이터: 캠퍼스 내 일부 구역 O, 자료관 건물 내부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이쿠타역에서 캠퍼스까지 오르막길이 있으나, 캠퍼스 입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비밀전 연구와 그 실상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역사 연구자나 평화 교육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전쟁의 이면과 과학 기술의 어두운 활용 사례를 직접적인 자료를 통해 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풍선폭탄, 생화학 무기, 위조지폐 등 당시 개발되었던 각종 병기 및 모략 도구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구 연구소 건물을 활용한 공간에서 당시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예약 시 제공되는 전문가 해설 투어를 통해 더욱 상세한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파악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자료관 규모가 생각보다 작고, 단체 관람객과 시간이 겹칠 경우 다소 혼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오다큐 오다와라선 이쿠타역(生田駅) 북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메이지대학교 이쿠타 캠퍼스 정문 방향으로 이동.
- 오다큐 오다와라선 무코가오카유엔역(向ヶ丘遊園駅)에서 하차 후, 남쪽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오다큐 버스 탑승, '메이다이 정문 앞(明大正門前)' 정류장에서 하차.
이쿠타역에서 캠퍼스까지 다소 오르막길이 있으나, 캠퍼스 입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처음 방문 시 길이 다소 헷갈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버스 이용 시
- 무코가오카유엔역 남쪽 출구에서 출발하는 오다큐 버스를 이용하여 '메이다이 정문 앞(明大正門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주요 특징
비밀전 연구 관련 전시 관람
💰 무료
구 연구소 건물(36호동) 탐방
전문가 해설 투어 참여 (예약 권장)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메이지대학 평화교육 노보리토 연구소 자료관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자료관 건물(구 36호동) 전경
역사적 의미를 지닌 구 연구소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건물의 외관은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 풍선폭탄 모형 앞
실물 크기로 재현된 풍선폭탄 모형 앞에서 당시의 기술과 전쟁의 비극을 함께 담아볼 수 있다.
📸 캠퍼스 내 연구소 관련 유적지
자료관 주변에 남아있는 창고 터(통칭 탄약고 터)나 오래된 소화전 등 과거 연구소의 흔적을 배경으로 탐방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메이지대학 평화교육 노보리토 연구소 자료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특별 강연이나 기획 전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지대학 평화교육 노보리토 연구소 자료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특별 강연이나 기획 전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연구소의 정식 명칭은 '제9육군기술연구소'였으며, 그 활동 내용 때문에 '또 하나의 731부대'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전시된 풍선폭탄은 화지(和紙)와 곤약풀로 만들어졌으며, 그 일부 기술은 현대 기상관측기구(라디오존데)에 응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연구소에서는 중일전쟁 당시 중국 경제에 혼란을 주기 위해 대량의 위조지폐를 제조했는데, 이는 연구소 내에서도 소수의 관련자만 아는 일급기밀이었다고 한다.
1961년에 발생한 정교한 1000엔권 위조지폐 사건 수사 당시, 경찰이 노보리토 연구소 출신 기술자들을 용의선상에 올렸으나 끝내 범인을 찾지 못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은행이 기존 쇼토쿠 태자 도안의 1000엔권 지폐를 이토 히로부미 도안으로 변경했다는 설이 있다.
자료관 설립은 메이지대학의 야마다 아키라 교수가 주도했으며, 일본 제국이 저질렀던 전쟁범죄를 반성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취지에서 건립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자료관 근처 창고 터는 '탄약고 터'로 불리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약품 창고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있다. 전기 스위치의 존재가 탄약고가 아니라는 근거로 제시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메이지대학 평화교육 노보리토 연구소 자료관 또는 구 노보리토 연구소와 관련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여자아이들, 풍선폭탄을 만들다 (女の子たち風船爆弾をつくる)
작가 고바야시 에리카의 저서로, 노보리토 연구소에서 진행된 풍선폭탄 개발과 관련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료관 방문 후 이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는 후기가 있다.
BRUTUS 2025년 2월호 '가고싶은 뮤지엄 특집'
일본의 잡지 BRUTUS에서 '전쟁' 테마의 가고 싶은 뮤지엄 중 하나로 '메이지대학 평화교육 노보리토 연구소 자료관 × 작가 고바야시 에리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