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나오지(穴太寺)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나데부쓰와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단바의 고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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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나오지(穴太寺) Anaoji Temple 穴太寺 (あなおじ)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전설에 따르면 705년 (게이운 2년)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교토부 가메오카시 소가베초 아나오 히가시쓰지 46 (〒621-0029)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오전 8시경부터 오후 5시경까지 (정확한 시간은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경내 입장: 무료 본당 및 정원 관람: 500엔 주차장: 500엔 (일부 민간 주차장 3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771-24-080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은행나무 단풍), 봄(매화) |
| 🚗 주차 정보 | 사찰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유료 주차장(승용차 500엔) 있음. 인근에 요금이 더 저렴한 민간 주차장도 있음. |
| 🚇 대중교통 | JR 산인 본선(사가노선) 가메오카역에서 게이한 교토 교통 버스 60번 탑승 후 '아나오구치' 정류장 하차, 도보 10분. 또는 59번(아나오지 순환) 탑승 후 '아나오지마에' 정류장 하차, 도보 1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경내가 비교적 평탄하여 일부 구간 가능할 수 있으나, 전용 시설은 미흡할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반려견 동반 산책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 깊은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고, 특히 '나데부쓰(만지는 부처)'를 통해 병 치유와 안녕을 기원하려는 개인 방문객이나 소규모 단위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교토부 지정 문화재인 본당과 다보탑을 볼 수 있으며, 에도 시대 중기에 조성된 정원은 다보탑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본당 안에는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모습의 석가여래대열반상(나데부쓰)이 안치되어 있어, 방문객이 직접 만지며 소원을 빌 수 있다.
주차는 유료이며, 본당 내부와 정원을 관람하려면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방문 전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 정보
주요 문화재 및 지정사항
- 중요문화재: 목조 성관음입상 (伝・感世作, 도난으로 현재 미발견)
- 교토부 지정 유형문화재: 본당, 다보탑, 아나오지 관음연기
- 교토부 지정 명승: 아나오지 정원
- 가메오카시 지정 유형문화재: 아나오지 가람 (방장고리, 인왕문, 종루, 염불당), 목조 석가열반상(나데부쓰)
사찰의 여러 이름
- '아나오오지(あなおおじ)', '아나우지(あなうじ)', '아노우지(あのうじ)', '아나오우지(あなおうじ)' 등으로도 불리며, '아나호데라(穴穂寺)', '아나우데라(혈생사, 穴生寺)' 등으로 표기되기도 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산인 본선(사가노선) '가메오카역'에서 하차한다.
- 가메오카역에서 게이한 교토 교통 버스 60번 (교토첨단과학대학행) 탑승 후 '아나오구치(穴太口)'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낮 시간대 20분 간격 운행, 57번은 아나오구치 통과)
- 또는, 게이한 교토 교통 버스 59번 (아나오지 순환) 탑승 후 '아나오지마에(穴太寺前)'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1분 소요된다. (낮 시간대 1시간 간격 운행)
버스는 배차 간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사찰 주변 도로는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한다.
주요 특징
나데부쓰(석가여래대열반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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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 관람료 500엔에 포함
아나오지 정원(교토부 지정 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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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관람료 500엔에 포함
고요한 고찰의 풍경과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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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아나오지(穴太寺)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정원에서 바라보는 다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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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 지정 명승인 정원에서 아름다운 다보탑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구도이다.
📸 본당 뒤편의 거대한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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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을철 황금빛으로 물들었을 때 압도적인 크기와 빛깔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인왕문과 참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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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왕문과 고즈넉한 참배길은 사찰 특유의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아나오지(穴太寺)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복급회 (福給会, 후쿠타바에/후쿠타마에)
300년 이상 이어져 온 전통 행사로, 본당에서 1번부터 33번까지의 번호표 3,000장을 뿌려 주운 번호로 복권 추첨을 한다. 이 중 3장의 붉은 표를 주운 사람은 1년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매년 1월 3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아나오지(穴太寺)의 이름은 '아나오오지', '아나우지', '아노우지' 등 여러 가지로 읽히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아나호데라(穴穂寺)'나 '아나우데라(穴生寺)'로 표기되기도 했다고 한다.
본당에 모셔진 목조 석가여래대열반상(나데부쓰)은 가마쿠라 시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등신 크기로 제작되어 실제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방문객들이 자신의 아픈 부위와 같은 곳을 만지면 병이 낫는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다.
이 사찰의 성관음상은 '미가와리 관음(身代わり観音)'이라는 전설로 잘 알려져 있다. 옛날 단바국의 군지(郡司)가 불사를 만들어준 불사(仏師)를 죽이려 했으나, 관음상이 대신 화살을 맞아 불사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곤자쿠모노가타리슈(今昔物語集)' 등에 기록되어 전해진다. 안타깝게도 이 성관음상은 1968년에 도난당한 후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의 나데부쓰, 즉 석가열반상은 1896년(메이지 29년) 본당의 천장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아나오지(穴太寺)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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