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Taisanji Temple (Shikoku 88 Temples Pilgrimage No. 56)
泰山寺 (たいさんじ)

시코쿠 88개소 영지 제56번 순례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 이미지 갤러리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1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2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3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4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5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6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7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8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9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10
🛕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이미지 11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 Taisanji Temple (Shikoku 88 Temples Pilgrimage No. 56) 泰山寺 (たいさんじ)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고닌 6년 (815년)
宗派 (종파)진언종 (真言宗)
ご本尊 (본존)지장보살 (地蔵菩薩)
🔗 웹사이트http://88shikokuhenro.jp/56taisanji/
🗺️ 소재지愛媛県今治市小泉一丁目9-18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고이즈미 1초메 9-18)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7:00 - 17:00 (납경소 기준)
💰 이용 요금입장료: 무료 주차료: 일반 차량 200엔
🛌 숙방 정보정원 80명 (계절 운영: 3월~5월, 9월~11월)
📞 문의+81-898-22-5959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등나무 꽃 개화 시기: 봄)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일반 차량 약 30대, 대형 차량 4대 수용) 요금: 일반 차량 200엔 (납경소 함에 지불)
🚇 대중교통JR 요산선 이마바리역에서 약 2.5km (택시 또는 버스 이용) 세토우치 버스 '고이즈미(小泉)'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700m (약 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입구에 수 단에서 십수 단의 계단이 있어 도움이 필요할 수 있으나, 경내 대부분은 평탄하여 이동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계단이 주된 접근로로 보임).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차량 출입구 근처에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주차장에서 경내로 가는 길이 일부 좁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 주차료: 일반 차량 2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7:00 - 17:00 (납경소 기준)
어떻게 가나요?
JR 요산선 이마바리역에서 약 2.5km (택시 또는 버스 이용) 세토우치 버스 '고이즈미(小泉)'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700m (약 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9-18 Koizumi, Imabari, Ehime 794-006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88shikokuhenro.jp/56taisanji/ 입니다.

개요

시코쿠 88개소 영지 순례의 일환으로 방문하거나, 고즈넉한 사찰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 유래와 건축물을 둘러보고자 하는 불교 문화 관심객 및 일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지장보살을 모신 본당과 쿠카이 대사를 기리는 대사당을 참배하고, 창건 설화가 깃든 불망송 주변을 거닐며 사찰의 유래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조용하고 잘 정돈된 경내에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입구가 주택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처음 방문하는 경우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경내로 이어지는 길이 좁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료 지불 방식이나 납경소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0
소요 시간
0.75

기본 정보

사찰의 유래와 주요 볼거리

태산사는 815년 홍법대사 쿠카이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창사천의 잦은 범람으로 고통받던 주민들을 위해 쿠카이가 제방을 쌓고 기도를 드리던 중 지장보살을 감득하여 사찰을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볼거리가 있다:
  • 본당: 안세이 원년(1854년)에 재건된 건물로, 본존인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 대사당: 쇼와 60년(1985년)에 완공되었으며, 홍법대사상을 모시고 있다. 대사상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 종루: 메이지 14년(1881년)에 이마바리성 내의 태고루(太鼓楼)의 오래된 목재를 사용하여 재건되었다고 한다.
  • 불망송(不忘松): 홍법대사가 창건 당시 직접 심었다는 전설이 있는 소나무. 초대목은 고사했으나 그루터기가 남아있으며, 현재는 3대째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족요(足腰) 건강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 인왕상(仁王像): 일반적인 사찰과 달리 산문이 없어, 본당과 객전 사이의 복도에 인왕상이 모셔져 있다.
  • 지장차(地蔵車): 본당 근처에 있는 석탑에 달린 둥근 고리를 돌리면 육도윤회의 업보를 끊을 수 있다고 한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시

  • 니시세토 자동차도(西瀬戸自動車道, 시마나미카이도) 이마바리 IC에서 약 1.3km 거리이다.
  • 국도 196호선 고이즈미(小泉) 교차로에서 약 600m 거리에 위치한다.
  • 주의: 내비게이션으로 사찰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매우 좁은 주택가 길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泰山寺駐車場(태산사 주차장)'으로 검색하거나 큰 도로변에 있는 주차장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넓으며, 일반 차량 200엔의 요금이 있다. 요금은 납경소의 함에 넣는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JR 요산선(予讃線) 이마바리역(今治駅)에서 약 2.5km 떨어져 있으며, 택시 또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이마바리항 또는 이마바리역에서 세토우치 버스(せとうちバス) 돈가와온천(鈍川温泉) 방면 또는 돈가와 경유 가미코모리(神子森) 방면 버스를 타고 '고이즈미(小泉)'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00m (약 10분 소요).

오미시마(大三島) - 이마바리 - 마쓰야마시역(松山市駅) 간 특급버스를 이용할 경우 '베쓰묘(別名)'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약 1.2km 이동한다.

주요 특징

불망송(不忘松)과 그 이야기

태산사의 불망송 그루터기와 자라는 소나무
홍법대사가 태산사 창건 당시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소나무이다. 초대목은 고사했으나 그루터기가 남아 신성시되고 있으며, 현재는 3대째 소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그루터기는 족요(足腰, 다리와 허리) 건강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는다.
💡 납경소에서는 '불망송 천매통 호부(不忘松千枚通護符)'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물에 띄워 마시면 심신의 불안을 없애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독특한 위치의 인왕상(仁王像)

태산사 본당과 객전 사이 복도에 모셔진 인왕상
태산사에는 일반적인 사찰에서 볼 수 있는 산문(山門)이 없다. 대신, 사찰을 지키는 두 분의 인왕상은 본당과 객전(손님맞이 건물)을 잇는 복도에 유리창 너머로 모셔져 있어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으니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마바리성의 역사를 담은 종루(鐘楼)

태산사의 오래된 목재로 만들어진 종루
메이지 14년(1881년)에 세워진 종루는 이마바리성 내에 있던 태고루(太鼓楼, 북을 치던 망루)의 오래된 목재를 사용하여 재건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찰의 역사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도 연결되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추천 포토 스팟

태산사(타이산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성곽을 연상시키는 돌담과 흰 회벽

성곽을 연상시키는 돌담과 흰 회벽

2000년에 개수된 흰 회벽과 견고한 돌담이 마치 성곽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사진 배경으로 좋다.

📸 불망송(不忘松) 주변

불망송(不忘松) 주변

고사한 초대목의 그루터기와 새로 자라는 3대째 소나무, 그리고 관련된 설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등나무 꽃 (봄철)

등나무 꽃 (봄철)

봄철에는 경내의 등나무 한 그루에서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여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계절 한정).

축제 및 이벤트

태산사(타이산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태산사(타이산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문 팁

내비게이션 이용 시 사찰의 주소(전화번호) 대신 '泰山寺駐車場(태산사 주차장)'으로 검색하면 좁은 주택가 진입을 피할 수 있다.
주차 요금 200엔은 납경소에 마련된 함에 직접 넣는 방식이다.
본당과 대사당이 약간 떨어져 있으므로 경내 안내를 참고하여 모두 참배하는 것이 좋다.
족요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홍법대사가 심었다는 불망송 초대목의 그루터기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납경소에서 '불망송 천매통 호부(不忘松千枚通護符)'를 구할 수 있으며, 이는 물에 띄워 마시면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진다.
일반적인 사찰과 달리 산문이 없으며, 인왕상은 본당과 객전 사이 복도에 모셔져 있으니 유의해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경내에 매점이나 기념품 가게는 별도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 배경

815년 (고닌 6년)
태산사 창건
홍법대사 쿠카이가 창사천(蒼社川)의 잦은 범람으로 고통받던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제방을 쌓고, 7일간의 토사가지 비법 수행 후 지장보살을 감득하여 그 모습을 새겨 본존으로 삼고 당우를 건립, 태산사라 명명했다.
824년 (덴초 원년)
칙원소 지정
준나(淳和) 천황의 칙원소(勅願所, 천황의 명으로 국가나 황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찰)가 되어 7당 가람과 10개의 탑두(塔頭, 큰 절에 속한 작은 절)를 갖춘 대규모 사찰로 번성했다.
중세 이후
쇠퇴 및 이전
수차례의 병화(兵火, 전쟁으로 인한 화재)로 인해 사세가 기울고, 원래 산 위에 있던 사찰은 산기슭의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다.
1854년 (안세이 원년)
본당 재건
현재의 본당이 재건되었다.
1881년 (메이지 14년)
종루 재건
이마바리성 내에 있던 태고루(太鼓楼)의 오래된 목재를 사용하여 종루가 재건되었다.
1985년 (쇼와 60년)
대사당 낙경
대사당이 새로 지어져 낙경법회가 열렸다.
2000년
담장 개수
현재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흰색 회반죽 담장이 개수되었다.

여담

태산사라는 사찰의 이름은 연명지장경에 나오는 '여인태산(女人泰産, 여인이 아이를 순조롭게 낳음)'이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중국 도교 오악(五岳) 중 하나인 동악 태산(泰山)에서 따왔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본당과 객전 사이의 복도에 인왕상이 서 있는 것은 산문이 없는 태산사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의 종루는 이마바리성에 있던 태고루의 오래된 목재를 사용하여 재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사당에 모셔진 홍법대사상의 앞쪽에 쓰인 '홍법(弘法)'이라는 금색 글씨는 쇼와 천황이 30대 시절에 하사한 글씨를 복제한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제56번 순례지 태산사(타이산지) 시코쿠 영지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주소: 1 Chome-9-18 Koizumi, Imabari, Ehime 794-0064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