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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코쿠 영지 제57번 사찰 에이후쿠지 (에이후쿠지)
시코쿠 순례길 57번 사찰, 고요한 산사의 정취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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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코쿠 영지 제57번 사찰 에이후쿠지 (에이후쿠지) Eifuku-ji Temple 栄福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헤이안 시대 (弘仁年間, 810-824 창건 추정), 메이지 시대 현재 위치 이전 |
| 🔗 웹사이트 | https://88shikokuhenro.jp |
| 🗺️ 소재지 | 일본 〒794-0114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다마가와초 야와타 코 200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07:00 - 17:00 (납경소 운영 시간 기준)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없음. 주차 시, 납경소에서 100엔 정도의 시납금(기부금)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 📞 문의 | +8189855243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조용한 참배를 원하면 이른 아침 방문 추천 |
| 🚗 주차 정보 | 경내 근처 소규모 주차장 있음 (약 5대). 시납금(기부금) 100엔 정도 요청될 수 있음. 만차 시 이용 어려움. 대형 버스 주차장은 약 400m 거리에 별도 위치. |
| 🚇 대중교통 | JR 요산선 이마바리역에서 이동.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오스키(大須木)이며, 도보 약 2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이동 시 약간의 경사로와 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이동 시 일부 계단 이용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시코쿠 88개소 영장 순례길을 따라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며 해상 안전 기원의 역사를 접하고자 하는 순례자 및 불교 문화 관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조용하고 아담한 경내는 혼자 또는 소규모 그룹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산기슭의 자연에 둘러싸여 차분하게 본당과 대사당을 참배할 수 있으며, 해상 안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오네가이 지조'에게 기도를 올릴 수 있다. 경내에서는 독특한 개구리 석상이나 대사당의 십이지 조각 등 소소한 볼거리도 찾아볼 수 있다.
주차 시 납경소에서 100엔 정도의 시납금(기부금)을 별도로 요청하는 경우가 있으며, 경내에 사찰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이 있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기본 정보
주요 건물 구성
- 종루 (鐘楼): 입구 오른편에 위치
- 대사당 (大師堂): 계단을 올라 오른편에 위치. 메이지 시대에 산 위에서 현재 위치로 이전됨.
- 본당 (本堂): 대사당 맞은편에 위치.
주요 불교 신앙 대상
- 아미타여래 (阿弥陀如来): 본존. 해상 안전과 관련된 유래를 지닌다.
- 오네가이 지조 (お願い地蔵): 참배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알려진 지장보살.
- 개구리 석상 (カエルの像): 무사히 돌아옴(帰る, 카에루)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이마바리 시내 또는 시마나미 카이도 방면에서 접근 가능하다.
- 사찰 근처 도로는 다소 좁으며, 주차 공간(약 5대)이 매우 협소하여 만차인 경우가 많다.
- 대형 버스는 약 400m 떨어진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요산선 이마바리역 하차 후 버스 또는 택시 이용.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오스키(大須木)'이며,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도보로 약 20분 소요된다.
🚲 자전거 이용
- 시코쿠 순례 자전거길 또는 일반 도로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 56번 사찰 타이산지에서는 약 3km 거리로 비교적 평탄한 길이지만, 에이후쿠지 근처는 약간의 오르막길이다.
주요 특징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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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안전 기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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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가이 지조(お願い地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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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경내 납경소 앞 테이블에는 개구리 석상이 놓여 있는데, 이는 순례자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다(帰る, 카에루)'와 발음이 같은 '개구리(蛙, 카에루)'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쇼와 8년(1933년)에 발이 불편했던 15세 소년이 개가 끄는 나무 수레를 타고 순례하던 중 이곳에서 발병이 나아, 사용하던 목발과 수레를 봉납했다는 일화가 있으며 그 수레 실물이 보관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1800년대 규슈에서 온 순례자가 봉납한 오래된 납경장(納経帳)이 남아있어 당시 순례자들이 약 3개월에 걸쳐 88개 사찰을 순례했음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여겨진다.
대사당(大師堂) 외진 기둥에는 참배객의 탄생 연도에 해당하는 동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십이지(十二支) 동물이 조각되어 있다.
교토의 유명 신사인 이와시미즈 하치만구(石清水八幡宮)와 역사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과거에는 '이요(伊予)의 이와시미즈 하치만구'로 불리기도 했다.
주차장 옆에 눈에 띄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이 있는데, 이는 관계자의 거주 공간 혹은 숙박 시설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용도는 불분명하다는 언급이 있다.
현 주지인 시라카와 미츠나리(白川密成) 스님은 영화의 원작이 된 수필 '보쿠와 보산(ボクは坊さん。)'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코쿠 영지 제57번 사찰 에이후쿠지 (에이후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ボクは坊さん。(보쿠와 보산./나는 스님이다.)
현 주지인 시라카와 미츠나리 스님이 쓴 수필로, 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사찰에서의 일상을 담고 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사찰이 알려졌다.
ボクは坊さん。(보쿠와 보산./나는 스님이다.)
위의 책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배우 이토 아츠시가 주연을 맡았으며, 에이후쿠지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영화 개봉 후 로케이션 장소를 찾는 방문객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