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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

Senyuji Temple
第58番札所作礼山千光院仙遊寺

시코쿠 88개 사찰 순례 제58번 영장, 산상에서 만나는 고요와 절경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 이미지 갤러리

⛩️ 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 이미지 1
⛩️ 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 Senyuji Temple 第58番札所作礼山千光院仙遊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7세기 후반 창건 (전설), 9세기 초 홍법대사 재흥
🔗 웹사이트https://shikoku88-58senyuji.com
🗺️ 소재지일본 〒794-0113 Ehime, Imabari, 玉川町別所甲483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납경소: 일반적으로 07:00 ~ 17:00 (사찰 경내는 상시 개방 가능성 높음)
💰 이용 요금주차료(승용차): 약 400엔 납경(슈인): 약 500엔 숙방(슈쿠보) 이용료: 별도 문의 (예: 1박 6,000엔~, 식사 포함 여부에 따라 다름)
⏳ 추천 소요 시간일반 참배 시 약 1시간 ~ 1시간 30분 (숙박 시 제외)
📞 문의+8189855214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4월, 벚꽃/신록), 가을(10월~11월, 단풍)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승용차 약 400엔). 산길이 좁고 급경사일 수 있음.
🚇 대중교통가까운 기차역(예: JR 오니시역)에서 택시 이용 또는 장거리 도보 필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낮은 편.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제한적 (주차장에서 본당까지 일부 평탄한 구간 가능성 있으나, 경내 전체 및 옛 참배로는 급경사 및 계단으로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가파른 길이 많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주차료(승용차): 약 400엔 납경(슈인): 약 500엔 숙방(슈쿠보) 이용료: 별도 문의 (예: 1박 6,000엔~, 식사 포함 여부에 따라 다름)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납경소: 일반적으로 07:00 ~ 17:00 (사찰 경내는 상시 개방 가능성 높음)
어떻게 가나요?
가까운 기차역(예: JR 오니시역)에서 택시 이용 또는 장거리 도보 필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낮은 편.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794-0113 Ehime, Imabari, 玉川町別所甲483 第58番札所作礼山千光院仙遊寺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shikoku88-58senyuji.com 입니다.

개요

시코쿠 88개 사찰 순례 중 산 정상에서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사찰에서의 특별한 숙박 체험을 원하는 순례자 및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심신의 휴식을 얻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해발 약 300m 고지에 위치하여 이마바리 시내와 세토 내해의 그림 같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온천 시설을 갖춘 숙방(슈쿠보)에 머물며 아침 예불에 참여하거나, 잘 보존된 자연 속 참배로를 따라 산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차량으로 접근 시 지불해야 하는 주차료(약 400엔)와 일부 직원의 응대 방식에 아쉬움을 표하며, 참배로 일부 구간이 공사 중이거나 차량 통행로를 이용해야 하는 점을 불편함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입장료
400
최적 시기
6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산 정상 부근까지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나, 사찰로 이어지는 길이 다소 좁고 급경사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사찰 내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승용차 기준 약 400엔).

일부 내비게이션 안내 시 혼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순례 (오헨로)

  • 시코쿠 88개 사찰 순례길의 일부로, 57번 에이후쿠지에서 약 2.5~3km 거리에 위치한다.
  •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며, 특히 산문(니오몬)에서 본당까지는 가파른 계단과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일부 참배로 구간이 공사 중이거나 유실되어 우회로를 이용해야 할 수 있으므로, 현지 안내를 잘 확인해야 한다.

체력 소모가 큰 구간이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 자전거 순례

  • 차량과 마찬가지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므로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주요 특징

세토 내해 절경 감상

해발 약 300m의 작례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본당 옆 등 경내 여러 장소에서 이마바리 시가지와 세토 내해에 떠 있는 섬들, 그리고 멀리 시마나미 해도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의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숙방(슈쿠보) 체험 및 온천

전통적인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이루어진 숙방(슈쿠보)을 운영하고 있어, 사찰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다. 숙박객은 천연 온천을 이용하며 피로를 풀 수 있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열리는 예불에 참여하여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찰 음식(쇼진요리)이 제공되기도 한다.
💡 숙방 예약은 사전에 필요하며, 식사 제공 여부 및 방식(예: 셀프서비스)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숙박료 별도 (예: 1박 6,000엔~)

산상 순례길 및 자연 환경

작례산 정상 부근에 자리 잡고 있어, 사찰로 이어지는 순례길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 봄에는 벚꽃과 진달래,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루며,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를 더한다. 일부 가파른 구간이 있지만, 자연을 느끼며 걷는 즐거움이 있다.
💡 일부 참배로가 공사 중이거나 유실되어 우회해야 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정보를 확인하거나 현지 안내를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추천 포토 스팟

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당 옆 전망대

이마바리 시가지와 세토 내해, 멀리 시마나미 해도의 다리까지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아침 안개가 낀 풍경이 아름답다.

📸 산문(니오몬) 및 주변 참배로

오래된 산문의 모습과 함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 자연(특히 봄 벚꽃,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가파른 돌계단과 어우러진 풍경도 인상적이다.

📸 대사당 뒤편 홍법대사상과 경관

홍법대사상의 뒷모습과 함께 그 너머로 펼쳐지는 산과 바다의 경치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순례의 의미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구도이다.

축제 및 이벤트

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차량 방문 시, 사찰로 올라가는 길이 일부 좁고 급경사이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하며, 주차 요금(승용차 기준 약 400엔)이 징수된다. 이 요금은 납경(슈인)을 받을 때 함께 청구될 수 있다.
숙방(슈쿠보) 이용 시, 1박 2식 또는 숙박만 선택 가능하며,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아침 예불에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숙방 내에는 천연 온천 시설이 있어 피로를 풀기 좋다.
도보 순례자는 가파른 오르막길과 계단에 대비해야 하며, 일부 참배로 구간이 공사 중이거나 유실되어 아스팔트 포장된 차도를 이용해야 할 수 있으니 현지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당 내에서는 주지스님이 직접 구운 도자기 등의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하며, 경내에는 에히메현 특산품인 귤 주스나 냉장 귤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
운이 좋으면 현지인이나 사찰 관계자로부터 차나 떡 등의 '오셋타이(お接待, 순례자에게 베푸는 공양이나 친절)'를 받을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7세기 후반
창건 (전설)
텐지(天智) 천황의 칙원으로 이요노쿠니(伊予国) 태수였던 오치 모리오키(越智守興)가 작례산(作礼山) 정상에 사찰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718년 (요로 2년)
선유사(仙遊寺) 명칭 유래
아보(阿坊) 선인이 이 산에서 40년간 수행한 후 홀연히 구름처럼 사라졌다는 전설에서 '선인이 노니는 절'이라는 의미의 선유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810년 ~ 824년 (홍인 연간)
홍법대사(코보대사) 재흥
시코쿠 88개 사찰을 개창한 것으로 알려진 홍법대사 쿠카이(空海)가 이곳을 방문하여 황폐해진 사찰을 재흥했다고 전해진다. 이때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가지스이(加持水)'라는 영험한 물을 솟아나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에도시대
일시적 쇠퇴
한때 사세가 기울어 황폐해지기도 했다.
막부 말기
유렌(宥蓮) 상인에 의한 부흥
인망이 두터웠던 유렌 상인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사찰이 다시 부흥기를 맞이했다.
1871년 (메이지 4년)
유렌 상인 입적
유렌 상인이 이곳에서 입적(入定)하였는데, 이는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기록된 입적 사례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유렌 상인의 입적탑이 남아있다.

여담

선유사가 위치한 작례산(作礼山)은 현지에서 '오사레상(おされさん)'이라는 친근한 애칭으로 불린다고 한다.

본존인 천수관세음보살상은 바다에서 올라온 용녀(竜女)가 일도삼례(一刀三礼, 칼로 한 번 조각하고 세 번 절함)하며 정성껏 조각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이것이 '작례산'이라는 산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경내에는 홍법대사가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영험한 기운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지는 '가지스이(加持水)'라는 약수가 지금도 솟아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지스님이 시코쿠 순례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산문(니오몬)에서 본당으로 이어지는 옛 참배길 중간에는 선유사 이름의 유래가 된 아보 선인의 석불이 모셔져 있다고 전해진다.

숙방에 있는 온천은 천연 온천수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순례자들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제58번 영장 작례산 천광원 선유사 (센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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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